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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JOB콘서트] 글로벌 시대, 어학능력 키워라 2013-03-13 20:55:36
식품영양학과 등 이공계생들도 ‘글로벌 역량’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r&d직군도 이젠 ‘글로벌 마인드’가 있어야 합니다. 미국 중국 등 현지 주재원으로 파견하는 인력이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들 국가에서 사용할 언어와 문화적 이해도가 없으면 성공하기 힘듭니다.”창의력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제일제당...
[라면 50년] 너희가 라면을 아느냐 2013-03-13 15:35:06
식품 전 직원과 그 가족들이 가두판매에 들어가야 했다. 삼양식품이 극장, 공원 등에서 1년 이상 무료 시식을 진행하고 나서야 라면에 대한 인식이 서서히 달라지기 시작했다. 이후 행사가 있을 때면 ‘라면을 끓일 때 나는 향’만으로도 많은 사람이 순식간에 몰려들었다. 라면시장 태동기였던 1960년대 모습이다.삼양이...
[라면 50년] 팔도 '도시락'은 '러시아의 국민라면' 2013-03-13 15:30:47
60% 차지 국내 식품업체의 해외 진출 성공 사례를 얘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제품이 팔도의 용기면 ‘도시락’이다. 러시아에서는 용기면 시장의 약 60%를 차지하는 ‘국민 라면’으로 꼽힌다.도시락은 러시아 사람들의 일상에서 친숙한 제품이다. 한국인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락국수를 즐겨 찾듯이 러시아인들은...
[라면 50년] 쫄깃한 면발 · 감칠맛나는 국물…베스트셀러 라면 10選 2013-03-13 15:30:46
전반에 파장을 일으킨 ‘문제작’들로 선정했다. 삼양라면 (삼양식품·1963) 한국 라면시장의 ‘시초’다. 가로 20㎝, 세로 20㎝, 무게 120g, 칼로리 495㎉. 부드러운 면발과 진한 육수맛의 조화가 장수 비결이다. 주황색 바탕에 굴림체 글씨로 제품명을 적어넣은 현재 포장은 1970년대 초반과 거의 바뀌지 않았다. 7년 넘...
[라면 50년] "진정한 글로벌 먹거리로"…라면도 한류 열풍 2013-03-13 15:30:39
타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농심은 수출과 해외법인 판매량을 포함한 해외사업 전체 매출이 2010년 3억5000만달러에서 지난해 4억4000만달러로 25% 늘었다. 같은 기간 삼양식품의 수출 실적은 2010년 1738만달러에서 2275만달러로 31% 증가했다. 오뚜기는 해외 매출이 100억원에서 220억원으로 늘어났다. 팔도의 해외 매...
[라면 50년] 한스 리네시 "한국 라면의 강점은 다양한 맛" 2013-03-13 15:30:38
한국 라면이 해외에서 사랑받기 위해 개선해야 할 점도 지적했다. 그는 “라면 겉포장에 영어 표시가 부실하다”며 “미국 소비자 중 아시아 식품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이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줘야 한다”고 설명했다.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수익성 낮은 국내 1등 기업…주가도 해외에 밀려> 2013-03-13 05:51:17
국내 투자자들은 해외로 눈을 돌렸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월 해외 주식 결제금액은 7억1천300만 달러로 작년 2월의3억3천500만 달러보다 113%나 증가했다. 많은 자금이 일본, 중국, 유럽, 홍콩, 중국의 글로벌 기업에 투자됐다. 증권 전문가들은 시가총액, 매출, 실적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을 압도하는...
국내 1등기업 수익성 낮아…글로벌社의 7분의1 까지 2013-03-13 05:51:10
15개 업종에서 해외 기업에 뒤진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대표기업과의 ROE 격차가 10%포인트 이상 벌어진 업종이 9개나 됐고, 국내 기업이 앞선 업종은 통신(SK텔레콤), 철강(POSCO), 금속자원(고려아연), 생활용품(LG생활건강) 등 4개에 불과했다. 글로벌 대표기업이 수익성에서 국내 기업보다 월등히 앞선...
베지밀 '두유 韓流' 야심…중국 입맛 사로잡는다 2013-03-12 16:57:44
정식품은 국내에서 40년째 두유시장 1위를 지키고 있지만 해외 진출엔 소극적이었다. 현지 무역상사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미국, 캐나다, 호주, 중국 등 13개국에 베지밀을 수출했지만 규모는 연 10억원대에 그쳤다.최근에는 ‘몸집을 키우기보다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 내실을 다질 것을 강조하는 보수적 경영 스타일’에서...
[심층분석]음식료株, 조정장에서 줄줄이 신고가…왜? 2013-03-12 14:04:11
신영증권 연구원은 오뚜기에 대해 "국내 3위의 종합식품기업으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어 탄탄한 수요와 현금흐름이 강점"이라며 "2013~2015년 매출과 순이익은 연 9.9%, 11.1%씩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이날 52주 최고가를 기록한 매일유업을 비롯해 오리온 등의 음식료주들은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