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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대장' 푸틴, 34분 늦게 나타나 2017-09-06 18:51:34
예정된 오후 1시(현지시간) 전에 극동연방대 내 회담장에 도착해 푸틴 대통령을 기다렸다. 문 대통령은 회담 시간이 지나도 푸틴 대통령이 오지 않자 별도의 대기 장소에서 기다린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측은 왜 늦어지는지에 대한 설명도 하지 않았고, 푸틴 대통령은 결국 34분 늦은 오후 1시34분 회담장에 나타났다.푸...
지각한 푸틴…한국, 러시아 월드컵 진출 축하 2017-09-06 17:18:33
회담 시작 시각에 맞춰 극동연방대학 내 회담장에 도착했다. 그러나 회담 시간이 지나도 푸틴 대통령은 나타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이에 문 대통령은 별도의 대기 장소에서 대기하고,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 배석자들만...
'34분' 지각한 푸틴…"한국, 러시아 월드컵 진출 축하"(종합) 2017-09-06 17:10:11
회담장에 도착했다. 그러나 회담 시간이 지나도 푸틴 대통령은 나타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이에 문 대통령은 별도의 대기 장소에서 대기하고,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 배석자들만 회담장에 남아 푸틴 대통령을 기다렸다....
‘한러 정상회담’ 푸틴 또 지각, 34분 대기 시키고 ‘해명 無’ 2017-09-06 14:52:33
내 회담장에 도착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별도의 대기 장소에서 대기하고,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 배석자들만 회담장에 남아 푸틴 대통령을 기다렸다. 푸틴 대통령의 입장이 왜 늦어지는지에 대한 러시아 측의 설명은...
`지각대장` 푸틴, 한·러 정상회담 34분 지각…양호한 편 2017-09-06 14:37:18
회담 시작 시각에 맞춰 극동연방대학 내 회담장에 도착했다. 그러나 회담 시간이 지나도 푸틴 대통령은 나타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이에 문 대통령은 별도의 대기 장소에서 대기하고,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 배석자들만...
'지각대장' 푸틴, 한·러 정상회담 34분 지각…"양호한 편" 2017-09-06 14:22:50
회담장에 도착했다. 그러나 회담 시간이 지나도 푸틴 대통령은 나타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이에 문 대통령은 별도의 대기 장소에서 대기하고,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 배석자들만 회담장에 남아 푸틴 대통령을 기다렸다....
푸틴 "존경하는 文대통령 환영…북핵·교역 협력 기대" 2017-09-06 14:17:17
회담장에서 문 대통령과 만나 북한 핵·미사일 문제와 양국 교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푸틴 대통령은 회담 모두발언에서 "존경하는 문 대통령께서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얼마전 전화통화를 한 데 이어 오늘 다시 만나서 함께 북한 핵·미사일 문제를 비롯해 우리가 우려스럽다고 생각하는...
문재인 대통령,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 시작 2017-09-06 12:55:45
단독회담장에서 한러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지난 7월, g20 정상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이다. 이날 두 정상은 연이은 탄도미사일 도발과 6차 핵실험 등 북한 핵·미사일 문제를 핵심 의제로 다룬다. 단독 정상회담은 양측 정상을 포함해 4∼5명의 배석자가 참석하는 '소인수 회담'...
[ 사진 송고 LIST ] 2017-08-31 17:00:01
양성 고운기 선생 '9월의 독립운동가' 08/31 15:29 서울 안정원 군사정전위원회 회담장 찾은 바른정당 지도부 08/31 15:30 서울 안정원 판문점 방문한 바른정당 08/31 15:30 지방 이영재 6·25 낙동강 방어선 전투 맹활약한 김용식 일등병 08/31 15:30 서울 김주형 'FEALAC' 입장하는 문 대통...
강경화 "北 변화시킬 더 큰 압박 논의할 것" 2017-08-29 19:01:39
들었다"고 농담기를 섞어 말했다. 말로 부통령은 "파나마는 현재 상황을 우려하지만 그보다 연대감을 느낀다"며 "유엔에서 논의될 의제에 대해 파나마의 지지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담장 테이블 위에 파나마 국기가 상하 뒤바뀐 채 세워져 있는 것을 파나마 측 관계자가 발견해 바로잡는 해프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