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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창W] 개성공단의 미래는 2013-04-10 19:54:44
10월 55명의 북한 근로자가 처음으로 개성공단에 고용됐고, 7년이 흐른 지난해 북한 근로자는 5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국회 입법조사처에 따르면 2009년 개성공단이 폐쇄될 경우 투자기업 등 남측의 피해가 1조3천600억원이될 것이라고 추산한 바 있습니다. 경제적 측면도 그렇지만 정치와 사회적으로 개성공단은 더 중요...
청년층 좌절 언제까지…고용률 30년 만에 최저 2013-04-10 18:05:15
369만1000명을 기록, 고용률이 38.7%에 그쳤다. 이는 1년 전(40.1%)보다는 1.4%포인트 낮고 통계청이 월별 고용률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82년 7월 이후 3월 기준으로 가장 낮은 수치다. 3월 고용률만 놓고 보면 1983년 이후 30년 만의 최저치다. 청년층 고용률은 2008년까지만 해도 40%대 초반을 유지했다. 하지만...
"너도나도 엔 팔자" 세계 통화시장 흔드는 엔저 2013-04-10 17:19:02
이르기도 했다. 멕시코 페소화도 이날 미국 선행고용지표가 6개월 만에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랠리를 이어가 하루 새 0.02% 오른 달러당 12.19페소를 기록했다. 미국 지표가 하락하면 통상 페소화가치는 떨어지지만 엔·달러 환율의 영향을 받은 결과라고 wsj는 분석했다. 유럽 국채 시장도 엔저의 영향을 받고 있다....
<"코스피 바닥 접근"…北 리스크 이번주 정점> 2013-04-10 13:51:14
부분들이 눈에 띈다. 먼저 미국은 최근 고용·제조업 부문에서 시장의 기대를 밑도는 경제지표를 발표하며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그러나 지난 8일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양적 완화 정책을 유지할뜻을 밝히면서 심리적 부담이 줄어든 상태다. 또한 유럽 재정위기국인 스페인과 이탈리...
“북 리스크 상존..이머징마켓 수급 확대 변수” 2013-04-10 11:16:39
차이가 크게 벌어져 있는 상황이다. 금융위기 이후를 봤을 때 현재 미국의 경우는 12개월 예상 PER이 13.8~13.9배 정도이고 한국은 8.5배 정도다. 금융위기 이후 평균 수준은 3.19배 정도다. 그런데 지금은 평균 수준을 높게 넘어선 5.34배 정도이기 때문에 평균으로 회귀한다는 관점에서 봤을 때 밸류에이션 차이가 축소될...
"北 미사일 발사 가능성..외국인 매매 주시" 2013-04-10 09:52:34
눌러놓은 상태라고 이야기했다. 대부분 고용이나 고정비 지출을 줄이고 수익성을 강화해 미국 기업들의 영업 마진율은 사상 최고치에 와 있다. 이런 식으로 매출은 그대로 있는데 알코아처럼 비용을 줄여 수익 창출을 늘리는 것이 앞으로 지속 가능한지에 대해 회의적이고 의문이라고 표현했다. 이는 우리나라 기업들도 거...
"금리인하 기대감 고조..코스피 전략은?" 2013-04-10 09:50:26
같은 분위기를 전달했다. 이것이 중앙은행장 사이에서 대화를 한 결과일 것이다. 연초에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논의도 많았고 조기 종료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최근에 나오는 지표들은 고용지표를 포함해 분위기가 달라지니 미국 자체의 특수한 상황, 시퀘스터 등이 영향을 주는 측면이 있어 양적완화를...
공공연구노조 "선별적 정년연장 안돼" 2013-04-09 15:15:17
정년연장을 중단하고, 경제위기 이전으로 정년을 환원하라"고 요구했다. 이 단체는 "출연연의 정년이 1998년 경제위기 직후 3∼4년씩 축소됨에 따라 직급·직종별로 56세부터 61세까지 정년이 차별적으로 나뉘게 됐다"면서 "정년 차별로인해 구성원간 갈등을 불러오고 우수 인력들이 연구현장을 일찍 떠나야 하는...
그날 F-1 비자를 들고 너무 행복했다! 2013-04-09 08:27:40
것이 쉬운 일이 아니며, 게다가 글로벌 경제 위기에 따라, 미국 주재원 신분의 플레이어들도 그리 속이 편하지 많은 않다. l-1 비자를 신청하려면 관리직 또는 임원 직이거나 전문 지식이 있고, 미국에서 이와 동일한 직위는 아니더라도 비슷한 수준의 임무를 맡을 예정이어야 한다. 또한 미국 입국을 위한 비자 신청 전...
[사설] 삼성 신경영 20년, 다시 기업가 정신을 생각한다 2013-04-08 17:35:30
위기는 아직도 진행 중이고 미국 경제가 살아난다지만 불확실성도 여전하다. 가파른 엔저는 더욱 치명적이며 북한의 도발 위협은 강도를 더해가고 있다. 삼성이 예년과 달리 올해 투자 및 고용 계획을 발표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이런 외부 여건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위기는 외부가 아닌 우리 내부에서 자라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