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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최경환 "甲에 대한 압박 지나치면 乙도 피해…상생 관점서 해법 찾아야" 2013-06-02 18:18:16
마련한 것도 긍정적입니다. 윤창중 사태로 빛이 바래긴 했지만 방미 외교도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봅니다. 아쉬운 점은 역시 인사문제입니다. 인재풀을 넓게 확대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권에서 다시 개헌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개헌의 필요성에 대해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일감몰아주기·징벌적 손배제가 최대 쟁점 2013-06-02 17:47:15
내 신중론 적지 않아 남양유업 사태로 불거진 갑을관계 개선 관련 법 처리도 관심이다. 여야 모두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을 담은 이른바 ‘남양유업 방지법’을 발의한 상태다. 새누리당 이종훈 의원은 갑의 횡포를 막기 위해 손해액의 최대 10배를 배상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와 집단소송제를 확대 도입하는 내용의...
'우후죽순' 과징금 타당성 따져 조정 2013-06-02 17:41:42
있을지는 미지수다. 국회는 최근 남양유업 사태에 대한 후속 대책으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의 과징금 최고액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공정위도 하도급법 위반 사업자에 대한 과징금을 올린 데 이어 불공정 행위에 대한 과징금 제재 수위도 높일 계획이다.세종=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혁신형 제약사 절반 '리베이트' 연루…인증 취소 대상 2013-06-02 17:37:25
1호 인증 취소 제약사를 시작으로 무더기 취소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총 43곳 가운데 지난해 연말까지 리베이트로 적발된 회사는 16개에 달한다. 올해 들어서도 동아제약 cj제일제당 광동제약 현대약품 일양약품 등이 리베이트 관련 조사를 받았거나 받고 있다. 혁신형 제약사의 절반 이상이 취소요건에 해당되는 셈이다...
[朴대통령 취임 100일] 지지율 50%대로 올라…북한·訪美 효과 2013-06-02 17:30:34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태 이후 50% 초반으로 하락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역대 주요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준 지지율은 김영삼 대통령이 83%로 가장 높았고, 김대중 대통령(62%) 노태우 대통령(57%) 노무현 대통령(40%) 등이 뒤를 이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21%였다. 또 다른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뷰가 지난달...
[사설] 탈북자 보호, 일선 외교관만의 문제 아니다 2013-06-02 17:18:39
식이어서는 곤란하다. 라오스 사태는 다시 되풀이돼서는 안되는 외교의 부재요 참패 사례다. 박근혜정부는 통일작업을 시작하는 정권이다. 역사적 소명에 걸맞은 행동을 보여달라. ▶ 김구라, 10년 간 방송만 해서 번 돈이…깜짝 ▶ "장윤정에 보복할 것" 폭탄 발언…가족 맞아? ▶ 美서 飽억' 탕진한 배우...
[취재수첩] 미궁 헤매는 남양유업 사태 2013-06-02 17:11:39
달이 흘렀지만 ‘남양유업 사태’는 아직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남양유업은 총 600억원의 대리점 피해 지원 및 상생협력 자금을 내놓겠다는 내용 등이 포함된 상생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 대리점주 모임인 ‘피해대리점협의회’와 협상을 시작했지만, 보상처리기구 구성 등 여러...
취임 100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봤더니 … 52∼59% 대선지지율보다 높아 2013-06-02 15:04:17
5월초 대북이슈와 방미효과로 최고 56%까지 올랐다가 '윤창중 사태' 이후 50% 초반으로 다시 하락했다.갤럽은 "박 대통령의 취임 100일에 즈음한 직무평가는 13대 노태우, 14대 김영삼, 15대 김대중 전 대통령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16대 노무현, 17대 이명박 전 대통령에 비해 나은 편"이라고 밝혔다. 이 조사는 전...
'신화방송' 앤디, 송은이 일당에 최강 고문 굴욕 2013-06-01 11:13:58
앤디의 상태를 확인하고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을 만큼 앤디는 데뷔 15년 이후 아이돌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최악의 굴욕을 당했다는 후문이다. ‘신화방송’ 윤현준 pd는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최장수 아이돌 신화와 최고의 개그우먼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이 상상 이상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설] 산업 생산을 줄이겠다는 강제절전 대책 2013-06-01 04:46:12
그렇지 않아도 부진한 경기 상황이다. 현 사태의 책임은 누가 뭐래도 산업부에 있다. 전력부족은 그동안에도 되풀이 강조됐고 블랙아웃 시간표까지 나와 있던 일이다. 원전 증설 등 전력 확보대책도 시급하지만 당장은 가격을 올리는 것이 공급애로를 타개하는 정공법이다. 강제절전이라니 어이가 없다. ▶ 김구라, 10년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