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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으면 쓰지 말고, 안 되는 이유를 찾지 마라…내 삶과 경영 노하우는 모두 軍에서 배웠다" 2013-06-06 17:13:41
‘열정락(樂)서’ 토크콘서트 강연자로 나선 최치훈 삼성카드 사장(사진)은 공군장교 출신답게 거수경례로 생도들과 인사를 나눴다. 최 사장은 1982년 임관해 1985년 중위로 예편했다. 생도들도 환호와 함께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한국인 최초 제너럴일렉트릭(ge) 최고 경영진, 삼성전자·삼성sdi·삼성카드 사장. 최...
은행·신용카드 민원 상담 국번없이 '1332'…나홀로 해결 어렵다면 e금융센터 '노크' 2013-06-04 15:30:22
카드회사들도 마찬가지다. 삼성카드는 매주 고객의 불만사항 보고를 정례화하고 있다. 민원이나 분쟁으로 이어지기 전에 처리할 수 있는 불만사례를 모아 해결하기 위해서다. kb국민카드는 매월 21일을 ‘금융소비자의 날’로 지정해 민원 예방 및 사례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비자보호센터 전담부서도 구축했다....
[취재수첩] 고객정보 술술 새는 보험업계 2013-05-29 17:30:37
이처럼 보험정보가 술술 새는 것은 은행이나 신용카드회사에 비해 관리가 소홀해서다. 은행과 카드사들은 2011년부터 연이은 전산사고와 고객정보 유출 사건이 터지면서 관리 수준을 강화했다. 대부분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도 따로 두고 있다. 전자금융거래법에서 일정 규모 이상 금융회사는 4년 이상 경력자 등을 cis...
<삼성 신경영 20년> ① 삼성은 어떻게 변했나 2013-05-29 07:01:37
폐지됐지만, 당시에 사회적으로 큰 화제가 됐다. 또 삼성은 1995년부터 3급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학력 제한을 없앴다. 전 세계가 무한 경쟁 시대로 가는 상황에서 대학 졸업장보다 중요한 것은 개인의 실력이라는 이 회장의 판단에 바탕을 둔 것이다. 1995년 말에는 468명이라는 사상 최대 규모의 임원 인사...
<금융공기업 독점으로 고임금…"고용시장 왜곡우려"> 2013-05-06 06:01:19
평균 연봉은 8천700만원(십만원 단위에서 반올림)으로 삼성전자[005930] 평균연봉 7천만원보다 24% 높았다. 금융위 산하 금융공기업은 기술신용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 예금보험공사, 코스콤,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정책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로 구성된다. 동종업계라고...
삼성重, `감사나눔` 선포식 개최 2013-04-23 16:26:05
감사나눔활동에 나섭니다. 삼성중공업은 23일 거제조선소에서 박대영사장과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나눔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감사나눔활동은 임직원 개개인이 평소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감사 인사를 나누는 활동을 말합니다. 삼성중공업은 우선적으로 `매일 5가지 감사하기`를 비롯해...
티타임 속에 녹아든 문화마케팅 `눈길` 2013-04-12 12:29:03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2등에게는 삼성노트북(2명)을, 3등에게는 카페베네 키프트카드 3만원권(20명)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향긋한 커피와 함께 책 속으로 여행을 떠나자 짧은 티타임을 통해 책속으로의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이디야 리딩캠페인’에 참여해보는 건 어떻까. 이 캠페인은 커피전문기업인...
[조간브리핑] 경고등 켜진 `준비 안 된 복지` 2013-04-08 07:21:50
물갈이 인사를 시사했습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창조경제에 대해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며 가장 단기적으로 구체화 할 창조경제로 벤처 살리기를 꼽았습니다. 이어서 중앙일보 입니다. 1. 이건희 회장 `제2 신경영` 나오나 중앙일보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석달만에 한국으로 귀국을 전하면서 삼성그룹의...
이건희, 3개월간 미래 구상…'초격차 삼성' 새 전략은 2013-04-07 17:04:10
인사이드 story 이건희 삼성 회장 86일 만에 귀국'신경영 2탄' 나올까 "사람들 만나며 사업설계…위기의식 멈추지 말아야"엔저 대응책 등 준비 깜짝 인사카드 꺼낼 수도…"열심히 뛰어 정부 돕겠다" “사람도 만나고 미래 사업 구상도 많이 하다 보니 석 달이 금방 가더라고요.” 이건희 삼성 회장이 지난 1월11일...
<재벌사 감사委 권력출신 수두룩…로비委 전락 우려> 2013-03-18 05:58:10
출신 인사를 영입해 경영 감시라는본래 역할보다 대외 로비에 활용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실제 올해 주주총회에서도 대기업 다수가 판검사 등 권력기관 출신을 감사위원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올렸다. 지난 15일 주주총회에서 삼성전자[005930]는 논란이 일었던 송광수 전(前) 검찰총장을 감사위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