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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양도세 면제 가구수 약 100만가구씩 늘어 2013-04-07 17:08:03
주택은 정부안이 392만1924가구, 민주당안이 491만2857가구로 집계됐다. 민주당안을 적용할 경우 99만933가구 더 많다. 1가구1주택자(한시적 2주택 포함)가 보유한 집을 살 때 양도세가 면제되는 경우도 정부안으로는 557만6864가구에 혜택이 돌아가지만 민주당안을 적용하면 651만2095가구로 93만5241가구 늘어난다....
양도세 혜택 면적제한 없애면 전체 가구의 98% 수혜 2013-04-07 15:37:45
2주택자가 보유한 주택을매입했을 때만 면제 혜택이 주어지므로 이들 가구가 모두 양도세 면제를 받는 것은아니다. 부동산114 함영진 본부장은 "당초 정부안은 수도권·지방 중대형 주택을 위한배려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and'를 'or' 조건으로 변경하거나 면적제한을 없앨 경우 사실상...
세테크에 저금리대출까지 … 생애 첫 주택 구입자, 알짜단지는? 2013-04-07 12:01:00
안에 ‘전용 85㎡·6억원 이하’ 주택을 구입할 경우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취득세 면제 혜택이 적용된다. 아울러 양도세 100% 면제 혜택도 볼 수 있다. 지금도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가 집을 사면 양도세를 면제받을 수 있지만 2년간 보유한 이후에 팔아야 하는 조건이 있다. 이 조건이 폐지되는 셈이다. 생애최초 주택...
<증권사 주간 추천종목> KDB대우증권 2013-04-06 09:05:45
보유,수출용소주 생산업체)의 지분을 매각하여 1천500억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러한 자금은 모두 차입금 축소에 사용된다. 해외 수출이다. 성장 가능성이 있는 품목은 소주이고 지역은 중국과 동남아시아이다. 소주 수출액은 일본(450억원 정도)을 제외하고 150억원 정도이다. 중국은 북경, 상해를 중심으로...
"서울·수도권 혜택 크게 줄어"…여당 반대 2013-04-05 17:17:09
2주택 포함)가 보유한 주택을 살 때 양도세가 면제되는 주택(9억원 이하 및 전용 85㎡ 이하)에 대해서도 ‘면적기준 삭제, 가격기준 6억원 이하’로 조정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민주당 한 의원은 “취득세 감면과 양도세 면제 대상에서 모두 ‘면적 기준’을 없애고, ‘금액 기준’을 하향 조정하는 방안은 지방과...
서부이촌동 주민들 '패닉' 2013-04-04 22:30:27
못하는 것은 물론 보유한 주택·상가 가격까지 급락해 파산 위기에 몰릴 수 있다. 이대로 가면 ‘제2의 용산사태’가 터질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주민들 간 갈등 문제도 더욱 확산되고 있다. 용산 사업에 포함된 서부이촌동은 대림아파트, 성원아파트(340가구), 동원베네스트아파트(103가구), 중산아파트(266가구),...
[마켓인사이트] 정부 지식재산 유동화 위한 법개정작업 최초 착수 2013-04-04 17:49:00
이렇게 되면 우수한 기술이나 특허를 보유한 중소기업이 특허만으로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다만 지식재산 거래시장이 없다는 점은 한계로 지적되고 있다. 불특정다수가 거래에 참여하는 시장이 없이는 관련법을 개정해봐야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또 유동화과정을 한번 더 거치면서 고정비용이 추가되...
허준영 '지역일꾼론' vs 안철수 '박근혜 견제론' 2013-04-04 16:51:32
안 후보가 보유한 안랩 주식 186만주와 동그라미재단에 출자한 신탁주식 50만주가 1056억원(지난해 12월 말 기준 주당 4만4750원)이다. 예금 등 현금성 자산은 102억6000만원, 용산 주상복합주택 전세권이 12억원이다.허란 기자 why@hankyung.com▶[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부동산대책 최대수혜지 누려볼까 2013-04-04 12:56:02
1주택자가 보유한 9억원.85㎡ 이하 주택을 금년말까지 구입할 경우 취득후 5년간의 양도소득 세액을 전액 면제할 계획이다. 대책의 최대 수혜 대상으로 평가받는 1가구 1주택자가 많은 지역이나 동탄2기 신도시 등 수도권 주요 택지지구 견본주택에는 벌써부터 분양 문의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가장 눈에...
<윤곽 드러낸 국세청 지하경제와의 전쟁> 2013-04-04 12:00:42
등 유흥업소가 타깃이다. 고급주택 임대업자와 건물 소유자 등 불로소득자도 마찬가지다. 기업 조사는 연매출 500억원 이상 대법인에 초점이 맞춰졌다. 매출 기준은 종전과 달라지지 않았지만 조사 비율을 높여 대상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일감몰아주기 과세와 연관해 불공정 합병, 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