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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 "'무한도전' 돌아온다면 '마블' 같은 세계관 될 것" 2018-03-30 17:31:47
함께 준비했는데, 끝내고 나니 고통이 2배였다. (웃음) 이밖에 '여섯개의 시선'은 기술의 부족으로 '망작'(망한 작품)이 됐고, '좀비' 특집도 디테일이 아쉬웠다. 미국 뉴욕에서 진행한 '식객', '면접의 신', '컬링' 특집 등도 준비는 많이 했는데 '무한도전'의...
벼락같은 중거리포로 '러시아 가는 길' 열어젖힌 이창민(종합) 2018-03-28 07:40:38
자원들 사이에서 이창민은 이번 북아일랜드, 폴란드와의 2연전에서 선발로 나서진 못했으나 교체로 투입돼 가능성을 보였다. 특히 이날은 투입된 지 약 5분 만에 벼락같은 중거리포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2선에도 설 수 있어 전술적 활용에서도 장점이 있는 그는 독일을 비롯한 강호를 상대로...
시골 마을의 천지개벽… 시진핑 주석 '정치적 고향' 정딩현이 뜬다 2018-03-27 18:35:56
다진 곳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시 주석은 평소 "내가 오늘 이처럼 강건한 정신과 신체를 가지게 된 건 과거 정딩 현 부서기 시절 매일 30㎞ 이상 자전거로 시골 길을 누비며 행정 지원을 펼쳤기 때문"이라고 한다는 전언이다. 주석이 된 후 그의 행보에서도 정치적 고향에 대한 배려가 뚜렷이 눈에 띈다. 그는...
도시를 가치 있게 만드는 ‘방앗간’ 그 남자, 홍주석 어반플레이 대표의 ‘플레이 리스트’ 2018-03-27 16:30:00
함께 진행돼서 연희동에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죠.” △지난 해 진행된 ‘2017 연희, 걷다’ 도슨트 프로그램 진행 모습(사진=어반플레이 제공) 도시 콘텐츠 발굴의 시작은 스마트폰 2011년,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세상이 바뀌기 시작했다.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한 뒤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에서 학업을 이어가던 홍...
[여행의 향기] 다진 고추 듬뿍 얹은 생선찜 '둬자오위터우'… 입에 착 감기는 상큼함 2018-03-25 14:54:52
후난의 수도 창사를 다녀오는 길이라고 했다. 둬자오위터우의 현지 조리법을 깊이 들여다보기 위해 다녀온 출장길이었단다. 신 교수는 지난해 붉은 청양고추 25㎏을 칼로 밤새도록 다져서 장을 만들고 여러 생선을 가져다가 한국화한 둬자오위터우 조리법을 시험했다. 대두어를 대신하기에는 우럭이 가장 낫다고 한다. 신...
[톡.톡.CEO] 골든타임 놓칠라…이동걸 産銀 회장 '곤혹' 2018-03-21 17:27:19
지금이 구조조정 현안이 아직 진행 중인 상황이기 때문에 이 회장에 대해 성급히 평가할 일이 아니라 남은 현안을 잘 매듭짓느냐, 그 과정에서 문재인 정부의 구조조정 원칙을 잘 살렸느냐를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 겁니다. <앵커> 현재 산업은행이 진행하고 있는 구조조정 기업들, 현안들은 잘 진행되는지 짧게 짚어보...
[김동환의 시선]중국의 선택 2018-03-21 15:04:26
힘이 들었습니다. 나날이 좋아지고 있다곤 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었다는 걸 그들이 소리높이고 있었습니다. 향후에도 철강, 석탄, 시멘트 간은 공해유발 산업의 추가적인 구조조정은 필수적이라는 얘깁니다. 전기차, LNG 같은 친환경 산업에 대한 보다 더 적극적인 정책은 지속될 것이며 연관 산업의 도약은 명확해...
[1618]“농업계고 우습게보지 마세요. 진학 덕에 서울시 공무원 합격했죠” 2018-03-20 10:00:00
궁금한데요. 중학교 2학년 때 까지만 해도 특성화고에 진학할 생각이 없었다. 그러던 중 2학년 말부터 사람이나 동물, 식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인 공원, 정원 등에 매력을 느꼈다. 그래서 조경가의 길을 찾아보던 중 농업계 고등학교에 조경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돼 지원하게 됐다. 부모님은 특성화고에...
[한경인터뷰] '한국 아울렛의 아버지'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 2018-03-19 17:52:31
없는 공돌이와 공순이에게 성공한 공돌이가 바치는 헌사이기도 하다.기업인의 감각, 그리고 좌절그렇게 2001년 문을 열었다. 성공적이었다. 홍 회장은 “한 달쯤 지났을까. 건물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요. 사람들이 몰려와 진짜 걱정도 했습니다. 순간 다음은 무엇일까 생각해봤더니 분명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제재 부담이 핵개발 이익 초과…北대화 과거와 다를 것"(종합) 2018-03-19 11:57:44
들을 수 있기 때문"이라며 "김여정은 공식적인 직책에 의한 권한도 있지만 김정은의 동생이기 때문에 상당한 권한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 한반도 상황이 중대한 변곡점을 맞고 있는 가운데 남북관계를 조망하고 대응 과제를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날 콘퍼런스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기업인 300여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