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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내일 외교안보장관회의 주재 2013-06-09 18:59:45
청와대에서 허태열 비서실장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이, 정부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 남재준 국정원장이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이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위협이 고조됐던 4월2일과 개성공단 사태가 긴박하게 전개된 4월26일에 이어 이번이...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외국인 급매도…'한국 증시 이탈신호' 인가 2013-06-09 17:29:13
9월 리먼브러더스 사태 직후 반사이익까지 기대했던 한국 등 아시아 신흥국에서 대거 자금이 이탈했던 때가 전형적인 예다. 앞으로 출구전략이 추진되면 글로벌 정책자금 공급은 줄어들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 전체적인 규모에는 큰 변화가 없다. 오히려 금융위기 과정에서 퇴장했던 통화가 시중에 방출되고 통화유통속도,...
청와대, 내일 오후 외교·안보 장관 회의(상보) 2013-06-09 17:06:17
두번째로 개성공단 사태와 관련해 회의를 주재한 바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윤형빈 경악, 정경미 알고보니 '사기 결혼' ▶ 박시후, '성폭행 사건'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 김미려 혼전임신설 묻자 대답이…'충격' ▶ 장윤정 내막 드러나자 열성...
[월요인터뷰] 취임 한달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甲乙 문제는 시대정신…乙을 지켜야 甲도 건강해져" 2013-06-09 16:58:16
문제는 남양유업 사태로 불거진 것은 맞지만 이 문제는 오랫동안 쌓여온 사회적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히 바로잡아 갑과 을을 모두 건강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여야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민주당이 이슈를 만드는 것보다 이슈에 편승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갑을 문제는 편승이라고 볼...
'평판 리스크 시대, SNS 기업 위기관리 대응 전략'…한경 세미나 개최 2013-06-09 14:39:15
빛의 속도로 증폭된다. 기업들의 어설픈 대응은 사태를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존폐의 위기로까지 몰릴 수 있다.새 정부의 경제민주화 정책과 불공정 행위 엄단 영향 등으로 국내 기업 대부분이 평판 리스크라는 '시한폭탄'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최고 권위의 기업 위기...
미·중 정상화 회담…북핵·양국관계 '성과'-경제·영토 '미봉' 2013-06-09 13:29:07
봉합하는 선에서 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시리아 사태나 이란 핵 문제, 인권 등의 현안도 심도 있게 다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북핵북한 문제에 대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공감대'를 이뤘다.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없고 북한의 핵무기 개발도 용인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 것이다.톰 도닐런 백...
국회, 10일부터 대정부질문...경제민주화·원전비리 쟁점 2013-06-09 11:45:44
경제 분야에서는 일감 몰아주기와 `남양유업 사태` 재발 등을 막기 위한 경제민주화 관련 입법 대책, 원자력발전소 부품 납품 비리 근절 및 여름철 전력 부족에 따른 대책 등이 도마 위에 오를 전망입니다. 교육·사회·문화에서는 통상임금 산정의 재정립, 시간제 근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노동 쟁점, 진주의...
국회 내일부터 대정부질문…남북관계·원전비리 등 쟁점 2013-06-09 08:31:22
몰아주기와 '남양유업 사태' 재발 등을 막기 위한 경제민주화 관련 입법 대책, 원자력발전소 부품 납품 비리 근절 및 여름철 전력 부족에 따른 대책 등이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교육·사회·문화에서는 통상임금 산정의 재정립, 시간제 근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노동 쟁점, 진주의료원 폐업, 밀양...
블랙아웃 우려에 SI업계 `비상` 2013-06-07 18:49:34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기름을 이용한 발전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근 주유소와 계약을 맺어 기름으로 발전기를 즉시 돌릴 수 있도록 어떤 상황에서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SK C&C는 대덕 데이터센터에 자체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했습니다. 태양광을 통해 전력을 모아놓은 뒤 블랙아웃 발생시에도 발전기를 운영할...
STX팬오션 법정관리‥업계 초긴장 2013-06-07 17:42:56
계열사인 STX조선해양에 발주한 선박은 25척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액 규모로 보면 STX조선해양 전체 매출의 10%에 조금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STX팬오션 채권단은 법정관리 이후에도 정상화를 위한 지원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이번 사태가 투자자와 기업, 해운업계에 끼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적지 않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