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장남-러시아측 회동 참석자 추가 발견…특검 조사중 2017-07-19 01:32:45
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와 러시아 변호사의 회동에 참석했던 인사를 추가로 확보해 조사하고 있다고 CNN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인사의 변호사인 스콧 발버는 이날 CNN과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발버는 "회동에 참석한 8번째 인물의 신원이 검찰에...
[트럼프 취임 6개월] 나라 안팎으로 '혼돈과 시련'의 연속 2017-07-17 07:00:02
그를 괴롭히고 있다. 특히 로버트 뮬러 특검의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그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지난해 6월 힐러리 클린턴 당시 민주당 후보에게 타격을 가할 수 있는 정보를 건네받고자 러시아 정부와 연계된 나탈리아 베셀니츠카야 변호사와 직접 만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공화당이...
'러시아 스캔들' 수렁에 속타는 백악관…무력감 팽배 2017-07-16 11:43:39
스캔들'을 수사하는 로버트 뮬러 특검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트럼프 대통령 측과 가까운 공화당 내부에서도 특검 수사를 새로운 단계로 이끌 수 있다며 근심 어린 눈길을 보내고 있다. 특히 특검 수사로 이번 사건에 연루된 트럼프 측 인사들이 법적 대응에 골몰하느라 백악관의 대응 능력을...
트럼프 '러 스캔들' 특검 방패로 '스타 변호사' 영입 2017-07-15 06:40:21
스캔들'을 파헤치는 로버트 뮬러 특검팀의 고강도 수사에 대비하고자 '스타 변호사' 타이 콥(66)을 영입한다고 의회전문지 더 힐과 블룸버그 통신 등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당시 자신의 캠프와 러시아의 내통 의혹을 수사하던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에 충성...
장남 스캔들 확산에 트럼프는 '격노', 백악관은 '망연자실'(종합) 2017-07-13 17:45:27
WP 보도를 일축했다. WP는 로버트 뮬러 특검이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강화함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프리버스 비서실장을 비롯한 백악관 고위 참모들의 교체를 꺼리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한편 미 방송 CBS는 러시아 정부가 지난해 말 미 대선이 치러지기 한참 전, 즉 2015년 중반부터 미 대선 개입 문제를...
장남 스캔들 확산에 트럼프는 '격노', 백악관은 '망연자실' 2017-07-13 17:04:04
말했다 백악관 부대변인인 린제이 월터는 "WP의 소식통들은 라인스 비서실장에 관해 지속해서 틀린 정보를 제공해왔으며 오늘도 여전히 틀렸다"고 WP 보도를 일축했다. WP는 로버트 뮬러 특검이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강화함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프리버스 비서실장을 비롯한 백악관 고위 참모들의 교체를...
트럼프 장남 이메일 공개 파장 쟁점들 2017-07-13 11:15:46
트럼프 선거캠프의 러시아 내통 의혹을 조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에 달려있다. 노스캐롤라이나대 법학대학원의 캐리사 헤시크 교수는 "모든 정보가 매우 중대한 정치적 비중을 갖고 있다"면서 "문제는 법적 비중이 어떻게 되느냐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공모(collusion)'라는 연방범죄는 없으나 트럼프...
[생방송 글로벌 증시] 물가 부진 일시적 현상… 올해 자산 축소 2017-07-13 09:47:40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며 로버트 뮬러 특검에 힘을 실어주는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미국 하원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발의됐는데요, 민주당 브래드 셔먼 하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사법방해 혐의를 들어 탄핵안을 공식적으로 하원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미국 정치 문화의 특성상...
FBI국장 지명자 "대통령이 불법 요구시 설득…안되면 사임"(종합) 2017-07-13 04:54:32
주장에 대해서는 "로버트 뮬러 특검이 마녀 사냥을 진행 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내가 어떤 방식이든 뮬러 특검의 수사를 지원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데 대해 나는 명확한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7일 레이 지명자를 FBI 국장에 낙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중...
美 FBI국장 지명자 "러시아 스캔들 특검은 마녀사냥 아냐" 2017-07-13 01:51:17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간 트럼프 대통령은 뮬러 특검의 수사는 물론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대선 기간 러시아 인사와 만나 '내통'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싸잡아 '마녀사냥'이라는 주장을 펴왔다. sh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