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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법인세 부담, 이미 높은 수준이다 2013-08-13 18:19:10
지출은 거부한다는 의미이므로 새로운 재정사업을 포기하면 된다. 복지는 대폭 늘리자고 하면서 중산층 세부담 증가는 안 된다고 하면 어쩌자는 것인지 알 수 없다. 셋째, 연간소득 3450만원인 근로자를 중산층이라고 할 수 있는가. 중산층의 정의는 가구단위로 이뤄져야 하는데 한국의 소득세 체계는 가구단위가 아니고...
현오석 "고소득 자영업자 세금 탈루 적극 대처" 2013-08-13 17:47:47
부담이 증가하지 않도록 세 부담 증가 기준선을 기존 3천450만원에서 5천500만원으로 수정하고 5천500만원에서 7천만원 구간도의료비나 교육비 등 지출 부담이 크다는 점을 감안해 세 부담 증가분을 연간 2만~3만원 수준으로 대폭 경감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브리핑은 근로장려세제(EITC)와 자녀장려세제(CTC) 등...
현오석 "연 5500만원 이하 세부담 증가 없다" 2013-08-13 17:37:13
중산층은 세부담이 증가하지 않도록 수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13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긴급브리핑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이 서민과 중산층을 배려해 세법개정안을 검토하라는 지시에 따라 세법을 개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총 급여 5500만~7000만원에 해당하는 근로소득자들도 의료비나 교육비...
연소득 7천만원 이하 근로자 稅부담 증가 크게 축소 2013-08-13 17:04:51
상향 조정한다. 기재부는 "교육비, 자녀양육비 등의 지출이 많은 중상층의 세 부담은 거의 늘지않는다"고 설명했다. 수정안으로 혜택을 보는 층은 5천500만~7천만원 이하 구간의 근로자 229만명이며 이로써 세법개정에 따른 세부담 증가 근로자는 초안 434만명(전체의 28%)에서 205만명(13%)으로 절반 이상...
장하준 "증세 없는 복지 확대는 불가능…국민이 '공동구매'하듯 부담해야" 2013-08-13 17:02:48
장 교수는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복지지출이 10% 정도에 불과한데 이는 핀란드, 스웨덴의 30%에 훨씬 못 미칠 뿐 아니라 복지 수준이 다소 낮은 미국(19~20%)의 절반가량에 해당한다”며 “만약 북유럽식 복지를 원한다면 증세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적 합의를 이루는 방안에 대해서는...
<근로소득 상위 13%만 부담늘어…복지재원 확보 골치> 2013-08-13 17:00:54
양극화가 심화되고 고령화·저출산 등으로 복지 지출은 점차 증가하는 구조이지만 증세 없이 재원을 마련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 제기다. 정부는 지난 5월 공약가계부를 발표하면서 비과세·감면 정비로 18조원, 지하경제양성화로 27조원, 금융소득 과세 강화로 3조원을 조달하겠다고 밝혔지만 전문가들...
"美 증시 숨고르기··외국인, 순매도 주춤 할 듯" 2013-08-13 11:00:25
`헷지 포지션`이 증가하는 상황, 예를 들면 하방으로 보고 있는 풋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중기 관점에서는 조금 더 긍정적인 경기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우리나라, 아시아증시 마감브리핑을 보면 미국경제지표 혹은 미국에서 어떤 이슈가 있었기 때문에 등 아시아에서 서양의 핑계를 대는 것은 흔하지만 월가에서 일본...
코스닥 상장사, 경기침체에도 R&D 투자 꾸준히 늘려 2013-08-13 10:16:41
코스닥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979개 코스닥 상장사의 r&d 투자 지출액은 2조7713억원으로 전년 대비 2191억원 증가했다. 1개사당 평균 r&d 투자액은 28억3000만원으로 3년 연속 증가했다. 979개 조사대상 중 82.4%에 해당하는 807개사가 r&d에 투자했다. 전년 대비 2.4%포인트 늘어났다. 벤처기업의 투자가 일반기업보다 두...
K팝·영화 제작비·무기도 '부가가치 창출' 2013-08-13 06:03:06
R&D 지출도 투자로 처리…내년 국민계정체계 개편 연구개발(R&D) 지출, 영화·드라마·음반·문학창작품 제작비가 내년부터 국내총생산(GDP)의 무형고정투자로, 무기류는 설비투자로각각 처리돼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된다. 그만큼 GDP 규모는 늘어난다. 한국은행은 내년 상반기 중 국민계정체계(SNA)...
소득불평등 현상 다소 완화…"저성장 탓" 2013-08-13 05:50:15
경기침체로 하위층 가구의 취업자가 증가하고 복지지출이 확대된 것에서 원인을 찾는 시각도 있다. 유경준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은 "상류층보다는 빈곤층 소득이 다소 올라간 것이 반영된 것으로 본다"며 "복지지출이 확대되고 빈곤층 가구에서 취업자수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저성장으로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