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검찰 '정운호 1억 수수' 박 검사 자택 압수수색 2016-06-21 18:05:52
감사 무마 명목 수수혐의대우조선 비리수사 특수단 전 cfo 피의자 신분 소환 [ 박한신 기자 ] 검찰이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1억원을 챙긴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검찰 간부의 자택과 사무실을 21일 압수수색했다.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이원석)는 이날 박모 검사의 자택과 근무지인 서울고등검찰청...
[취재수첩] 제식구 감싸는 검찰의 이중 잣대 2016-06-21 17:29:30
판단했다. 홍 변호사가 수차례 검찰 고위 간부를 접촉했지만 사건 무마 청탁은 통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핵심 근거는 “최 차장이 부탁을 싸늘하게 거절했다”는 홍 변호사의 진술이었다.‘실패한 로비’라는 검찰 설명과 달리 이후 정 전 대표 문제는 잘 풀렸다. 검찰은 지난 1월 “구속에서...
사고는 방사청이 쳤는데!··909억원 덤터기쓴 대우조선? 2016-06-21 09:36:42
수사 대상이 됐고 이 과정에서 특히 음파탐지기는 수중에 있는 물고기들을 찾는 어선용인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통영함의 해군 인도는 애초 계약보다 1년2개월이 지나서야 이뤄졌다. 통영함은 해군 인도 전에 시행된 시험평가에서 음파탐지기와 수중무인탐지기를 제외하고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홍만표 구속기소, 5억원대 변호사법 위반…15억5천만원대 탈세 2016-06-21 08:11:45
정운호 대표로부터 수사 무마 등의 청탁과 함께 3억원을 수수한 혐의다.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을 끝으로 검찰 조직을 떠난 직후인 2011년 9월 서울메트로 1∼4호선 매장 임대사업과 관련해 서울시 고위 관계자에 청탁한다는 등 명목으로 정 대표측으로부터 2억원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 홍만표 변호사는 "정상적인 변호...
[사설] 국민은 지금 법조계냐 범죄계냐를 묻고 있다 2016-06-20 17:29:17
감사 무마 명목으로 1억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다른 검사는 수사 진행상황을 외부에 누출한 혐의로 소환 조사를 받았다.어제 재판에 넘겨진 검사장 출신 홍만표의 혐의 내용도 놀라울 정도다. 정운호의 해외도박 수사 무마 청탁으로 3억원, 지하철 임대사업 청탁 명목으로 2억원을 받았다고 한다. 그가 검찰을 떠난...
檢 '정운호 구명 로비 의혹' 홍만표 변호사 구속기소 2016-06-20 14:32:06
수사를 받던 정 대표로부터 수사 무마 등의 청탁과 함께 3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을 끝으로 검찰 조직을 떠난 직후인 2011년 9월 서울메트로 1∼4호선 매장 임대사업과 관련해 서울시 고위 관계자에게 청탁한다는 등 명목으로 정 대표측으로부터 2억원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홍 변호사는...
'정운호 구명 로비 의혹' 홍만표 변호사 구속기소 2016-06-20 14:09:35
수사를 받던 정 대표로부터 수사 무마 등의 청탁과 함께 3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을 끝으로 검찰 조직을 떠난 직후인 2011년 9월 서울메트로 1∼4호선 매장 임대사업과 관련해 서울시 고위 관계자에게 청탁한다는 등 명목으로 정 대표측으로부터 2억원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홍 변호사는...
현직 검사, 도박 수사 정보 정운호에게 누설 2016-06-19 19:24:55
원정도박 사건 수사 과정에서 현직 검사가 수사 내용을 정 대표 측에 누설한 혐의를 포착해 검찰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감사원 감사 무마 명목으로 정 대표로부터 1억원을 받은 또 다른 현직 검사도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검찰 출신 변호사와 법조 브로커에 이어 현직 검사로까지 수사가...
'비리의 늪'에 빠진 KT&G 전·현직 사장 모두 법정에 2016-06-01 18:15:22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김석우)는 kt&g 비리 수사 결과를 1일 발표했다. 백복인 사장은 마케팅본부장으로 일할 당시 광고업체 선정 등과 관련한 청탁 대가로 5500만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가 적용돼 불구속 기소됐다. 민영진 전 사장은 협력업체 등으로부터 1억79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김모 전 kt&g...
KT&G, 복마전 어디까지…검찰, 조만간 수사 마무리 2016-05-25 07:51:33
수사를 통해 드러났다.같은 해 10월에는 회사 본부장급 직원 5명과 러시아 출장을 가 중동의 담배 유통상으로부터 4천500만원대 스위스제 명품시계 '파텍 필립' 1개와 670여만원 상당의 롤렉스 시계 5개를 챙겼다.파텍 필립 시계는 러시아 출장에 동행한 노조위원장 전모씨에게 건너갔다. 구조조정에 대한 노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