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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조수경 소장이 전하는 박인비의 멘탈 비법 2013-07-01 17:22:15
손연재, 체조의 양학선, 골프의 유소연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의 멘탈을 지도하는 조 소장은 “낙천적인 성격을 갖고 태어난 선수가 있고 트레이닝을 통해 멘탈을 강화한 선수가 있다”며 “박인비는 선천적으로 강한 멘탈을 갖고 있으면서 트레이닝을 통해 멘탈을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박인비는...
LPGA 새역사 쓰는 박인비…"이젠 그랜드슬램이다" 2013-07-01 17:07:14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2011년 유소연, 2012년 최나연까지 3년 연속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는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6년간 2010년만 빼고 5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날은 코스가 더욱 가혹하게 셋업됐다. 원래 전장보다 300야드가 더 늘어난 6821야드로 정해지면서 선수들은 파를 하기에 급급했다. 김인경보다 4타...
KB금융, 수백억원 '박인비 효과'…로고 새겨진 우산 들고 홀과 홀사이 누벼 2013-07-01 17:04:52
박인비의 우승 효과가 2011년 us오픈 우승자인 유소연 선수를 웃도는 것으로 보고 있다. 3개 메이저대회를 연속 제패했기 때문이다. 당시 한화그룹의 대한생명경제연구소는 유소연의 우승에 따라 후원사 및 국가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경제효과를 2000억원으로 측정했다. kb금융의 박인비에 대한 후원 시점은 다소 늦은 ...
박인비, 세계여자골프 63년 만에 메이저대회를 3연속 우승 … US여자오픈 우승 2013-07-01 10:44:40
확고히 다졌다.박인비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2011년 유소연, 2012년 최나연까지 3년 연속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는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김인경보다 4타 앞선 단독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맞이한 박인비는 6번홀(파4)과 7번홀(파3)에서 보기를 적어내 2타를 잃었다. 김인경도 7번홀까지 버디 1개와 보기 3개로 2타...
박인비, 베이브 자하리아스의 63년 전 대기록 달성 2013-07-01 08:56:45
"그랜드슬램 달성까지 남아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인비와 함께 챔피언조로 경기를 펼친 김인경은 2타를 잃고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를 기록, 2년 연속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2011년 우승자인 유소연은 최종합계 1언더파 287타로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코리안낭자들이...
태극낭자, US오픈 첫날 1~3위 '싹쓸이' 2013-06-28 17:09:19
웨그먼스 1r, 우천으로 순연▶ 박인비, 유소연 꺾고 시즌 5번째 우승컵…연장 첫홀 자로 잰 버디퍼팅 '마침표'[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휠라골프, 박인비-유소연 프로 동반 선전에 함박 웃음...매출 10~20% 신장 기대 2013-06-27 18:17:00
박인비(25·KB금융그룹) 선수와 유소연 선수(23·하나금융그룹)의 의류 전담 후원으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지난 아칸소 챔피언십은 박인비 선수의 5승 달성이라는 대의뿐만 아니라, 유소연 선수(23·하나금융그룹)와 펼친 한국 낭자간의 연장 승부, 그리고 이들의 후원사인 금융사간의 대결 등으로 다양한...
휠라, 美 LPGA 박인비 우승에 '함박웃음' 2013-06-27 14:50:47
마지막까지 우승컵을 놓고 다퉜던 유소연 선수 역시 휠라코리아가 후원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휠라 로고가 선명한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 화제가 됐다.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여름 시즌은 골프 의류 매출의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약 10~20% 가량의 신장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휠라는 2010년부터 이...
"박인비 우승확률 우즈와 동급"…도박사들, 배당률 5 대 1 2013-06-26 17:23:09
1, 유소연·신지애·폴라 크리머·크리스티 커(이상 미국)는 20 대 1, 최나연·김인경·리디아 고·캐리 웹(호주)·미야자토 아이(일본)는 25 대 1로 나타났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최나연 "절친 박인비, 집에서 재우며 우승 비결 알아내려 애썼다"[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박인비 '즐기는 골프' 美 그린 휩쓸다 2013-06-24 17:12:45
마쳤다. 공동 선두로 시작한 유소연은 13번홀에서 4퍼트로 더블보기를 범하며 우승 문턱에서 주저 앉는 듯했으나 17번홀 4m, 18번홀 2.5m 버디를 잇따라 노획하며 박인비를 연장전으로 끌고 나오는 데 성공했다. 18번홀에서 치른 연장전에서 박인비는 세 번째 샷을 홀 1.2m 옆에 붙여 버디를 성공시킨 반면 유소연은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