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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정부, 정무수석 이정현-경제수석 조원동 2013-02-19 10:17:23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 교육문화수석에 모철민 예술의전당 사장, 미래전략수석에 최순홍 전 유엔정보통신 기술국장을 기용했다. 전날 청와대 비서실장과 3명의 수석 비서관 내정에 이어 나머지 6명이 이날 발표되면서 이달 25일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18개 부처 내각과 3실 9수석 체제의 청와대 비서진 인선이 모두...
[취업&뉴스] `청년취업아카데미` 일반고교생도 지원 가능 2013-02-18 18:03:51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는데요. 고용노동부도 새 장관 후보자가 결정됐습니다. 방하남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후보자로 발탁됐는데요. 고용노동부가 아무래도 일자리와 관련된 주무부처이고 박근혜 정부의 첫 고용노동부 장관인 만큼 오늘 관련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저도 어제 뉴스를...
장관 인사청문회 연쇄 지연…새 정부 정상 출범 물건너가 2013-02-18 17:33:05
명의 장관 후보자 청문회는 빨라도 3월 초에나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 당선인이 신설하겠다고 밝힌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는 현재 국회에 해당 상임위원회가 없기 때문에 해당 부처 장관의 인사청문회가 불가능하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고 상임위원들을 선임하는 과정을 거치면 3월 중순이 넘어갈...
새내각 구성 ‘기대반 우려반’ 2013-02-18 16:05:01
핵심 기술을 취급하는 부처의 수장을 사실상 미국인으로 살아온 인물이 맡는 게 과연 적합한가 하는 것입니다 또 행정 경험이나 정치 경력이 전무한 기업인 출신이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미래창조부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겠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나머지 장관 후보자 면면을 보더라도 당선인이 강조해 온...
박근혜 정부 인선, SNS 여론 살펴 보니…키워드는 여성·지역 2013-02-18 09:35:11
둘러싼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17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11개 부처 장관 내정자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여성 내정자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특히 여성가족부 장관에 내정된 조윤선 현 인수위 대변인(사진)에 대해선 찬반 의견이 팽팽이 엇갈렸다.트위터 아이디 'sung***'는 "여성가족부 ...
[모닝 브리핑] 박근혜 정부 조각 마무리 … 금주 증시 상승세 이어질까 2013-02-18 06:31:04
부처 장관 등 새 정부의 조각을 마쳤다. 오는 25일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를 이끌어갈 장관들의 역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당선인 스타일의 '깜짝 인사'도 나왔다. 아메리칸드림을 이룬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와 지방대와 여성의 벽을 뚫은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
[조간신문 브리핑]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 `김종훈` 2013-02-18 06:26:31
국공립 어린이집 대기자 10만명 서울 지역 국공립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려고 기다리는 이들이 1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가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100곳을 새로 만들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이 한 곳도 없는 23개 동에 우선 설치합니다. <동아일보> ▲ 野 "대입전형...
"미국 국적 포기 각서 썼다…언어문제도 빨리 극복할 것" 2013-02-17 23:03:16
17부처 조각 완료 - 김종훈 후보자 일문일답 새 정부 초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받은 김종훈 알카텔-루슨트 벨연구소 사장이 17일 밤 서울 한남동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났다. 검정 코트에 간편한 차림으로 나타난 김 후보자는 “추운데 고생이 많다”며 자택 현관 안쪽으로 기자들을 들어오게 했다. 막중한...
박근혜 내각 평균 내보니…서울대 졸업한 50대 관료 출신 2013-02-17 17:57:53
17일 발표한 3차 인선안을 포함해 17개 부처 장관 내정자의 평균 나이는 57.5세로 나타났다. 김병관 국방부 장관 내정자가 65세로 최연장자고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가 47세로 최연소자다. 직업별로는 관료와 교수·연구원 출신이 13명으로 가장 많았다.관료출신은 현오석 기획재정부, 서남수 교육부, 윤병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 김종훈, 15세때 이민간 벤처신화 ‘한국의 미래’ 연다 2013-02-17 17:19:35
개편 핵심 부처 장관직에 이민자 출신을 발탁했다는 점에서 ‘파격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김 후보자는 17일 밤 기자들과 만나 “새로운 일자리와 미래산업을 창출하는 것이 미래창조과학부의 업무이자, 나 자신의 큰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임무가 막중하지만 과학과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이 생산적으로 융합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