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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CEO]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2013-05-13 18:34:49
`꽃`이 되자는 의미를 갖고 있는 새 CI를 발표한 박철규 중진공 이사장은 이미지 변화를 통해 창조경제의 중심에 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창조경제 시대는 중소기업이 주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소기업이 혁신동력인 신속함 중소기업의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박...
이석채 "M&A 성과 나쁘면 배임?‥가치 보고 투자" 2013-05-07 13:38:04
없다. 대기업들이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사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이 넘어야 할 산 중 가장 험난한 게 `마케팅 산`이라고 한다. 대기업은 그 기업에서 사람을 빼오거나 망하기를 기다리곤 하지만 지금 필요한 것은 그 기술을 사는 것"이라며 "샀는데 만약 결과가 신통치 않으면 배임이...
`아빠! 어디 가?` 머리에 꽃 꽂은 후-준수, `봄청년~` 2013-04-28 18:31:00
풀잎이든 꽃이든 가리지 않고 꽂아 금세 머리가 까치집이 되고 말았다. 보이는 대로 머리에 꽂아 달라는 아들 때문에 집을 고르지 못하게 된 준수 아빠 이종혁은 “이게 마지막이야”라며 타이르다가도 머리 한가득 꽃을 꽂은 준수를 보고는 “순수해 보인다”며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지어 보였다. yeeuney@wowtv.co.kr
도타2, 명품 성우 3인방 '감칠맛 나는 더빙' 2013-04-26 20:16:59
미청년까지 어떤 역할도 훌륭하고 소화해내는 능력자로 평가받는다. 그는 현장에서 '바이퍼! 날개를 활짝 펴리라! 맹독을 조심해라! 네 눈에도 독을 뱉어주마!'의 멘트를 선보였다. ▲ '바이퍼'를 연기하는 엄상현 성우 ■ '게임 성우는 '센스'가 필요하다' 애니메이션 성우는 그나마 잘 알려져...
[경제사상사 여행] "정부 개입 최소화는 정당"…대처리즘의 이론적 토대 2013-04-05 15:18:49
게 노직의 생각이다. 노직은 청년 시절 사회주의 학생단체를 결성하고 그 활동에 적극 가담한 사회주의자였다. 자유주의로 전향하게 된 계기는 친구와의 이념적 논쟁이었다. 자유주의에 심취했던 그 친구는 토론에서 항상 미제스와 하이에크를 거론하면서 논리를 전개했다. 독서광이었던 노직이 그 석학들의 문헌들을...
[사설] 중기청이 직접 창업학교를 운영하겠다고? 2013-04-01 17:27:07
또 모르겠지만 그것도 아니다. 청년창업 중 최근 크게 늘고 있는 게 바로 앱 창업이다. 중기청은 지금의 앱 창업교육이 효과가 의문시되거나 비효율적 부분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중기청이 직접 운영한다고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 오히려 중기청이야말로 비효율적 중복투자를 감행하고 있다. “앱 창업이...
또 하나의 미국 증시 변수: ‘세계화’와 ‘리쇼오링’간 논쟁 2013-03-25 07:52:00
있다. 세계화 진전과 증강현실 산업의 반전으로 청년층을 중심으로 높은 실업이 사회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선진국에서는 그 후유증과 재정부담 등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민주주의 본거지인 런던에서 폭등 사태가 발생한데 이어, 자본주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뉴욕에서 ‘反월가(Occupy Wall Street) 시위’가...
중기청장 '깜짝카드' 황철주…'산전수전' 벤처1세대가 中企사령탑 2013-03-15 17:35:14
벤처기업협회 회장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이경규 '꼬꼬면' 눈물 흘린 이유가…▶ 성폭행 아니라던 박시후, a양...
[책마을] 일 못하는 어리바리 직원…혹시 위장취업한 CEO? 2013-03-07 17:10:32
야간대학을 다니며 성실하게 일하는 지배인 청년을 보며 감동을 느끼지만 “이 회사엔 장래성이 없다”는 그의 말에 충격을 받는다. 다른 가맹점들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한 조는 보스로 돌아온 뒤 능력있는 직원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미국 내 5000여명의 직원을 둔 전자상거래 솔루션 회사 gsi...
카르멘, 이번엔 팜 파탈 아닌 자유 영혼 2013-03-04 16:54:25
청년 돈 호세의 비극적인 연애담을 그린 작품이다.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푸치니의 ‘라 보엠’과 더불어 세계 3대 오페라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솔직하고 당당한 카르멘은 당시 프랑스에선 파격으로 받아들여졌다. 1875년 3월 프랑스 오페라 코미크 극장에서 초연했을 때에는 비평가들이 “부도덕하고 표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