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중회담 앞둔 美언론 "가장 중요한 외교무대…北, 최우선 의제" 2017-04-06 16:26:38
조언했다. WP는 "미국의 일방적인 군사행동이 아니더라도 유엔의 대북 제재를 위반한 중국 업체들에 대한 규제도 가능하다"면서 "한반도 정세에 어느 정도 변화를 가하더라도 중국의 이해를 보호하는 길이 있다는 점을 확실하게 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엔주재 미국대사를 지낸 존 볼턴도 별도의 WSJ 기고문에서...
"트럼프 들으시오" 美전문가들의 5개 대중정책과제…北문제 포함 2017-04-06 15:54:45
줄이지 못하면 한국·미국·일본 3국이 군사적 수단을 포함해 모든 대책을 취할 수밖에 없다는 걸 시 주석에게 상기시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와 더불어 북한의 위협을 줄이면서도 미중관계를 탄탄하게 할 공동계획을 개발·시행할 고위급 특별 채널 개설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미중 무역불균형 문제에 대해 자...
中 학자 "中, 미·중회담서 '북핵 당사자' 책임 인정해야"(종합) 2017-04-06 15:28:52
이용되는 것을 차단해야 한다며 북핵 해법에 대한 '한국 방안'을 선제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집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은 "미·중의 사활적 갈등관계 속에서 우리의 의지와 관계없이 선택을 강요당할 경우 우선순위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kimhyoj@yna.co.kr...
'세기의 회담' 美트럼프·中시진핑 힘 겨룰 5개 의제 2017-04-06 15:10:53
대국관계'가 공동성명 내용에 포함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온다. 장바오후이(張泊匯) 홍콩 링난(嶺南)대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 소장은 "중국은 전 세계에 (미국과 소련 등) 두 초강대국이 세계를 지배한 냉전 시대를 상기시키고 싶어 한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냉전 시기 미국과 소련 간에 대국관계가 형성됐었다면,...
中 전문가 "사드보복, 양국 국민 경제피해 없도록 배려해야" 2017-04-06 11:53:27
장 교수는 "양국 간의 정치 관계는 악화하더라도 준단교의 수준에까지 발전하지 않도록 양국이 노력할 필요가 있다"며 "경제적 냉각도 한국 정부가 잘못된 정책 선택을 했음을 인지하도록 하는 수준에까지 이르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그는 "사드 배치가 중국에 미치는 영향은 주로 군사 안보 영역이기 때문에 이...
中, 10년 공들인 미얀마 댐 포기하나…'대안모색' 관측 잇따라 2017-04-06 11:30:34
하지 않았다고 귀띔했다. 미트소네 수력발전소는 과거 미얀마 군사정부가 중국과 협력해 카친주(州) 이라와디 강에 건설하기로 했던 대규모 수력발전시설이다. 길이 1천310m, 높이 139.6m의 세계 15위 규모로 설계된 이 발전소는 2017년 완공을 목표로 2009년 공사가 시작됐다. 중국은 36억 달러(약 4조 원)를 투자해...
"미국인 88% 북핵 우려…동맹보호 군사력사용 찬성 64%" 2017-04-06 08:54:59
북한과의 관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미국인 10명 중 8명은 북한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1%는 북한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다', 17%는 '어느 정도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호감을 느끼고 있다'는 응답자는 12%에 불과했다....
메케인 "트럼프, 시진핑에 북한 돕지 말라고 분명히 경고해야" 2017-04-06 00:16:54
"계속 지원할 땐 경제문제 포함해 양국관계 심각한 결과 초래" 美전문가 "트럼프, 中 배제하고 북한과 양자대화 나설 수도"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존 매케인(애리조나) 미국 상원 군사위원장은 5일(현지시간) 미·중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에게 북한을 돕지 말라고 강력하게...
트럼프-시진핑 6∼7일 세기의 정상회담…북핵 해법 마련되나 2017-04-05 23:46:19
등 군사적 선택도 테이블에 올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양국 정상회담에 영향을 미치느냐는 질문에 "양자가 필연적으로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혀 북핵 문제를 둘러싼 미·중의 온도 차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이 사드의 한국 배치에 대한...
中, 北미사일 도발에 "미·중 회담에 필연적 연관없다" 강조(종합2보) 2017-04-05 17:30:53
정상회담과 필연적인 관계는 없다고 밝혔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미·중 정상회담에 영향을 미치느냐는 질문에 "양자가 필연적으로 관계가 있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북한은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5일 오전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