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에너지공기업 `개점휴업` 2013-07-30 17:14:37
사장 자리가 비어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역난방공사, 한전원자력연료 대부분 공모절차를 밟고 있지만 별다른 진척은 없고, 일부는 공모일정조차 못 잡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부가 이달 초 `낙하산 인사`를...
[단독] 서부발전-SK건설, 필리핀 카난 수력발전사업 중단 2013-07-30 10:33:18
수력발전사업 정리안건`을 원안 그대로 가결했습니다. 사업중단 배경을 보면 계약조항 가운데 국제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요구수준 미달로 위험이 크고, 외국인 지분제한으로 경영지배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사업지역은 자연보호지역을 포함해 수력발전소 건설이 어렵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서부발전은...
공기업 사장 `탈관료화` 바람 2013-07-29 17:13:32
수력원자력 사장 공모에 15명이 지원한 가운데 관료 출신과 한수원 내부 인사들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남동발전과 서부발전은 최근 공모를 마감한 결과 한전 전현직 임원과 발전자회사 출신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다음달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후보를 정하면...
공기업 기관장 인선 재개…내일 가스공사 주총 2013-07-08 17:15:36
새 사장을 뽑아야 하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도 곧 사장 후보 면접 등후속 절차에 들어갈 방침이다. 한수원은 지난달 13일까지 사장 공모를 마감한 결과 15명 안팎의 지원자를 받았으나 이후에는 전혀 절차가 진행되지 않았다. 한수원은 현재 1급이상 간부 179명이일괄 사표를 제출한 상태다. 하지만, 한수원...
[Global Issue] 속력내는 中 서부대개발…균형개발로 빈부격차 해소 2013-07-05 15:37:43
자본을 연계해 대륙의 균형발전을 꾀하기 위한 것으로, 중국의 21세기 주요 국가전략 사업이다. 그런데 바로 시안이 서부대개발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시안은 중국 최초의 통일 왕조인 진나라를 비롯해 무려 13개 왕조의 수도였으며 옛 지명은 장안(長安)이다. 지금도 진시황릉과 병마용 박물관, 화청지 등 옛...
정부, 원자력안전기술원장·석탄공사 사장 해임건의(종합3보) 2013-06-18 18:51:25
현안 과제와 중장기 발전을 위한 전략사업 추진에 있어서 기관장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 사례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정부기관장 73명 가운데 유일하게 E등급을 맞은 원자력안전기술원의 박 원장은잇따른 원전안전 사고핵심현안인 국내 원자력 신뢰회복보다 해외 원자력안전규제 지원 사업을 통한 수입증대에...
정부, 원자력안전기술원장·석탄공사 사장 해임건의(종합2보) 2013-06-18 17:46:35
현안 과제와 중장기 발전을 위한 전략사업 추진에 있어서 기관장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 사례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정부기관장 73명 가운데 유일하게 E등급을 맞은 원자력안전기술원의 박 원장은잇따른 원전안전 사고핵심현안인 국내 원자력 신뢰회복보다 해외 원자력안전규제 지원 사업을 통한 수입증대에...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주민 반대에 막힌 밀양 송전탑…7년간 장관 6명 '허송세월' 2013-06-18 17:08:38
발전 6개사 중 한국수력원자력을 제외한 화력발전 5개사를 시장형 공기업으로 추진한다는 어정쩡한 개편안을 내놓는 데 그쳤다. 국민들은 상황에 따라 표변하는 제각각의 목소리에 그저 어안이 벙벙할 뿐이다.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한수원 개혁하라 보내놓고 취임前 책임 물어 면직▶...
정부, 원자력안전기술원장·석탄공사 사장 해임건의(종합) 2013-06-18 16:43:51
현안 과제와 중장기 발전을 위한 전략사업 추진에 있어서 기관장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 사례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정부기관장 73명 가운데 유일하게 E등급을 맞은 원자력안전기술원의 박 원장은잇따른 원전안전 사고핵심현안인 국내 원자력 신뢰회복보다 해외 원자력안전규제 지원 사업을 통한 수입증대에...
'낙제점' 원자력안전기술원장·석탄공사 사장 해임건의 2013-06-18 16:41:03
발전소 안전사고에 대한 미흡한 대처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핵심 현안인 국내 원자력 신뢰 회복보다 해외 원자력안전규제 지원 사업을 통한 수입 증대에 주력하고,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에 대한 중립적 감독활동도 미흡했다는 이유다.김 사장도 공사의 과다부채 상황에 대한 해소 노력을 보이지 않았고 가스안전사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