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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남저축은행 퇴출 2013-02-15 17:43:01
투자자는 피해가 불가피하다. 두 저축은행의 5000만원 순초과예금은 서울이 7000만원(70여명), 영남은 270만원(4명)으로 많지 않다. 후순위채에 개인들이 투자한 금액은 서울 87억원, 영남 137억원이다. 금융위는 주말에 예보가 설립한 가교저축은행으로 계약을 이전하고 18일부터 서울,영남저축은행의 기존 영업점에서 다...
[증권사 '감원 태풍'③]위기의 증권업계, 규제 풀고 유인책 내놔야 2013-02-14 14:27:44
것은 영업용순자본비율(ncr) 규제 완화다. ncr은 영업용 자기자본을 총 위험액으로 나눈 비율이다. 금융당국은 ncr이 150% 미만으로 떨어지면 해당 증권사를 적기 시정조치 대상으로 분류한다. 증권사들은 ncr 규제에 따라 자본 활용에 제약이 있기 때문에 위험투자나 인수합병(m&a)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게...
우리금융 작년 순익 1조6천237억원…24%↓(종합) 2013-02-07 17:18:37
수 있는 고정이하여신비율과 무수익여신(NPL) 커버리지비율은 전년대비 각각 0.2% 포인트, 8.2% 포인트 개선된 1.77%, 129.7%를 기록해 개선되는 추이를 보였다. 우리금융의 2012년 말 총자산은 410조6천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15조8천억원 증가했다. BIS 비율과 기본자기자본비율은 은행 기준으로 각각 14.4%,...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정부가 과도한 NCR규제 관행 방관" 2013-02-05 17:20:16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사진)이 금융당국의 자본시장을 보는 시각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박 회장은 5일 가진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금융당국이 요구하는 금융투자회사들의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150%인데, 국민연금은 기관투자가들에 자금을 위탁할 때 400%를 요구한다”며 “금융당국이 왜 가만히 ...
박종수 금투협회장 "NCR규제 완화하겠다" 2013-02-05 17:07:33
즉, 영업용순자본비율 규제 완화"라고 말했습니다. 박 회장은 오늘(5일) 서울 여의도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NCR 규제는 은행의 자기자본비율(BIS) 규제보다 오히려 더 엄격한 잣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NCR 문제는 사실상 정부가 시장에 투입할 것들을 만들어 주지 못해 발생한 것"이라며...
금융투자협회 "퇴직연금 운용규제 완화 건의" 2013-02-05 15:00:08
자본시장의 수요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비상장주식 거래수요를 제도권 시장으로 흡수하고 증권사의 중개업무를 확대하기 위한 OTC(비상장주식) 시장 신설도 추진하기로 했다. 박 회장은 금융투자회사의 자기자본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영업용순자본비율(NCR) 규제 개선과 외국환업무 편의성...
박종수 금투협 회장 "NCR 규제 완화 나서겠다" 2013-02-05 14:43:07
capital ratio, 영업용순자본비율) 규제 완화"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ncr 규제는 은행의 자기자본비율(bis) 규제보다 오히려 더 엄격한 잣대"라며 "늦어도 올 하반기 중 ncr 규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cr은 증권사들의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차기 금융위기 후보지…신흥국 상품시장? 민간부채? 2013-02-04 07:38:33
해당하는 해외자금조달과 국내저축능력, 자본유출 가능성을 보는 자본유입의 건전도 등으로 파악하는 모리스 골드스타인의 위기판단지표로 볼 때 동유럽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는 높게 나오지 않는다. PER(기업수익대비 주가비율) 등 증시거품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도 이머징 마켓의 주가는 적정수준보다 밑돌고 있다. ...
부실 신협, 전문경영인이 맡는다 2013-02-01 17:02:42
한다. 금융위원회는 1일 순자본비율(은행의 bis 자본비율과 유사한 지표)이 2% 미만으로 떨어져 금융당국으로부터 일정 기간 내에 재무구조를 개선하라는 ‘적기시정 조치’를 받을 경우 전문경영인을 선임토록 하는 내용의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작년 12월 국회에서 신협법이 개정된 데...
미래에셋證, 2년만에 후순위채 발행…"기관만 오세요" 2013-01-31 16:51:11
후순위채 발행은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후순위사채가 영업용순자본에 포함되는 가산항목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미래에셋증권의 ncr은 2010년 이후 채권운용 규모 확대와 장기물 편입에 따른 금리위험액 증가 등으로 2010년 3월 말 579.8%에서 지난해 말 366.5%로 떨어지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