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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N] 투자규제 재검토, 우선순위는 2014-01-17 18:08:13
규제 완화와 재정·세제지원을 강화하는 서비스 기본법의 발목이 묶여있는 셈입니다. 이에 업계는 서비스 기본법 통과와 함께 제조업과의 각종 차별도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정부는 지난해 중소기업 범위를 손질한 바 있습니다. 표에서 볼 수 있듯이 전기장비, 자동차 등 제조업은 매출이 1500억원~1000억원이...
"40년된 특수관계인 친족 범위 현실 안맞아" 2014-01-13 11:00:23
경제연구원은 13일 '세법상 특수관계인 범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이라는보고서를 통해 경제적 연관관계나 경영지배 관계를 규정할 때 준거로 활용되는 세법상의 특수관계인 범위가 지나치게 넓다고 지적했다. 특히 세법상 가족 및 친족 범위는 1974년 국세기본법 제정 당시에 만들어진 기본 틀에서 변화가...
서울시 '학교협동조합' 설립 논란 2013-12-16 21:20:45
12월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이후 협동조합 설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 2월 “앞으로 10년간 협동조합을 8000개까지 확대하고, 협동조합 경제 규모를 지역 내 총생산(grdp)의 5% 수준까지 올리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지난달 말 기준 서울지역 협동조합은 885개다. 서울시는 협동조합을 자생적으로...
"정권초마다 되풀이 된 '규제 개혁'…이번에도 용두사미 우려" 2013-12-09 21:11:03
5년 동안 2600여건이나 증가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조사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5개월 만에 882건의 규제가 새로 늘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경제단체 관계자는 “역대 정부마다 규제 개혁을 핵심 국정과제로 내걸었지만 실제로는 해마다 기업 규제가 계속 늘었다”며 “정치적 헛구호에 그친 관행이 되풀이돼서는...
서울 협동조합 1년간 885개 설립…50대 베이비부머 주도 2013-12-02 11:18:30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이후 1년간 서울에서 885개의 협동조합이 설립 신고를 했다고 2일 밝혔다. 평균 조합원 수는 15명이었으며, 100명 이상 조합원이 설립한 곳도 12곳이나 됐다. 협동조합 이사장은 남성이 696명(78.6%)이었고 평균 연령은 50세로 나타나, 베이비부머 세대가 제2의 인생설계 차원에서 협동조합 설립을...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1년‥서울내 협동조합 885개 설립 2013-12-02 11:15:36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1년동안 매일 3.7개의 협동조합이 설립됐고, 평균 조합원 수는 15명, 평균 출자금은 1,917만5천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1년간 서울에서 설립신고된 협동조합은 885개 가운데 ‘도·소매업’에 종사하는 협동조합이 242개, 27.3%로 가장 많았고 ‘교육·서비스업 16.2%,...
"광주 MICE 발전의 중요한 키워드 `도시재생`" 2013-11-30 18:02:17
이사장> 2012년에 협동조합 기본법이라는 것이 나왔죠. UN에서도 협동조합을 굉장히 강조하고 사실은 우리가 이제 협동조합이라는 것은 경제민주화에 기여할 바가 굉장히 큽니다. 일반 협동조합은 조합원 수익을 도모하는 것이고 사회적 협동조합은 사회 공공적 가치를 구현하는 공공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거든요....
[직업과 경제의 만남] <9> 바쁘지만 여유로운 사람들 '세무사' 2013-11-29 16:49:04
허용하는 내용의 ‘건설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기도 했다. 이를 시작으로 정부에서 시행하는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재정지원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존치 여부를 판단하는 ‘보조사업평가단’에도 세무사가 포함되는 등 세무사의 역할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다양한 분야에서 마련되고 있다. 무엇보다...
<협동조합 1년…질적 도약 시급> 2013-11-24 06:08:08
협동조합의 설립과 운영 방안을 담은 협동조합기본법이 발효된 지 1년이 지나지 않아 3천여 건의설립 신청이 접수됐다. 전문가들은 협동조합의 양적 발전이 확인된 만큼 풀뿌리경제의 씨앗은 성공적으로 뿌려졌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협동조합의 과열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협동조합은 기본적으로비즈...
['테샛' 공부합시다] 테샛, 국가공인 2016년 말까지 3년 연장 2013-11-22 19:03:18
경제신문이 시행하는 경제·경영이해력 검증시험인 테샛(tesat)이 정부로부터 국가공인 자격시험임을 재공인받았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정부 전자관보를 통해 테샛의 국가공인 기간을 2013년 11월10일부터 2016년 11월9일까지 3년 연장한다고 공고(기획재정부 공고 제2013-207호)했다. 이에 따라 테샛은 현행처럼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