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18 대입 정시전략] 영어 탓에 복잡해진 정시… 하향지원 쏠림도 '변수' 2017-12-19 22:09:46
출제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수험생의 선택을 혼란스럽게 할 것이라는 게 입시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영어 1등급 비율이 10%를 넘어 기존 상대평가의 2등급 기준(11%)에 육박했다. 고교 진학 담당 교사들마저 예상 밖이라는 반응을 보였을 정도다.영어발(發) ‘풍선 효과’는 어느 정도 예상됐다. 기존 주요 과목인...
김현수, 옆집 LG로…4년 총액 115억원에 FA 계약(종합) 2017-12-19 16:01:05
베어스가 아닌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를 새로운 둥지로 선택했다. LG는 19일 프리에이전트(FA) 김현수와 4년 총액 115억원(계약금 65억원, 연봉 5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115억원은 지난해 최형우(KIA 타이거즈)가 받은 역대 외야수 최고액(100억원)을 뛰어넘는 금액이다. 역대 FA 규모로는 롯데...
수학 흥미도, 초·중생은 높아지고 고교생은 제자리 2017-12-19 11:30:12
조사', '카페에서의 경제적 메뉴 선택법' 등 특성화고교생 진로에 맞춘 수업을 하면서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부호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은 "지능정보사회에서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려면 수학교육이 중요하다"며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재미있는...
[생글기자 코너] 과목선택제와 고교학점제, 그에 따른 입시 변화는? 2017-12-18 09:03:06
시행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고교학점제란 대학처럼 고등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고, 강의실을 다니며 수업을 듣는 방식인 ‘과목선택제’를 토대로 학점을 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을 인정하는 제도로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핵심 교육 공약 중 하나다. 고교학점제는 과도한 성적 경쟁과...
[2017년 그사건 이후] ④ '툭~' 끊어진 일곱 식구 생명줄 2017-12-18 07:01:01
아빠가 하늘나라로 갔는지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고교 2학년인 큰딸은 얼마 전 갑자기 가슴을 움켜잡고 쓰러졌다. 병원에서 나흘간 치료를 받고 퇴원한 큰딸의 병명은 '극심한 흉통'이었다. 일곱 식구의 가장이었던 김모(46)씨가 갑자기 떠난 지 6개월. 그동안 사무치도록 아빠를 그리워하며 가슴 속으로 삭이고...
[한경 인터뷰] 이규성 칼라일 CEO "저성장에 빠진 한국 경제… 기업에 더 큰 자유 필요하다" 2017-12-17 19:18:54
때라고 판단했습니다. 이런 요인이 겹쳐 제가 선택된 겁니다. 운 좋게 적절한 시기에 알맞은 곳에 있었고, 창업자들이 차세대 리더에게 원하는 특징을 갖고 있었던 것 같네요.”▷칼라일에서 이룬 성과를 말씀해주십시오.“지난 1년 동안 칼라일그룹의 사모펀드 포트폴리오가 27% 성장했습니다. 100억달러 가까이...
[人사이드 人터뷰] '최고의 레이서' 이재우 "레이싱은 속도 싸움이다? 승패는 멘탈·전략이 가르죠" 2017-12-15 18:11:57
달한다.중·고교 시절엔 오토바이 수리가 취미운산기계공고(현 도화기계공고)에 다닐 땐 자동차정비 자격증을 땄고 졸업 후 군에 입대할 때까지 카센터에서 일했다. 1994년 6월 제대하자마자 지인들과 동업해 인천 주안동에 카센터를 차렸다. 대우자동차 에스페로 중고차를 사서 이리저리 개조해보던 차에 카센터...
서울교육청 내년 예산 9조1천513억원…전년보다 12.3%↑ 2017-12-15 15:12:13
운영 101억원, 일반고 전성시대 200억원, 특성화고 역량 강화 872억원, 고교학점제 선도 모델인 개방-연합형 선택 교육과정 지원 7억원이다. 또 특수교육 확대 기반 구축 288억원, 강당 겸 체육관 증축 646억원, 특성화고 실습실 유해환경 개선 21억원 등이다. k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
닛폰햄, 오타니와 공식 작별…"야구관 바꿀 유일한 선수" 2017-12-15 14:02:54
공헌을 한 점에 깊이 감사하다"고 밝혔다. 고교 시절 시속 160㎞ 강속구를 뿌리며 메이저리그 진출을 희망했던 오타니는 닛폰햄 구단의 지속적인 설득으로 일본프로야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때 닛폰햄 구단은 오타니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투타 겸업, 향후 메이저리그 진출 적극 협조 등을 약속했다. 닛폰햄 구단...
'거꾸로교실·문제중심학습'…교실 풍경 바꾼 100곳의 학교들 2017-12-14 11:33:46
30곳, 고교 20곳(일반고 23개교·특성화고 7개교)을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교육과정 우수학교는 국가 교육과정을 토대로 학교 커리큘럼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특색 있게 운영한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사업. 2003년 시작해 2010년부터 매년 100대 우수학교를 선정·시상해왔다.교육부는 △학생 참여형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