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상원 군사위 중진 "시간이 없다…中, 북핵 평화해결 도와야" 2017-04-29 23:51:54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 중진인 린지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은 28일(현지시간) "중국과 국제사회에 대한 나의 조언은, 너무 늦기 전에 미국이 평화적으로 북한 문제를 풀도록 돕는 것이다. 시간이 다 돼간다"고 말했다. 그레이엄 의원의 이러한 언급은 북한이 이날 평남 북창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中 온라인에 한반도 운명 놓고 '서늘한' 풍자 2017-04-28 17:02:59
미국 상원의 국방 매파 린제이 그레이엄(공화. 사우스캐롤라이나) 의원의 대북 선제공격에 관한 미국 언론 인터뷰 내용은 한반도 주인들에게 많은 생각 거리를 던져준다. 북한 전문가인 스테판 해거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석좌교수는 최근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북한 블로그를 통해 중국 온라인에 올라 ...
美 USPS, 99년만의 개기일식 기념 '특별우표' 제작 2017-04-28 04:26:31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찰스턴까지 개기일식 지도가 새겨진다. 미국에서 예정된 개기일식은 지난 1918년 6월 8일 워싱턴 주에서 플로리다 주까지 미 대륙에 걸쳐 나타난 개기일식 이후 무려 99년 만이다. 그 이후 미국에서 부분적으로 관측된 개기일식은 1979년 태평양 북서부에서 나타난 적이 있다. 개기일식은 달이 태양과...
美상원 군사위 중진 "北미사일 방어 트럼프 다짐 과소평가말라" 2017-04-26 03:11:13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 의원이 25일(현지시간) 대북 경고를 했다. 그레이엄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북한 미사일의 미 본토 타격을 막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다짐을 북한은 과소평가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북 강경파인 그레이엄 의원은 전날 백악관에서 존 매케인(애리조나) 상원 군사위원장과 함께...
美 뉴올리언스의 '역사 바로세우기'…남부연합 기념물 철거 2017-04-25 02:08:06
기념물 철거를 계획한 것은 2015년부터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흑인교회에서 벌어진 20대 백인 청년 딜런 루프의 총기난사 사건이 기폭제가 됐다. 이 청년이 범행 전 남부연합기가 그려진 자동차 번호판을 단 자신의 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면서 '남부연합 논쟁'이...
美상원 군사위 중진 "북핵 대책에 선제타격 포함해야" 2017-04-19 23:15:55
군사위원회 소속으로 공화당 중진인 린지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 의원이 19일(현지시간) 트럼프 정부의 북핵 대책에 선제타격 옵션을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정부가 '최고의 압박과 관여'를 새 북핵 전략으로 삼으면서 선제타격 옵션이 후순위로 밀려난 것에 이의를 제기한 것이다. 그레이엄 의원...
'마라라고 방콕족' 트럼프…北도발 주말도 이틀간 골프 2017-04-17 17:12:36
플로리다 등 2개 주의 군사기지를 방문하고, 사우스캐롤라이나, 미시간 주의 항공우주·자동차공장 등을 찾아가는 데 그쳤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여행을 할 때마다 (대통령은)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며 "시간은 그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기 때문에, 그의 시간을 활용할 때는 매우 영리하게 아껴 써야 한다"...
헤일리 "대통령이 많은 재량권 줘…그의 생각을 전달할 뿐" 2017-04-15 02:34:57
꿈을 꾸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인도계 이민가정 출신으로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를 지낸 헤일리 대사는 자신의 '멘토'로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를, 정치에 입문하도록 영향을 준 인물로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꼽았다. quinte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맏형' 최경주, PGA투어 RBC 헤리티지 1R 공동 35위 2017-04-14 07:40:19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힐턴헤드의 하버타운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공동 35위로 나쁘지 않은 출발이다. 8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올라 있는 버디 컬리(미국)와는 6타차다. 나머지 라운드의 성적에 따라 상위권에 뛰어오를 수도 있는 위치다....
"링컨은 히틀러 같은 폭군"…美보수진영 '막말 릴레이' 2017-04-13 16:51:35
앨라배마, 미시시피, 루이지애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등으로, 인종 ·성 차별적 정서가 강하게 남아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는 지난해 주내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성(性)소수자 차별 금지 조례 제정을 막는, 이른바 '성(性)소수자 차별 화장실법'을 제정해 미 전역에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ssah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