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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건양대생 사인 못 찾아…"감염성 질환 가능성 커" 2019-01-12 14:57:29
관계자들이 귀국해야 자세한 진료기록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건양대 의료공과대학 학생 16명과 교수 2명, 직원 1명 등 해외봉사단은 주민들을 위한 생활용품을 제작해주는 봉사활동을 위해 지난 6일 캄보디아로 출국했다. 이후 8일 오전 학생 2명이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도중...
건양대 "캄보디아 귀국 학생들 건강상태 양호…1명은 미열" 2019-01-12 13:36:03
학생 16명과 교수 2명, 직원 1명 등 해외봉사단은 주민들을 위한 생활용품을 제작해주는 봉사활동을 위해 지난 6일 캄보디아로 출국했다. 이후 8일 오전 학생 2명이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도중 각각 9일 오후, 10일 오전 숨졌다. j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캄보디아 봉사활동중 사망사고 동료 대학생들 오늘부터 귀국 2019-01-12 08:15:08
않았다. 캄보디아에는 시신 부검 시설이나 인력이 없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데 어려움이 예상된다. 학교는 대전메디컬캠퍼스 내에 숨진 학우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분향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건양대 관계자는 "귀국한 학생들에 대한 심리 상담을 학생생활상담연구소를 통해 지속해서 진행,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한국형 커뮤니티케어 시동…전국 8개 지자체서 2년간 시범사업 2019-01-10 11:00:02
않고 생계급여를 지급하는 등 기초생활보장 특례 대상자로 지원하고, 일자리도 연계해준다. 이와 함께 장애인건강주치의 서비스와 보건소의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통해 건강관리와 재활서비스도 제공한다. ◇ 정신질환자 퇴원 후 3∼6개월간 자립 훈련 정신질환자 선도사업은 적절한 치료와 투약 관리, 돌봄 서비스...
[전문] 문대통령 신년회견…"기업 대규모 투자, 범정부 지원할 것" 2019-01-10 10:32:24
확대됩니다. 건강보험 하나만 있어도 큰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치매 환자 가족의 부담도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올해 요양시설을 늘려 더 잘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3년 후인 2022년이면, 어르신 네 분 중 한 분은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둘째, 아이들에게 보...
[전문] 문재인 대통령, '대한민국 새로운 100년' 연설 2019-01-10 10:30:18
확대됩니다. 건강보험 하나만 있어도 큰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지난 해 치매 환자 가족의 부담도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올해 요양시설을 늘려 더 잘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3년 후인 2022년이면, 어르신 네 분 중 한 분은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둘째, 아이들에게 보...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고용지표 기대 미치지 못해" [전문] 2019-01-10 10:28:56
확대됩니다. 건강보험 하나만 있어도 큰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지난 해 치매 환자 가족의 부담도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올해 요양시설을 늘려 더 잘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3년 후인 2022년이면, 어르신 네 분 중 한 분은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둘째, 아이들에게 보...
"실직·폐업 저소득 위기가구 긴급복지 신청하세요" 2019-01-09 14:52:07
인정하기로 했다. 노정훈 보건복지부 기초생활보장과장은 "누구든지 휴·폐업, 실직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위기가구가 있음을 알게 된 경우에는 읍·면·동 주민센터나 보건복지상담센터(129)로 적극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 2019년 긴급복지지원 제도 개요 ○ 지원대상 : ① 위기사유 발생으로 ② 생계유지가 곤란한...
장애인복지시설서 30대 돌연 사망…무슨 일? 2019-01-07 18:48:06
한 장애인복지시설에 입소해 생활 중이던 A(31)씨가 사망했다. 사인은 `병사`로 판정됐다. `코넬리아드랑게 증후군`이라는 선천적 희소 질환을 갖고 있던 A씨는 이날 오후 3시께 시설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 A씨의 가족은 A씨가 앓고 있던 병 때문에 사망을 한 것으로...
장애인복지시설서 지내던 30대 갑자기 사망…경찰 수사 2019-01-07 17:47:53
장애인복지시설에 입소해 생활 중이던 A(31)씨가 사망했다. 사인은 '병사'로 판정됐다. '코넬리아드랑게 증후군'이라는 선천적 희소 질환을 갖고 있던 A씨는 이날 오후 3시께 시설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 A씨의 가족은 A씨가 앓고 있던 병 때문에 사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