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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개편 난항에 일부 장관 후보, 청문회 통과해도 임명 보류 2013-02-28 10:36:08
17명 가운데 신설되는 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를 제외한 15명에 대해 국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했다. 장관의 명칭은 현 부처 이름을 따라 안전행정부장관은 행정안전부장관으로, 외교부장관은 외교통상부장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지식경제부장관으로, 교육부장관은 교육과학기술부장관으로,...
[모닝 브리핑] 글로벌 증시 동반 급등 … 국제 곡물 가격 상승 우려 2013-02-28 06:16:09
새 정부 정부부처 장관들에 대한 인사청문회 이틀째인 28일 서남수 교육, 윤병세 외교, 황교안 법무부 장관 내정자 등 3명에 대한 인사검증을 실시한다. 서남수 내정자에 대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의 인사청문회에서는 '서 내정자가 교육 공무원 퇴직 후 고소득을 올렸다'는 민주통합당측 주장에 따라...
[취업&뉴스 특집3]"새정부 일자리 대전망"-이근면 청년미래네트워크 위원장 2013-02-27 19:33:45
아닙니다만, 고용과 노동을 담당하는 부처이므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고용에 있어서는 끊임없이 일자리를 찾아 나서는 문제제기자, 노사문제에 대해서는 정치적이나 제3자의 개입에서 벗어나 활동하는 훌륭한 조정자이자 최종 종결자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일자리정책에 대해서는 먼저, 정부 관련기관이 다 일...
청와대 인사 '미스터리'…자기사람 심기 파워게임? 2013-02-27 17:21:42
해당 수석실과 함께 하위 직제로 몇 명의 행정관을 둘지 조율하고 있다”며 “몇 자리로 할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존 직제상 정해진 행정관 자리에는 해당 부처나 당 쪽에서 사람을 파견하고 있지만 여전히 절반 이상의 행정관 자리가 비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서관급에 해당하는 자리는...
[천자칼럼] 재택근무 2013-02-27 17:12:15
124명이나 되던 재택근무 신청 인원이 해마다 줄어 올해는 절반인 66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미국 it기업 야후는 재택근무 제도 자체를 폐지하기로 했다고 한다. 젊은 여성 ceo인 마리사 메이어(37)는 “회사에 매일 나오든지 아니면 사표를 내든지 선택하라”고 선언했다. 재택근무 직원들이 근무시간 중 부업에 나서는 등...
해외취업 활성화 정책 5년 '성과 신통찮네' 2013-02-27 17:08:38
청년리더 10만명 양성’ 사업은 7개 부처 25개 개별사업으로 나뉘어 연간 1300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운영돼왔다. 목표 인원은 당초 10만4957명(2009~2013년)이었으나 절반이 넘는 기간(2009~2011년) 동안 3만118명(국회예산정책처 집계)에 그쳐 이대로라면 ‘반토막 달성’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5개 사업 가운데 하나인...
대형 유통업체들, '박근혜 안테나' 높였다 2013-02-27 14:38:52
등 정부 부처들이 대형 유통업체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부서를 통합하며 기존 공정위 담당 인력 외에 새로 2명의 팀원을 충원하기도 했다. 그룹 관계자는 "csr 업무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팀을 통합했다. 같이 엮어서 하자는 뜻"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는 전 공정위 부위원장 출신을...
박근혜 대통령 "총리가 중심잡아 부처 돌아가게 하라" 2013-02-26 17:19:57
부처가 잘 돌아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에 앞서 국회 인사청문특위(위원장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는 본회의 직전 전체회의를 열어 정 후보자에 대한 여야의 평가를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한편 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내각 공백 상태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회에 발목 잡힌 '경제부흥' 2013-02-26 17:19:25
한 명뿐이다. 주형환 차관보는 청와대 경제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겼고, 국장급인 민생경제정책관은 현오석 경제부총리 후보자 청문회 준비에 차출됐다. 이에 따라 내달 11일 열릴 예정인 물가구조 개편을 위한 관계부처 태스크포스 회의도 취소될 가능성이 높다. 당장 수조원의 재정을 추가 투입하는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등...
임명장도 못 받은 靑 안보실장…비서관 인선도 늦어 6명 아직 '빈자리' 2013-02-26 17:18:47
35명 중 20명은 부처에서 파견나온 관료들로 채워졌으며 6명은 박 대통령의 측근 보좌진 출신이거나 대선캠프 출신으로 나타났다. 나머지는 교수 변호사 등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다. 35명 가운데 10명은 인수위에서도 활동했다.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싸이, 대통령 취임식 '돌출발언' 깜짝▶ 정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