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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변호사] 윤경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피고인 새로운 방어 논리 개발…형사재판 창조적 성과 인정 2013-06-19 15:30:05
“형사재판 피고인은 ‘범죄자’라는 인식 때문에 관련 소송을 맡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창조적인 방어 논리를 끊임 없이 개발해야만 하는 이유죠.” 윤경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사진)는 다양한 형사 재판에서 새로운 논리를 개발해 소송을 유리하게 이끄는 등 형사 분야에서 창조적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말...
E3, 기자들이 극찬한 아키에이지 '신의 한 수'는? 2013-06-17 18:36:33
아키에이지 재판은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피고인과 배심원 되어 게임 속 사건들을 풀어나가는 시스템이다. 재판은 운영자가 일체 관여하지 않고 오직 유저들만 참요할 수 있다. 해외 기자들은 운영자가 개입하지 않고 오직 이용자들만 참여해 진행되는 재판을 통해 과연 제대로 운영될지 의문을 가졌다. 그러나 한국 서비스...
최근덕 前 성균관장 징역 2년 2013-06-14 17:29:19
“피고인이 공과 사를 구분하지 않고 성균관의 모든 재산을 개인 축재의 도구로 사용한 것으로 보이고 성균관장직을 사임했다지만 여전히 일부 산하기관의 대표를 맡은 점, 성균관 공금 가운데 하나인 유교방송국 설립자금을 자신의 공탁금으로 낸 점 등을 종합할 때 고령 등 감경 사유를 감안하더라도 실형 선고가...
[사설] 정부 패소비용 충당금이 1조가 넘는다니 2013-06-11 17:01:06
정부가 피고인 법정 소송 가액이 10조원이 넘고 패소가 우려돼 정부가 충당금으로 쌓은 돈만도 1조279억원이나 된다는 보도다. 특히 국세청과 관세청의 비중이 이 금액의 63.8%에 달하고 있다고 한다. 세무당국이 지하경제 양성화를 한답시고 세무조사를 확대하고 공정거래위 등이 기업들에 과징금 등을 무리하게 늘린...
국세청·공정위 패소율 높아져…실제 돌려줄 돈 3조로 늘 수도 2013-06-10 17:09:51
주석’ 항목에는 정부가 피고인 모든 소송액을 적도록 하고 있다. 그 최종 금액이 10조1384억원이라는 얘기다. 이 가운데 정부가 자체적으로 예상한 패소금액은 1조279억6000만원이다. 국세청 관세청 등이 피고인 세금 관련 패소액이 6565억1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부처별로 국세청 다음으로 충당금이 많은 부처는...
헌재 "간통죄 등 형벌조항 위헌 땐 소급 제한" 2013-06-03 17:15:13
처벌받은 피고인은 물론 사망한 피고인의 유족까지 잇따라 재심과 형사보상을 청구했다. 이에 따라 법적 안정성을 해치고 사법 정의에 반하는 결과를 불러왔다는 비판을 받았다. 현재 헌재 판결을 앞두고 있는 간통죄도 위헌 판결이 나면 비슷한 양상이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헌재는 소급효 제한과...
코스닥사, 대규모 소송 리스크에 '덜덜'…재무구조 이상없나? 2013-06-03 14:49:52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피고인 티모이앤엠이 재향군인회에게 보증채무금 및 그에 따른 연 6~20%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티모이앤엠 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절차에 따라 대응할 방침이다. 적극적인 항소의지를 내비친 것. 그러나 원심 판결이 번복되지 않은 채로 확정 판결이 날 경...
원전 비리 예상보다 심각…MB정부 때 적발해놓고 후속조치 안해 2013-05-31 17:10:28
보고해야 할 의무는 한수원이나 대표이사에게 있다”며 “피고인들에게 보고의무가 있음을 전제로 처벌한 원심은 잘못”이라고 밝혔다. 김 전 사장은 은폐 사실이 알려진 지 2개월이나 지나서야 물러났다.도병욱/조미현 기자 dodo@hankyung.com ▶ 靑 "원전 부품비리 전면 재수사"[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불법사찰 혐의' 박영준, 항소심도 징역 2년 2013-05-24 17:38:10
“피고인이 초범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원심의 형이 무겁거나 가볍지 않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울산시에 산업단지 개발과 관련한 압력을 가하고 파이시티 인허가 등과 관련해 알선의 대가로 총 1억9000여만원을 받아 챙긴 점을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불법사찰과 증거인멸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가짜 펀드매니저 항소심서 형량 늘어…징역 3년6월 2013-05-19 16:29:17
"피고인은 수익금과 투자원금을 지급하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투자자들에게 이를 알리지 않고 여러 차례 투자금을 챙겨 죄질이 불량한 점, 편취금액이 큰데도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은 점, 반성의 태도가 부족한 점 등을 참작해 양형했다"고 판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아내에 "성관계하자" 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