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北통신, 남북 고위급회담 타결 4시간 만에 신속 보도 2018-06-01 22:27:26
"공동보도문에는 북남 공동연락사무소를 개성공업지구에 개설하며 6·15공동선언발표 18돌을 의의 있게 기념하기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고 문서교환 방식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한다는 내용이 반영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 "북남 장령급(장성급) 군사회담, 체육회담, 적십자회담의 시기와 장소들이 밝혀져 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김정은 '核담판' 후로 줄줄이 미뤄진 남북 회담 2018-06-01 21:40:55
문서 교환을 통해 확정하기로 했다.남북은 개성공단에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15일 이전에 우리 측 사전 점검단이 시설 점검을 위해 방북할 예정이다. 또 정식 사무소를 열기 전 임시 사무소를 두기로 구두 합의했다. 6·15 남북공동선언 발표 18주년 기념 남북 공동행사는 하지 않기로 했다. 조명균...
여야, 남북고위급 회담 성과 환영… 한국당은 공식논평 자제 2018-06-01 20:57:41
"남북연락사무소 개성지구 개설, 부문별 회담일정 등이 합의된 것을 환영한다"며 "남북관계 회복을 위한 남북의 의지를 확인한 것으로, 한국당과 일부 정치권은 더는 딴죽만 걸지 말고 협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의당 최석 대변인은 "차츰 한반도 평화 체제의 서광이 보이는 듯하다"며 "북미정상회담이라는 큰 고개가...
판문점 선언 이행 급물살…이달 중 후속회담 줄줄이 열린다(종합) 2018-06-01 20:49:26
보인다. 가까운 시일 안에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개성공업지구에 설치하는 문제를 논의하는 데도 남북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공동연락사무소가 개설돼 양측 당국자가 상주하게 되면 남북 간 소통과 교류의 수위가 한층 높아지게 된다. 공동연락사무소 위치로는 개성공단 내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와 종합지원센터...
[일문일답] 조명균 "일정 고려할때 이번 6·15 남북공동행사는 무리" 2018-06-01 20:32:53
시설들도 있다.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공동연락사무소를 설치하자는 의견 접근을 봤다. --임시연락사무소는 어디로 정했나. 향후 공동연락사무소가 이어지는 것인지 북측의 제안이 있었나. ▲ 임시연락사무소도 마찬가지다. 아시다시피 2년 이상 개성공단이 전혀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상태여서 현장에 가봐야 한다. 가능...
남북군사회담 14일·체육회담 18일·적십자회담 22일 개최(종합3보) 2018-06-01 20:20:57
당국자가 상주하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개성공업지구에 개설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실무적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이와 관련, 남북은 사무소를 어디에 설치할지 검토하기 위해 우리측 사전 점검단이 이달 15일 이전에 방북하며, 본 사무소 개소 이전에 임시 사무소를 개소하기로 구두로 합의했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남북, 점심 거른채 오후 5시 넘기고도 협의 계속…막판 진통도 2018-06-01 19:57:38
시간이 걸리는 상황"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남북 간 논의가 순조롭지 못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 시작했다. 결국 남북은 4차 수석대표 접촉을 갖고 조율을 계속한 후에야 공동보도문을 도출, 오후 5시25분에 종결회의를 할 수 있었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회담 후 브리핑에서 "마무리 단계에 가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성공단에 개설…이달 15일前 점검단 방북 2018-06-01 19:48:45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성공단에 개설…이달 15일前 점검단 방북 임시 사무소부터 열기로 합의…남북당국자 상시 대면협의 가능해져 (판문점·서울=연합뉴스) 공동취재단 이정진 기자 = 남북의 당국자가 상주하며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할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개성공단 내에 자리를 잡게 됐다. 남북은 1일 판문점 남측...
[연합시론] 동시 다발 회담으로 남북관계도 속도내야 2018-06-01 18:58:24
할 것이다. 남북 당국자들이 함께 상주하는 개성공단 내 공동연락사무소는 하루라도 빨리 열려야 한다. 개성 사무소는 남북 당국자 간에 언제라도 대면 협의가 가능해 남북 교류 협력의 전진기지 역할이 기대된다. 판문점 선언에도 남북공동 연락사무소의 기능을 "당국 간 협의를 긴밀히 하고 민간교류와 협력을 원만히...
판문점 선언 이행 급물살…이달 중 후속회담 줄줄이 열린다 2018-06-01 18:37:25
비교적 소규모로 행사를 치르는 쪽으로 남북이 협의를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북측이 이날 고위급회담에서 6·15 공동행사를 남측지역에서 열자고 제의한 것도 이 같은 배경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가까운 시일 안에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개성공업지구에 설치하는 문제를 논의하는 데도 남북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