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용섭 민주통합당 의원, 당대표 경선 출마 선언 2013-03-05 11:39:51
것은 당내에서 이 의원이 처음이다. 그는 '민주당의 심장을 다시 뛰게하겠다'는 기치를 내걸었다. 이 의원은 "지금 민주당에는 기존 질서를 깨뜨리는 대변혁이 필요하다" 며 "민주당이 살 길은 혁신적인 대표를 뽑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창당 수준으로 혁신하는 길뿐"이라고 강조했다.광주 광산이 지역구인 이...
[靑·野 정부조직법 '强대强 충돌'] 조직개편안 SO놓고 심야협상 실패 2013-03-04 17:20:32
“당내 여러 채널을 통해 민주당과 협상했지만 최종 합의하지 못했다”며 “2월 임시국회 종료까지 협의를 통해 개정안이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밤까지 모처에서 수석부대표 회담을 진행했지만 협상에 진척이 없었다”며 “협상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박근혜...
김무성, 부산 영도에 출사표…"제2 정치인생 바칠 것" 2013-03-04 17:05:31
“당내 민주주의가 이뤄지지 않아 저는 권력이 바뀔 때마다 공천을 받지 못했다”며 “이제 당의 공천권은 지역주민에게 돌려줘야 한다. 이곳 영도에서도 공천권을 주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경선에 임할 각오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예비후보 등록은 4월3일까지이며 같은 달 24일 재선거가 치러진다.김 전 원내대표는...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후보, '주적 개념' 놓고 盧와 충돌한 원칙주의자 2013-03-03 17:26:07
박근혜 대통령이 대권에 도전했던 2007년 당내 경선 때부터 국방·안보 분야 특보로 조언을 했다. 그는 친박(박근혜)계인 강창희 국회의장과 육사 동기이며 생도시절부터 친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육군 참모총장으로 재직하던 때 노무현 정부와 마찰을 빚었다. 2004년 노무현 정부가 장성 비리 수사에 들어가자 그해 말...
<공정위원장 인선 또 빠져…내주엔 이뤄질까> 2013-03-02 13:56:16
최고위원은 당내의 대표적인 경제통으로, 경제민주화실천모임에서 활동하며 경제민주화를 적극적으로 설파해왔다. 한때 박 당선인의 핵심브레인이었던 유승민 의원도 김대중 정부 시절 공정위 자문관을 지내는 등 경쟁정책에 정통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수위에서 경제1, 2분과 간사를 각각 맡았던...
한상진 대선평가위원장 "민주 대선패배 책임세력 퇴진해야" 2013-02-27 17:12:26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27일 당내 주류세력의 2선 퇴진을 요구했다. 한 교수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통합당의 18대 대선 패배, 100년 정당의 길을 모색한다’ 토론회 개회사에서 “민주당의 대선 패배는 정권 재창출보다 당의 이익을 앞세우는 도덕적 해이의 결과”라고 평가했다.한 교수는 “인적 쇄신은 과거...
[현장CEO] 남경필 신임 한국게임산업협회장 2013-02-25 19:09:27
당내에서도 게임의 진흥과 규제의 폭에 대한 토론을 한 적이 없어 정해진 방향은 없다"며 "충분히 대화를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남 회장은 또 게임산업의 사회공헌이 현재 수준보다 더 확대돼야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남경필 한국게임산업협회장 "두번째 공헌입니다. 확대되야...
[박근혜 정부 출범] 새누리 '국민과 가교' 역할 할까 2013-02-24 10:22:30
일이 대표적인 에피소드다. 당내에선 측근 권력이 주변에 인(人)의 장막을 치고 있다는 말까지 돌았다.당선 이후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활동하면서도 이 같은 ‘문제’는 되풀이됐다. 새누리당은 모든 과정에서 또 소외됐고, 이렇다 할 의사표시도 못한 채 주요 이슈 때마다 박 대통령 눈치만 볼 뿐이었다. 김용준...
남경필 신임회장 "게임협회 이름 바꾸겠다" 2013-02-23 09:20:05
통해 국가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차원에서 당내에 많은 이야기를 나눠가겠다'며 '당내는 물론 야당 특히 e스포츠 협회장을 맡으신 전병헌 의원과도 충분히 논의해 초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업계의 양대 협회인 한국게임산업협회와 한국e스포츠협회에 여야 중진 국회의원이 임명되자 그동안...
민주, 5월 전대 확정…모바일투표 폐지 2013-02-22 17:12:47
당권 투쟁을 앞두고 당내 이합집산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지도부 규모는 기존 11명에서 9명(당 대표 1인+선출직 4명+지명직 3명+원내대표)으로 줄어들었다. 선출직 최고위원과 지명직 최고위원이 현행 대비 1명씩 감소한 것이다. 당 대표의 경우 4명, 최고위원은 8명 이상 출마할 경우 컷오프(예비경선)를 실시, 본선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