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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막이 없는 사무실…"졸면 죽는 IT업계, 창의적 소통 중요해요" 2013-02-21 15:30:34
점이다. 대부분 사무실엔 개인적인 작업 공간을 보장하기 위해 칸막이가 있지만, 일진디스플레이는 2009년 3월 모두 없앴다.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개방형 사무공간을 꾸민 것이다. 직원들은 “처음엔 칸막이 없는 사무실이 어색했지만, 각 부서 간에 효율적인 협업이 가능해졌다”고 입을 모았다.‘칸막이 없는...
[한경과 맛있는 만남] 스콧 와이트먼 주한 영국대사 부부 "하숙으로 한국생활 시작…서울 곳곳 누비고 다녔죠" 2013-02-15 17:36:21
개조한 퓨전 레스토랑이다. 4개의 실내 공간과 야외 테라스가 있다. 저녁에는 와인을 즐기는 손님이 많다. 한식과 양식의 조화가 돋보여 외국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퓨전 한식 분야에 수년째 몸담고 있는 송경섭 셰프는 동서양의 맛을 조합해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낸다. 스테이크처럼 만든 대표 한식 너비아니,...
공간정보 7만8000여건 국가공간정보유통센터 통해 공개 2013-01-31 11:17:33
기관이 보유한 도로 건물 행정구역 항공사진 새주소 등의 기본 공간정보와 식생도 생태자연도 정밀토양도와 같은 특정 주제정보, 주유소 시장 병원 경로당 관공서 등의 위치정보 등 총 56종 7만8707건이다. 2011년(7만2323건)보다 8.1% 늘어는 수준이다.국토부는 민간에서 첨단 정보기술(it)과 연결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국가기본도 선진화 추진계획 수립 2013-01-29 13:47:32
실내 지하공간 등 다양한 국토정보를 지도에 표현하고 사용자 참여형 지도, 2만5000분의 1 영문판 지도 등의 새로운 서비스 체계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이번 선진화 추진계획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의 국가기본도 제작을 목표로 매년 계획을 검토·보완해 나갈 방침이다.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LG U+, 통신+주차 통합 솔루션 출시…비용 5% 절감 2013-01-21 09:27:09
차량통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기본 시스템이다. 입구만차표시등, 출차주의등, 차량검지기 등으로 구성된다. 유도관제시스템은 빈 주차 공간을 안내하기 위해 설치되는 시스템이다. 초음파 센서를 이용해 주차 면의 차량 유무를 파악해 층별안내전광판에 안내해준다.lg유플러스는 향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주차장 내 cctv...
주상복합상가 "불황 넘어라" 눈부신 진화…극장·아트홀·실내광장…대형 쇼핑몰 뺨치네 2013-01-14 17:26:50
상가정보연구소 소장은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들의 기본 수요 때문에 망하지는 않는다는 인식이 있지만 상권이 형성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다”며 “매장 운영 경험이 없는 투자자들의 경우 분양가 등을 고려해 수익률을 잘 따져보고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지적재조사 전국 시행 2013-01-14 11:29:33
국토부는 지난해 11월 지적재조사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 및 각 지자체 등으로부터 제출된 의견을 토대로 하여 국가계획으로 확정할 예정이다.임재두 지적재조사기획단 팀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첨단 측량 기술...
[생글 논술 첨삭노트] <131> "새로운 각오로 2013년 논술을 시작하다" 2013-01-11 09:28:55
메시지의 글을 보겠지요.독해를 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글쓴이의 핵심적인 주장과 그 논증을 이해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지식대로라면 핵심적인 주장은 보통 맨 앞이나, 맨 뒤에 나오지요. 하지만, 논술의 제시문은 그렇게 뻔히 보이는 대로 등장하지 않습니다. 아, 물론 특정한 연결구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거칠...
마케팅의 힘…똑같은 브랜드라도 매출 2배 2013-01-06 10:12:43
공간으로 만드는 게 급선무였다. 조 사장은 점포를 찾은 주민들의 대화 자리에 스스럼 없이 끼어 공통 관심사를 얘기했다. 매출을 올리려는 점주 입장이 아니라, 같은 아파트단지에 거주하는 주민의 입장에서 머리를 맞대고 스킨십을 늘려나갔다. 그는 찾아오는 고객들과의 소통에만 그치지 않았다. 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경찰팀 리포트] 여학생 뒤에서 바지 내린 'X', "처벌할 법이 없네…" 판사도 괴롭다 2013-01-04 17:14:33
사건을 놓고 사이버 공간에서 연일 들끓었다. 피해자들은 파렴치한 행동을 한 피고인들이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은 채 법망을 유유히 빠져나가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 사건의 2심 판결을 맡았던 수원지법 성남지원 김동진 부장판사(43·사법연수원 25기)도 자신의 판결을 뒤집은 대법원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