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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중소기업 명의신탁주식 실소유자 확인한다 2014-06-18 12:00:08
각 세무서 안에 경력직원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설치해 업무처리의객관성, 공정성, 투명성을 높이도록 할 계획이다. 또 이 제도로 실제 소유자로 확인받았더라도 애초 명의신탁에 대한 증여세 납세의무가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 최 국장은 "명의신탁 입증과 불복청구에 따른 납세협력비용이 감소하고...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40년만에 조합자금 기준 제정 2014-06-18 11:15:00
논의, 회계·세무·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우선 추진위원회도 조합과 같이 사업자 등록을 의무화해 법인통장과 법인카드로만 자금을 사용하도록 해 투명성을 높였다. 또 모든 조합자금을 예산편성 후 집행하는 준예산제를 도입하고, 지출예산항목을 세분화해 무분별한 예산전용을 제한했다....
타인명의 주식 실소유자 확인절차 간소화 2014-06-17 09:37:57
법인사업자, 세무대리인 등 1000명을 대상으로 납세불편사항을 공동으로 조사했다. 이를 토대로 설문조사 응답률과 문제의 시급성, 납세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양 기관이 합동선정회의를 거쳐 10대 세정개선 과제를 최종 확정했다.대한상의는 세정개선 과제가 추진되면 연간 약 1170억원의 납세협력비용이 절감될...
국제화 시대, 유망되는 학과는 어디일까? 2014-06-13 15:43:57
가운데 국제물류학과, 경영정보학과, 세무회계학과, 관광경영학과가 개설되어 있는 중앙전문학교 경영학부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국제물류학과는 기업의 생산이나 유통활동에 수반되는 상품이나 서비스, 정보 및 지식의 흐름까지도 관리하는 것으로 비용의 절감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통해 국제적으로 그 전략과 ...
<재형저축·연금저축·소장펀드의 추락…"노후가 흔들린다"> 2014-06-02 06:03:13
세액공제로 바꿨다. 불입액400만원까지 비용을 인정해주던 방식에서 12%(최대 48만원)을 공제한 것이다. 과세소득이 4천600만원(소득세율 24%)의 가입자가 연금저축에 연 400만원을 납입한 경우 작년까지 96만원의 세금을 절감할 수 있었던 것과 비교하면 절반의 추가세금부담이 생긴 것이다. 세금을 한푼도...
국세청, 공공기관 건물매각 과세문제 사전 해소 2014-06-01 12:00:57
심달훈 법인납세국장은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공공기관은 자체 판단이 힘든 세무 쟁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해 정상화 일정을 더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됐다"며 "가산세나 불복 비용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choina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한상의-국세청, 국민 불편 세정분야 10대 과제 개선한다 2014-05-29 12:01:00
과제는 납세자와 가장 밀접한 세무조사(3개), 납세서비스(2개), 신고?납부(3개), 권익보호(2개) 등 4대 분야 10개 과제입니다. 세정개선 과제가 추진되면 연간 약 1천170억원의 납세협력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한상의와 국세청은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9일까지 약 20일간 개인과 법인사업자, 세무대리인 등...
국세청, 세무조사때 기업 자료제출 부담 줄인다 2014-05-29 12:00:31
결의서를 제공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세무조사나 신고 내용 사후 검증 시 해명자료 요구 및 장부나 서류 등자료제출 요구도 대폭 줄일 방침이다. 세무조사시 자료제출 요구지침을 마련하고 조사팀의 자료 요구 및 접수창구를 일원화해 중복 요구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법인세 신고 시 제출하는...
[주말·전원주택 고르는 법] 전원주택 어떻게 짓나…가족 의견 잘 반영해 설계 꼼꼼히 하면 半은 성공 2014-05-21 07:00:22
전기 등 설비 담당자 연락처를 확보해둬야 한다.원종훈 국민은행 세무팀장은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읍·면 단위 농어촌 지역에 대지 660㎡, 건축연면적 150㎡, 기준시가 2억원 이내의 집을 신축하면 도시에 집이 한 채 있더라도 1가구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요즘...
외국계銀 10년간 3조원 본사 이전…순익의 56% 규모 2014-05-18 06:00:22
목적과 내역이 불투명하고 계산 기준도 딱히 없다. 비용으로 잡혀 10%의 부가세만 내면 되는 용역비는 수입으로 잡혀 법인세와 배당세(약 37%)를 내야 하는 배당금보다 해외 반출에 유리하다. 정명희 금융산업노조 정책실장은 "실제 비용은 1인데, 100배로 부풀릴 수 있는게 용역비"라며 "한국SC은행은 가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