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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률·취업자 전망 또 낮춘 정부…내년 전망 맞을까 2018-12-17 11:40:02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일각에서는 정부의 예측력에 의구심을 나타내는 시선도 있다. 불과 1년 전 올해 성장률과 취업자 증가 폭을 각각 3.0%, 32만명으로 예상했다가 2번 연속으로 낮췄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부도 경제여건을 마냥 긍정적으로만 보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과거보다 상당히 현실적인...
소득성장 대신 경제활력 전면배치…3년차 文정부 방향키 돌리나 2018-12-17 11:40:01
정책 과제 중 첫째로 꼽았고 올해 7월에 발표한 '하반기 이후 경제여건 및 정책방향'은 '일자리·소득분배 개선'을 정책 방향 중 가장 먼저 거론했다. 정부가 정책의 우선순위를 과거와 달리한 것은 한국 경제가 처한 구조적 어려움이 그만큼 심각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모든 정책을 동원해...
"한국 경제 성장률 내년에 더 낮아진다" 한 목소리 2018-12-17 09:02:10
교수는 “한국 경제가 저성장 늪에서 탈출하려면 분배보다 생산성 향상을 꾀해야 한다”며 “소득주도성장은 성장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정책”이라고 지적했다.■nie 포인트내년 한국 경제에 닥칠 주요 리스크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현 정부의 소득주도성장론이 명분과 달리 현실에서 제대로...
[2019 경제]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52시간 계도기간 연장 검토 2018-12-17 09:00:21
정책방향'을 확정·발표했다. 정부는 고용·분배에 어려움이 지속되는 배경으로 최저임금 인상 등 일부 정책의 시장 기대보다 빠른 추진을 지목하면서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을 공식화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1일 취임식 후 기자간담회에서 "최저임금이 시장에서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인상돼...
"내년 한국경제 최대위협은 `성장저하·가계부채`" 2018-12-16 15:08:41
번째로 지목했다. 이어 `물가 안정(23.6%)`, `가계소득 증대(16.2%)`, `소득분배 개선(10.1%)`, `대기업 개혁(6.5%)` 등으로 나왔다. 기업들이 내년에 주력해야 할 분야로는 `신사업개발 등 투자확대(26.4%)`와 `고용 확대(26.3%)`, `기업경영 투명성 강화(13.9%)` 등의 순서로 조사됐다. 추광호 한경연 일자리전략실장은...
국민 10명 중 6명, "올해 살림살이 나빠졌다" 2018-12-16 11:56:01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3분기 가계동향조사의 소득분배 배율이 5.52배로 역대 최고치(2007년 3월)와 동률을 이루는 등 저소득층의 소득이 충분히 늘어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내년 경제 전망에 대한 질문에서도 70.9%가 `부정적`일 것으로 예상했고, `긍정적`일 것으로 보는 비율은 11.4%에 그쳤습니다....
"일반 국민이 내다본 내년 경제는…71%가 '나빠질 것'" 2018-12-16 11:00:02
정책으로 일자리 창출(26.3%)을 가장 많이 요구했으며, 물가 안정(23.6%), 가계소득 증대(16.2%), 소득분배 개선(10.1%)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해 정부가 우선 추진할 정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투자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25.2%)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업 지원(20.5%), 노동유연성 확대(16.7%)...
2기 경제팀, 현장행보 넘어 '정책 전환' 결단할 때다 2018-12-13 17:26:17
핵심이다. 고용 분배 악화가 최저임금 과속 인상의 영향이라는 지적은 올해 내내 제기됐다. 그럼에도 정부와 청와대 참모들은 줄곧 부인했다. 참모들의 보고에 의존하던 문 대통령이 11일에는 일선 공무원을 만나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했다. 홍 부총리는 “최저임금 인상 속도를 경제 상황에 맞게...
노무현 정부 두 노동장관의 탄식…"문재인 정부 이렇게 못할 수 있나" 2018-12-13 17:15:14
미취업자, 실업자들이 원하는 정책이라도 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노동시장 양극화 해소를 위해 당분간 친노동 정책 기조가 불가피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장은 “대기업 정규직 임금이 100이라면 중소기업 비정규직의 임금은 40 정도밖에 안 된다”며 “최저임금 인상처럼...
홍남기 "민간 경제활력 제고…내년 예산 최고 수준 조기 집행" 2018-12-12 16:58:35
2019년 경제정책방향과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추진방안, 스마트 산단 선도 프로젝트, 자동차 부품산업 활력제고 방안, 지역밀착형 생활 SOC 투자 보완방안이 상정됐습니다. 특히 2019년 경제정책방향에는 최저임금 인상, 52시간 근로시간 등 속도 조절이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