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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MS카드 현금인출 제한 2013-01-23 16:31:54
거쳐 내년 2월부터 마그네틱 현금카드의 사용을 전면 제한한다는 방침입니다. 양재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다음 달 1일부터 마그네틱 현금카드로 은행과 증권, 보험사 등 금융회사 창구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자동화기기가 줄어듭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5월 내놓은 `집적회로(IC) 카드 전환 종합대책`...
4대강 건설사 "안전 문제없는 미세 하자…감사원 탓 12조원 태국 治水사업 날릴 판" 2013-01-22 17:09:06
제한 등 삼중고(苦)에 시달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4대강 1차 사업 15개 공구의 평균 실행률(공사 금액 대비 실제 투입 비용)은 106%로, 건설사들은 모두 2000억원이 넘는 적자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감사원 발표가 4대강 사업의 노하우를 수출할 기회로 여겨지는 태국 통합 물관리 사업 입찰에 악영향을 미치지...
이명박 대통령, 대중교통 인정 '택시법' 거부권 행사 2013-01-22 17:08:25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해제해 공영차고지를 마련하는 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김용석 국토해양부 대중교통과장은 “택시지원법은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도 운전사를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택시업계, 거부권 행사에 반발 전국 택시업계는 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반발, 총파업을 벌이겠다고...
‘걷고 싶은 서울’ 만든다 2013-01-21 17:06:56
제한속도를 낮추는 등 보행친화도시를 만들겠다는 방침입니다. 임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사람들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지나다니는 자동차. 보행자를 위한 안전시설 하나 없는 이면도로. 박원순 시장은 그 동안 불편하고 위험했던 서울의 거리를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양한...
세종로 3월부터 셋째 일요일엔 '차 없는 거리' 2013-01-21 16:57:59
3월부터 매월 셋째 일요일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 시는 운영 성과를 분석해 하반기부터는 주 1회로, 2014년 이후에는 양방향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외국인 문화거리인 이태원로, ‘강남스타일’의 상징거리인 강남대로, 전통문화 상가 밀집거리인 돈화문로도 주말형 보행전용거리로 이르면 상반기부터...
강남대로·이태원로, 주말에 '차 없는 거리' 된다 2013-01-21 15:23:59
세번째 일요일 차량통행을 제한한다. 시는 운영 성과를 분석해 하반기부터는 주 1회로, 2014년 이후에는 양방향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시는 외국인 문화거리인 이태원로, ‘강남스타일’의 상징거리인 강남대로, 전통문화 상가 밀집거리인 돈화문로도 주말형 보행전용거리로 이르면 상반기부터 시범 운영할...
휘슬러 주방용품 왜 비싼지 알고보니…할인판매 막아 2013-01-21 12:00:17
49개 대리점·특약점 중 휘슬러의 방침을 어긴 19개점에 대해서는 실제로 벌금 부과·제품공급 중지 등의 제재가 이뤄졌다.공정위는 "이러한 최저재판가유지행위는 대리점·특약점간 서로 가격할인을 하지 않기로 담합하는 것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경쟁저해성이 크다"면서 "앞으로도 유통경쟁을 제한하는 불공정행위에 대해...
[신재생에너지, 현재와 미래] 넥스지오, 국내 최초 '3㎿급' 지열발전소 건립 주도 2013-01-20 10:02:41
제한을 받는 풍력·태양광과는 달리 24시간 발전이 가능하고 지상 면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넥스지오는 포항에 세워지는 국내 최초의 ‘㎿급 지열발전소 건설’ 2단계 주관기관으로 활동 중이다. 아시아 최초로 비화산지역에 건설되는 인공지열발전(egs) 방식의 ‘포항지열발전’ 프로젝트는 2015년 완공을...
`역마진 비상' 저축銀ㆍ상호금융 예금금리 줄줄이↓ 2013-01-20 08:01:25
더 낮춰 시중은행과 실질적으로 비슷한 수준으로 맞출 방침"이라고 말했다. 중앙회에서 대신 자산운용을 해주는 경우도 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가 회원사들로부터 위임받아 채권 등에 투자하고 이익금을 나눠주는 일반예탁금은 2011년 말 3조3천억원에서 지난해 말 5조1천억원으로 불어났다. 문제는...
[경찰팀 리포트] 蘭의 亂…새정부 인사 대이동 시작되는데 '3만원 이상 선물금지'에 매출 썰렁 2013-01-18 17:11:43
난·화훼 등을 받는 행위를 제한한 것이 아니다’라는 내용의 공문을 정부·공공기관·지자체에 보냈지만, 대세를 뒤집긴 역부족이었다. 많은 기업들도 ‘윤리경영’을 강조하며 화분이나 선물을 원칙적으로 받지 못하도록 하고 나선 것. 대기업 b사는 사내 ‘선물반송센터’를 설치해 고객업체나 협력업체에서 들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