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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사설 IP'를 중국 해킹 진원지로 착각 2013-03-22 17:02:23
중국 ip로 잘못 알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북한이 중국을 경유지로 해서 한국 주요 시설의 전산망을 공격했을 것이라는 추론은 일단 근거를 잃게 됐다. 그러나 악성코드가 유포된 ip가 국내에서 발견됐다고 해서 북한 소행이 아니라고 말할 수도 없다. ◆정부 발표는 엉터리 20일 오후 2시20분께 발생한 사이버테러 해킹을...
[전문] 신제윤 신임 금융위원장 취임사 2013-03-22 16:30:03
효과적인 혁신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사업성과 기술성만으로도자금조달이 가능할 수 있도록인프라와 관행을 개선하겠습니다.궁극적으로, 코넥스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통한창업·혁신기업 투자를 활성화함으로써 창조경제의 선순환 생태계를조성해 나가겠습니다.셋째, 금융산업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성장할...
"코스피, 120일선에서 지지될 것"-우리證 2013-03-22 07:22:22
기업들의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이 최근 들어 개선세로 돌아서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봤다.박 애널리스트는 "북한 문제, 전산망 마비,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와 같은 요인들이 국내 증시의 상대적인 약세를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있지만, 수급과 심리 등 일시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사이버안보 '허송세월'…2009 디도스대란 → 2013 사이버테러 속수무책 2013-03-21 17:35:02
전부터 “악성코드가 유포되고 있다”고 경고했고 북한도 사이버테러 가능성을 시사했다. 하지만 정부는 일부 방송사와 은행에서 사이버테러가 터지기 전까지 손놓고 있었다. 그 이후에는 합동대응팀을 구성한 것이 전부였다. 한국은 2009년 7·7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2011년 3·4 디도스 공격을 받았고 농협과...
[사설] 백신 프로그램이 해킹의 숙주였다니… 2013-03-21 17:20:16
기법이 사용됐다고 한다. 목표 기업이나 조직의 취약한 전산시스템을 통해 내부 서버에 침투해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최종적으로 시스템을 무력화하는 기법이다. 문제가 된 방송사들의 경우 컴퓨터 백신 소프트웨어를 배포·관리하는 회사 서버에 악성코드가 침투, 네트워크 내 컴퓨터를 거의 모두 마비시켰다는 것이다....
“亞 증시, 글로벌 양적완화 기조유지에 `우호적`" 2013-03-21 14:53:27
지정학적 리스크가 하루종일 나오고 있다. 북한의 공습경보 훈련, 그 뒤에 얼마 전에 CNN에서 북한이 괌과 일본의 미군기지가 타격 범위에 있다는 발표를 하면서 여타 국가에 비해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현재의 모습을 보면 비록 경기선인 200일선의 1930까지는 열려있지만 글로벌 시장이 만약 차익매물로 인해 조정을...
"美 증시, 버냉키 효과 `톡톡`..키프로스 악재 향방은?" 2013-03-21 09:35:54
기업에서 키프로스 내 유전을 인수하는 조건으로 일종의 보증금을 지급하는 안이 떠돌고 있다. 어쨌든 아이디어가 다양하니 여러 의견이 있을 것이며 결과가 나올 것이다. 이번 키프로스 사태는 러시아 증시에서 힌트를 찾아볼 수 있다. 러시아지수 MICEX다. 주말 키프로스 사태가 갑자기 터지면서 러시아 지수가 급락을...
경기회복 기대에 증권사들 매수의견 급증 2013-03-21 05:53:06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71로 기준치인 100선을 한참밑돌았고, 2월 소비자심리지수(CSI)도 전월과 같은 102를 유지했다. 이런 까닭에 주식거래 위축으로 사상 최악의 실적을 보이고 있는 증권사들이 수수료 수익을 노리고 거래를 부추기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마저 나온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정부, 전산망 마비사태 관계부처 합동 대응 2013-03-20 20:32:00
기업에 급파해 악성코드 샘플을 채취, 백신업체 전문가들과 분석을 진행 중이다.이 악성코드는 서버에 연결된 pc의 부팅영역(mbr)를 파괴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사이버테러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북한에 의한 사이버 테러 여부 파악은 국가정보원이 맡고 있다.정부는 방통위를 통해 조사결과를 국민에게...
칸막이 제거위해 2~3개 부처 함께 업무보고 2013-03-19 17:16:41
“북한의 핵위협은 얼렁뚱땅 넘어갈 수 없는 문제다. 핵을 머리에 이고 살수는 없다”며 “북한이 한국을 도발한다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女직장인 "밤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