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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진요 유죄 확정..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2013-01-09 09:25:09
잘못을 인정한 점 등을 고려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심은 "부당한 낙인을 찍으며 이를 검증하겠다는 명분으로 상대방에게 의혹을 불식시킬 만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한다면 이는 알권리나 표현의 자유 보호 범위를 현저히 벗어나는 범죄행위로 보지 않을 수 없다"며 1심 판결을 유지했다. A씨와...
실패로 돌아간 조선대 장악 시도…경찰 '전방위 로비' 설립자 차남 적발 2013-01-08 16:54:17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관선이사 체제로 운영돼온 조선대 운영권을 되찾기 위해 이 돈을 청와대 행정관과 문화재단 대표, 지역 정치인 등에 뿌리며 전방위 로비를 벌였다. 박씨 일가는 대학경영 부실 등의 이유로 설립자 측 이사들이 대거 퇴출당하면서 1988년 대학 운영에서 완전히...
대법, '타진요' 회원에 유죄 선고 2013-01-08 10:49:47
상고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재판부는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가 선고된 사건에 한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상고할 수 있어 그보다 가벼운 형이 선고된 이 사건에서 형이 무거워 부당하다는 취지는 상고 이유가 되지 못한다"고 판단했다. a씨는 2010년 8월...
"암 걸렸다" 내연남 속이고 2억 뜯은 30대 징역형 2013-01-01 17:12:19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술집 종업원으로 일하던 a씨는 2006년 손님으로 술집을 찾은 b씨(당시 49세)를 알게 됐다. a씨는 자신을 서울 소재 사립 명문대생이라고 밝혔고, a씨에 호감을 느낀 b씨는 a씨와 내연 관계로 발전했다. b씨는 ‘생활비를 지원해줄테니 술집 종업원 일을 그만두라’고 권유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