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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49 도약하는 금융사] 신한은행, 아시아 금융벨트 박차…해외비중 10%로 2013-10-10 06:59:34
저성장·저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는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국내 리딩 뱅크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1년 은행권 처음으로 2조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으며 장기 성장 사업 중 하나인 퇴직연금에서 3년 연속 은행권 1위 자리를 지켰다. 신한은행은 이런 성과를 유지하기 위해 철저한 리스크...
[창간49 도약하는 금융사] 현대해상, 상품·보상 서비스 차별화…정도경영 실천 2013-10-10 06:59:27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 진출 7년째인 중국에서는 베이징 칭다오 지역을 중심으로 현지화에 본격 나선다. 지점 형태로 진출한 미국에서는 현재 7개주에서 얻은 영업인가를 연내 9개주로 늘려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미국지점은 현지 보험사와의 제휴 영업 등에 주력해왔지만, 올해부터는 현지인들에게 주택종합보험을...
[창간49 도약하는 금융사] 대신증권, 계열사와 시너지…"금융 주치의 되겠다" 2013-10-10 06:59:17
시스템 정비를 마무리한 뒤 본격적으로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대신자산운용은 자문업계 5위권 회사인 한국창의투자자문을 인수하고 올해부터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예비인가를 받은 헤지펀드도 조만간 본인가를 획득한 뒤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예정이다. 고유자산 운용을 통해 수익기반을 강화하는...
[창간49 도약하는 금융사] 삼성증권, 자산관리 최강자…헤지펀드 지배력 강화 2013-10-10 06:59:16
인수 실적보다는 수익성 위주로 영업하고 있다. 에너지·자원개발, 부동산 리츠 등 실물펀드와 사모채권 영업을 대폭 강화하는 중이다. 또 성장성은 높으나 자금조달이 어려운 우량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 성장을 도울 방침이다. ○헤지펀드시장 지배력 다져 삼성증권은 향후 폭발적 성장이 기대되는 한국형 헤지펀드...
[창간49 도약하는 금융사] 우리은행, 본부·지점 1000개팀 정리…영업력 강화 2013-10-10 06:59:09
직원 수를 줄여 영업력을 강화해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단순히 점포 몇 개를 통폐합하는 것으로 수익성 악화를 극복하고 비용을 절감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팀 통합을 통해 영업 인력을 늘리고 수익성을 강화하는 쪽으로 체질을 바꿀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수익성 제고...
[창간49 도약하는 금융사] KDB대우증권, 홍콩 등 11개 거점…해외시장 '맞춤 공략' 2013-10-10 06:59:07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인력을 최소로 유지하면서 자원개발 금융 지원 등 현지에 특화된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기범 사장은 “유럽 재정 위기 등으로 글로벌 선두 금융회사들의 체력이 아직도 저하된 상황이라 국내 증권사들에 해외 진출의 기회가 열려 있다”고 말했다.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화제]...
갤럭시 다음엔?…새 돈맥찾기 삼성도 절박하다 2013-10-08 17:01:32
권 부회장이 종기원장을 맡은 직후인 올 1분기에 삼성전자의 통신(im) 부문 영업이익은 6조5100억원이었다. 3년 전인 2010년 1분기(1조1000억원)보다 6배 가까이로 커졌다. 이익이 급증하면서 모바일 쏠림 현상도 가속화했다. 2010년 1분기만 해도 im 부문의 이익 비중은 전체의 26.1%였다. 2011년에 50%대를 넘어서더니 ...
[단독] MS·어도비 등 공인인증 무력화 무방비…금융당국 실태 '깜깜' 2013-10-08 10:42:12
최대 6개월 영업정지 처분" 해외처럼 국내에도 신용카드 온라인 간편결제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은 간편결제 서비스 실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30만원 이상 결제시 반드시 공인인증서를 사용해야한다는 감독 규정(전자금융감독규정 시행세칙 제4조)을...
삼성전자, 美 CIO 콘퍼런스에 기업용제품 대거 선보여 2013-10-08 09:34:08
중요한의료분야·영업·소매·공공부문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킬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IT 기업의 CIO 2천500여명을 포함한 8천500여명 이상이관람하고, 미국 외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일본·인도·호주·브라질·스페인·아랍에미리트(UAE)에서도 개최된다. abullapia@yna.co.kr(끝)<저...
대한전선 정상화 '산 넘어 산'…'33세 오너 3세'에겐 너무 버거운 짐이었나 2013-10-07 17:39:08
그러나 아직도 부채가 1조4000억원가량 남았고,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갚지도 못하고 있다. 여기에 대주주 지분은 채권단 담보로 잡혀 있고, 매각할 자산도 거의 남지 않았다. 이 같은 상황에 이르자 설 사장은 퇴진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설 사장의 할아버지인 고(故) 설경동 회장이 1955년 조선전선을 인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