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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스물한살 이지현 생애 첫 우승‥스타 탄생 예고 2017-05-28 17:27:38
207타로 경쟁을 벌였던 조정민, 이예정, 최혜진(아마추어) 등을 1타차로 따돌리고 신승을 거뒀다. 생애 다섯 번째 톱10을 첫 프로 우승으로 결정짓는 순간이었다.이지현은 이날 선두 조정민에 2타 뒤진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돌입했다. 승부처마다 부쩍 정교해진 장타를 선보이며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조정민을...
삐뚤빼뚤 샷 고친 여자골프 이지현, 생애 첫 우승(종합) 2017-05-28 17:24:41
아마추어 최혜진 등을 1타차로 따돌린 이지현은 생애 다섯 번째 톱10을 우승으로 장식했다. 14일 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2위를 차지해 이름을 알린 이지현은 무명 생활 청산과 함께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다. 우승 상금 1억2천만원을 받은 이지현은 상금랭킹 6위(2억717만원)로 올라섰다. 이지현은 "5월이...
[KLPGA 최종순위] E1 채리티오픈 2017-05-28 16:42:11
│최혜진(A) │ -8 │208(72-70-66) │ ││ 이예정 │ │ (73-66-69) │ ││ 조정민 │ │ (68-67-73) │ ├──┼─────┼───┼───────┤ │ 5 │ 배선우 │ -7 │209(70-69-70) │ ││ 김지현 │ │ (68-71-70) │ ├──┼─────┼───┼───────┤ │ 7 │ 박결...
삐뚤빼뚤 샷 고친 여자골프 이지현, 생애 첫 우승 감격 2017-05-28 16:30:30
안았다. 조정민, 이예정, 그리고 아마추어 최혜진 등을 1타차로 따돌린 이지현은 생애 다섯 번째 톱10을 우승으로 장식했다. 14일 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2위를 차지해 이름을 알린 이지현은 무명 생활 청산과 함께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다. 이지현의 우승으로 이번 시즌에만 네 번째 생애 첫 우승자가...
여자골프 '대세' 꿈꾸는 '늦게 핀 꽃' 김해림, 시즌 3승 도전 2017-05-23 05:01:00
샷을 그린 플레이가 받쳐주지 못해 두 차례나 컷 탈락의 수모를 당했다. 아직 우승 물꼬를 트지 못한 작년 대상 수상자 고진영, 퍼트 달인 이승현 등도 이 대회 우승을 벼른다. 프로 대회에서도 만만치 않은 실력을 보이는 아마추어 국가대표 간판 최혜진(학산여고)도 출전한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이미향, LPGA 롯데 챔피언십 1라운드 공동 선두(종합) 2017-04-13 14:50:39
69타로 공동 17위다. 국가대표 아마추어 최혜진(18) 역시 4언더파 68타로 공동 8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3언더파 69타로 공동 17위, 지난해 신인상 수상자 전인지(23)와 올해 신인상 부문 1위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은 나란히 2언더파 70타로 공동 32위에 자리했다. 고고도 미사일...
[LPGA 최종순위] 호주여자오픈 2017-02-19 16:08:00
│7 │최혜진(a) │-5 │278(71-72-73-71)│ │ │베스 앨런(미국) ││ (71-71-75-70)│ │ │해나 그린(호주) ││ (69-71-76-71)│ │ │머리나 알렉스(미국) ││ (69-73-72-73)│ │ │모드-에이미 르블랑(캐나다)││ (71-68-73-75)│ │ │폰아농 펫람(태국) ││ (68-70-73-76)│ │ │리젯...
17번홀서 '15m 이글 한 방' 장하나, 호주오픈 짜릿한 역전승(종합) 2017-02-19 15:54:01
아마추어로 출전한 '여고생' 골프 유망주 최혜진(18)은 공동 7위(최종합계 5언더파 287타)로 선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호심배, 송암배, 네이버스컵 친선경기 등에서 우승을 휩쓴 최혜진은 세계적인 프로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기대를 높였다. 단독 선두로 4라운드를 출발했으나, 장하나의 상승세에 밀려...
리디아고 호주여자오픈 '턱걸이'…최운정 2R 공동13위 2017-02-17 17:20:24
달리고 있다. 아마추어로 출전한 골프 유망주 최혜진(18), 호주교포 오수현(21)도 공동 31위다. 작년 이 대회 우승자 노무라 하루(일본)는 공동 39위다. 호주 골프를 대표하는 베테랑 카리 웹은 중간합계 3오버파 149타에 머물며 컷 통과에 실패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