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영화의 경제학...`1+1+1=3` 2013-07-02 16:07:24
발표한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방안에 대한 금융권의 평가는 긍정적입니다. 우리은행 인수후보로는 은행을 보유하지 않은 금융전업사가 유리하다는게 M&A업계의 전망입니다. 우리금융 민영화의 밑바탕에 깔린 셈법을 최진욱 기자가 풀어봤습니다. <기자> 우리금융 민영화는 3단계로 진행됩니다. 지방은행을 1차로 매각하고...
<관심주> '천당과 지옥' 오가는 금호종금 2013-07-02 08:30:06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기 때문이었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달 12∼13일 금호종금 실권주에 대한 일반공모 청약에서 41.6%의 지분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우리금융은 실권된 주식 가운데 30% 이상 확보할 수 있으면 인수한다는 방침을밝혔던 터라 금호종금의 주가는 인수가 되기도 전에 요동치기 시작했다....
국민銀 노조 "우리금융 증권계열사 인수해야" 2013-06-30 18:18:59
"우리은행ㆍ지방은행 인수는 반대" 국민은행 노동조합은 30일 "비은행 부문 강화를위해 우리금융[053000] 증권계열의 인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민은행 노조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KB금융[105560]은 지난해 말 기준 은행과 카드사가 전체 금융지주 자산의 96.7%, 순이익의 93.4%를 차지할 정도로...
경남·광주銀 인수전, 민심 끌어안기 ‘총력’ 2013-06-28 16:10:04
경남과 광주은행 매각공고를 기점으로 우리금융 민영화가 개시됩니다. 경남은행의 경우 인수전에 뛰어 든 대구은행과 부산은행이 치열한 경합중입니다. 경남은행은 BIS비율과 건전성 등 요건을 앞세워 독자생존이 가장 합당한 수순이라며 대구과 부산은행을 마다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인터뷰> 경남은행 관계자 “직원...
<증권가, 우리금융 분리매각 놓고 '갑론을박'> 2013-06-27 11:31:05
발표한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의 핵심은 그동안 고집했던 일괄매각 대신 자회사 분리매각 방식을 채택했다는 점이다. 일괄매각 방식은 절차가 단순하고 경영권 프리미엄을 극대화하기는 좋지만 시가총액 8조원이 넘는 '공룡 지주사'를 인수할 주인을 찾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다. 공자위는 우리금융을...
<특징주> '우리금융 민영화' 관련주 이틀째 강세 2013-06-27 09:19:41
금융지주의 주가는 전날보다 0.45% 오른 3만3천800원을 나타냈다. 경남은행 인수전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 DGB금융지주와 BS금융지주도 상승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다. DGB금융지주와 BS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각각 0.66%, 2.58% 올랐다.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전날 우리금융을 지방은행,...
[특징주]우리금융, 매각안 발표에 강세 지속 2013-06-27 09:05:46
금융의 자회사를 지방은행 계열, 증권 계열, 은행 계열로 나눠 분리 매각하고 우리은행 계열은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을 합병해 팔겠다고 밝혔다. 증시전문가들은 분리 매각 결정에 민영화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이고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우리금융 민영화가 실패했던 주요 원인은 매수자 입장을 고려하지...
"우리금융 민영화, 소액주주 이익 적어"- 한국증권 2013-06-27 08:47:27
27일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 방안이 소액주주에 줄 이익이 크지 않다고 분석했습니다. 이고은 연구원은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을 인적분할하고 예금보험공사 지분만 매각하면 소액주주 가치는 오히려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우리금융지주도 우리은행과 합병해 은행 형태로 전환한 뒤...
우리금융 매각, 소액주주 수혜 `글쎄?` - 대신증권 2013-06-27 08:47:20
1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어제(26일) 우리금융의 자회사를 지방은행 계열, 증권 계열, 은행 계열로 나눠 분리 매각하고 우리은행 계열은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을 합병해 팔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자회사 매각 성사 가능성은 차치하더라도 매각 프리미엄을 소액주주가...
"우리금융 민영화, 성사 가능성 높아져…소액주주 수혜도는 낮아" 2013-06-27 08:27:30
가능성은 높아진다"고 말했다. 금융지주사법에 의해 금융지주를 인수할 경우 지분의 95% 이상을 인수해야 한다. 우리금융의 시총 규모는 8조원에 달해 일괄 매각시 매수자의 부담이 크다.아직 불확실성이 크지만 업태별 유효 경쟁도 가능할 것으로 평가됐다. 지방은행의 경우 bs금융지주와 dgb금융지주가, 우리투자증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