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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최고 전략가 '조-조'의 충돌 2013-01-03 17:20:24
미국 경제가 2분기에 다시 회복세로 돌아서고, 중국 경제는 재고 조정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새 정부의 부양책이 나오면서 올봄에 본격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3분기에는 코스피지수가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조 전무의 판단이다. 그는 “3분기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3%대를 돌파하면...
[2013 대전망] "닫힌 지갑을 열어라"…사활 건 '유통大戰' 스타트 2013-01-03 15:35:06
세계 의정부점, 롯데 평촌점, 현대 충청점, ak 원주점 등 4개 점포가 새로 개점했지만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현상으로 올해 성장률이 한 자릿수 중반대까지 급격하게 둔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백화점은 올해도 주고객인 고소득층의 소비심리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데다 급속도로 성장하는 복합쇼핑몰,...
[2013 대전망] 백화점, 덩치보다 내실 키우고…아울렛·복합쇼핑몰 신사업 속도 2013-01-03 15:30:40
초반대 성장에 머물렀다.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률을 회복하기는 힘들 전망이다. 우선 롯데 현대 신세계 ‘빅3’ 모두 올해 새로 여는 점포가 없다. 외형 성장을 위해서는 기존 점포의 매출 증대에 총력을 쏟아야 할 상황이다. 하지만 기존 점포들이 그동안 새로 문을 연 신규점 및 복합쇼핑몰 등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어...
[2013 대전망] 대형마트, 불황 엎친데 규제 덮쳐…신사업·해외·저가상품서 길 찾는다 2013-01-03 15:30:34
신세계유통산업연구소에 따르면 2011년 9%의 성장률을 기록했던 대형마트는 지난해 1.4% 성장하는 데 그쳤다. 대형마트의 매출 부진은 중소상인과의 상생, 재래시장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강제휴무 조치가 적용된 지난해 4월부터 본격화됐다. 또 불황으로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 주력 품목인 채소, 식품 등의 가격이 급등한...
[2013 대전망] '립스틱 효과' 누리자…국내 화장품시장 10조 돌파할 듯 2013-01-03 15:30:33
성장률을 기대하고 있다.lg생활건강은 그동안 취약했던 색조화장품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색조 전문 브랜드인 ‘vdl’ 매장을 냈다. 연내 국내 매장을 10개까지 늘리고, 내년부터는 해외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15% 수준인 색조화장품 매출 비중을 35%대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lg생활건강은...
"미 재정절벽 해결-경기지표 개선에 투자심리 UP" 2013-01-03 08:27:14
있다. 그리고 세계경제의 성장속도 둔화 가능성도 미국 ISM 제조업지수의 강력한 상승을 저해하는 주된 요인이다. 실제로 지난주에 공개된 중국의 12월 제조업 PMI지수와 ISM 제조업지수를 보면 중국 PMI제조업지수는 50.6포인트를 12월에 기록함으로써 3개월 연속 기준선인 50포인트선을 넘어서 중국 제조업경기가 작년...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글로벌 증시 상승 출발…배경은? 2013-01-03 08:20:16
경제는 3분기에 3.1%를 기록함에 따라 베이스가 상당히 높아져 4분기의 베이스 이펙트에 따라 성장률은 다소 떨어지겠지만 올해는 디레버리지가 종료되고 주택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며 미국의 오바마 정부나 버냉키 입장에서 고용창출에 중점을 둔다는 점을 감안할 때 경기의 회복 국면은 지속될 것이다. 경제든 증시든...
[경제의 창W] 재계 "2013년 위기 극복 새 도전" 2013-01-02 18:27:35
것을 강조했습니다. <앵커> 기업들 뿐만 아니라 경제단체에서도 국가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경제단체들은 어떤 각오로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까? <기자> 지난 해 우리나라는 2년 연속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하면서 세계 8위의 무역대국으로 섰습니다. 또한 대외 신인...
코스피 2030 돌파 '화끈한 새해맞이'…얼마나 더 오를까 2013-01-02 17:02:23
협상이 타결됐다고 해도 빚을 안 갚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경제성장률을 낮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며 “프로그램 매물, 뱅가드 쇼크, 기업 실적을 감안하면 1월 말 이후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황정수/김동윤 기자 hjs@hankyung.com▶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완벽 미모女...
국세청 '탈세와 전쟁'…"성실 납세가 절세라는 인식 들 때까지" 2013-01-02 16:56:15
예산안은 정부가 최근 성장률을 3.0%로 제시하면서 힘을 잃었다. 성장률이 1%포인트 떨어지면 2조원가량의 세수가 날아가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난해 실적을 기반으로 한 법인세와 소득세의 징수실적이 기대에 크게 못미칠 전망이다. 지난해 수출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고 경제성장률은 2.1% 수준에 불과했다. 국세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