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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의료계와 조속히 대화…불법파업엔 엄정 대처" 2014-01-12 13:18:32
대처 방침을 재확인했다.쟁점 사항인 원격의료 도입과 의료법인 자법인 허용의 목적과 취지도 재차 강조했다.복지부는 "원격의료는 거동 불편 노인, 장애인, 벽오지 주민 등이 주기적으로 동네의원에서 대면진료를 받으면서 부득이한 경우 집에서도 의사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데 도...
복지부, 의료계 집단행동 움직임 `엄정 대처` 경고 2014-01-11 19:32:16
의협이 파업 명분으로 내세우는 원격의료와 의료법인의 영리 자회사 설립 허용에 대해서도 "정부가 추진하는 원격의료와 의료법인의 영리 자회사설립 허용은 국민편의 증진과 일자리 창출,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복지부는 특히 원격의료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사설] 의사들의 고충, 민영화해야 풀리지 않겠나 2014-01-10 20:28:43
거쳐 14일쯤 원격의료법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되면 바로 전면파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한다. 불법 철도파업이 겨우 수습된 지 열흘 만에 지식인 집단이 진료거부라는 극단적인 카드를 빼든 것이다. 의사들은 원격진료와 병원의 수익사업 자회사 반대를 명분으로 내걸고 있다. 철도파업 때의 ‘민영화=악마’라는 프레임이 또...
철도 이어 의료도 파업 가나…주말 '고비' 2014-01-10 07:19:59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명분으로 의사들이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상황이 '집단 진료 거부' 사태로까지 번지지 않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지난해 말 공공부문에서 철도파업으로 한 차례 '홍역'을 치른 정부는 협의체 구성 등을 제안하며 의료계를 달래고 있지만, 원격진료·의료법인...
의료계 "11일 파업 출정식"…또 번지는 '민영화' 논란 2014-01-09 20:57:17
것”이라며 “환자와 의료종사자 간의 편의증진에 국한된 사업만 하겠다는 것으로 영리병원 허용이나 의료 민영화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원격의료 허용 복지부는 9일 ‘원격의료는 동네의원을 중심으로 실시합니다’라는 제목의 광고를 냈다. ‘중소병원은 더 튼튼하게, 의료서비스는 더 충실하게’ 등의...
복지부 현안 '산더미'…문형표 장관 긴급 간담회 "의사 파업 안돼…의료수가 등 얘기하자" 2014-01-08 21:24:07
행동을 한다고 보나. “단순히 원격의료나 의료법인 자회사의 수익사업 허용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의료계의 가장 시급한 현안인 낮은 진료비(수가) 문제는 손대지 않고 원격의료 등을 들고 나와 불만이 있는 것 같다. 이 모든 문제를 함께 논의하자고 한 것이다.” ▷의료법인 자회사의 수익사업 허용이 의료...
비트컴퓨터 참여한 에임메드 컨소시엄, 강원도 보건기관 원격건강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계약 2014-01-07 13:57:59
및 원격의료 분야 기업들이 참여했다. 산악지형이 많은 강원도는 의료 접근성이 열악한 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대표적인 지방자치단체다. 그동안 도내 일부 지역 공공보건기관을 중심으로 원격의료 시스템을 개발해 시범 운영해 왔다. 에임메드 컨소시엄 측은 강원도에 통합원격관리센터를 신설해 17개 시군 153개...
대한민국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원년 선포 2014-01-03 11:24:44
민간의료기관들이 공보험이 강요하는 원가 이하의 낮은 건강보험수가에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왔지만 이제는 의사들의 희생도, 의사들이 만들어낸 편법도, 그리고 의사들의 인내마저도 모두 바닥났다”고 개탄했다. 그리고 “최근 불거진 원격의료 논란과 잘못 설계된 건강보험제도의 구조적인 문제는 신뢰의 회복과...
해 넘긴 '복지이슈' 2014년도 진통 예고 2014-01-01 21:47:40
보건의료 쪽은 더 심각하다. 3대 비급여(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 개선 방안이 ‘발등의 불’이지만 발표 시점은 극히 불투명하다. 현재 각종 정책의 파트너인 의사협회가 ‘원격의료 및 의료법인의 자회사 통한 영리사업 허용’ 등에 반발해 이미 거리로 나섰기 때문이다. 의사협회는 “원격의료는 동네의원들을...
세브란스-하나투어, 의료관광사업 나선다 2014-01-01 21:14:15
및 전문 의료인력 지원, 고객관리, 원격 진료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하나투어는 29곳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의료 마케팅과 광고 등을 담당한다. 정부의 투자 활성화 대책이 나온 지 보름여 만에 하나투어와 세브란스병원이 의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전격 합의한 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