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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KIA 불펜 붕괴의 원인… 벤치, 성급함을 버려야 한다 2016-07-25 16:14:51
올 시즌 개막부터 6월까지 KIA 불펜은 68경기를 소화하며 11승 11패 19세이브 28홀 11블론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5.42였다. 그러나 임창용이 합류한 7월1일부터 현재까지는 14경기에서 1승 5패 1세이브 3홀드 4블론과 함께 평균자책점 7.14를 기록하고 있다. 물론 단순 수치로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다. 하지만 수치상으...
[위클리포커스] 8회 두 번의 고의4구, 넥센에게는 선물 됐다 2016-07-24 11:37:50
11승 달성에 실패했다. 마무리 김세현은 1이닝을 퍼팩트로 막아내며 시즌 27세이브를 달성했다. LG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허프는 시즌 첫 선발로 등판해 6이닝 4실점으로 무난한 피칭을 선보였다. 베테랑 박용택은 2회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하며 8년 연속 100안타의 대기록을 달성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꼴지 수원 FC만 홈에서 웃다 2016-07-21 17:02:58
골키퍼 이창근의 놀라운 슈퍼 세이브 덕분이었다. 먼저 라자르의 왼쪽 대각선 슛을 쳐낸 이창근은 포항 교체 선수 정원진의 오른발 슛을 바로 앞에서 얼굴로 막아냈고 튀어오른 공을 조수철이 헤더로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놓치지 않고 잡아냈다. 그 덕분에 수원 FC는 지난 5월 22일 스틸야드에서 벌어진 포항 스틸러스와의...
오승환, 한국인 최초 더블헤더 연속 세이브…96마일 강속구 작렬 2016-07-21 13:18:47
3호 세이브를 올렸다. 1차전에서 오승환은 15개를 던졌고, 최고 구속은 시속 153㎞까지 나왔다. 이날 더블헤더 2차전 역시 뒷문 단속은 오승환의 몫이었다. 오승환은 팀이 3-2로 앞선 9회초 등판해 첫 타자 알렉시 아마리스타를 초구에 외야 뜬공 처리했다. 이어 오승환은 알렉세이 라미레스와 라이언 쉼프를 연달아...
잇단 개발 호재.. 여름보다 뜨거운 `송도` 알짜 단지는 어디? 2016-07-11 09:45:42
A11블록에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를 분양중이다. 지하 2층, 지상 17~36층 9개동, 전용면적 84~129㎡ 총 886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84㎡ 644세대(A·B·C·D) △99㎡ 232세대 △129㎡ 10세대(A·B) 등 중소형이 전체의 72% 이상을 차지하고, 총 7개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공동주택으로는...
헥터 8이닝 2실점 역투, 시즌 8승 달성…KIA 공동 5위로 도약 2016-07-09 23:38:00
후속타자를 모두 범타로 처리. 1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는 KIA 소속으로 올린 첫 번째 세이브였다. 타선에서는 서동욱이 3안타 1타점으로 하위 타선에서 맹타를 과시했고, 김호령과 김주찬도 각각 2안타를 기록하며 맹활약 했다. 반면 kt 타선은 단 3안타에 묶이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선발 장시환은...
합리적 가격 미술품 시장 `어포더블 아트페어` 9월 개최 2016-07-09 00:01:00
예술기관 `우리들의 눈`, 어린이 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사회공헌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어포더블 아트페어 김율희 지사장은 8일 "초보 미술 애호가들에게는 좀 더 쉽게 미술품을 수집하는 즐거움을, 전문 컬렉터들에게는 신선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미국서도 끝내준 '끝판대장' 2016-07-03 18:26:05
메이저리그 루키로 새롭게 도전한 오승환은 데뷔 첫해에 마무리 자리를 따내고 세이브를 수확했다. 그의 평균자책점은 1.58에서 1.54로 내려갔다.mlb닷컴은 “오승환이 이날 ‘끝판대장’이라는 별명대로 던질 기회를 잡았다”며 “11년간 최고의 마무리투수로 군림한 그가 한국·일본에서...
오승환, MLB 첫 세이브…한국인 첫 한미일 세이브 2016-07-03 11:45:17
이색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이날 빅리그 첫 세이브를 기록한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1.58에서 1.54로 낮췄다. 오승환은 통역 구기환 씨를 통해 "행복이라는 단어밖에는 지금의 감정을 표현할 수가 없다. 팀 승리에 보탬이 돼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MLB닷컴은 "오승환이 이날 `끝판대장`이라는 별명대로 던질 기회를...
공포의 8번 타자로 변신한 이재원, 팀의 연승을 이끌다 2016-06-25 09:03:50
14번째 세이브를 달성했다. 두산은 외국인 타자 에반스가 3안타로 좋은 타격감을 과시했으나 집중타가 나오지 않으며 초반 득점 기회를 모두 날려버렸다. 마운드에서는 허준혁이 6.2이닝 5실점으로 강판된 가운데 두 번째 투수로 올라온 고원준이 1.1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낸 것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에서는 초반 두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