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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융권 대주주 '연좌제' 적용 안된다"…금융위, 국회에 의견 전달 2013-06-23 17:13:05
징역 ‘1년 미만’으로 할지, ‘3년 미만’으로 할지는 국회 입법 과정에서 추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법인 특수관계인은 타 법률과의 형평성을 고려할 때 ‘1억원 미만’ 벌금형이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위의 다른 관계자는 “경미한 사안에 대해 과도하게 규제하는 것은 금융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지...
中 신장서 민족갈등 조장 '공개재판' 2013-06-21 16:55:04
선동하는 내용의 문건을 게시한 혐의로 징역 6년에 3년간 정치권리 박탈을 선고받았다. 또 마이(買) 모씨 등 8명은 지난 2월 극단적인 종교사상에 심취해 인근마을 10여가구에 들어가 건전치 못한 사상을 전파한다는 이유로 tv 17대를 파손한 혐의로 징역 5년에서 2년형을 선고받았다. 또 아(阿)모씨는 해외에서 제작된...
警 "김학의 前차관, 성접대女에 고소 당해" 2013-06-20 15:31:32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 징역에 처한다. 반면 형법 제299조에 따르면 상대방이 항거 불능인 상태에서 성폭행을 저지르면 준강간 혐의를 적용 받는다. 김 전 차관의 변호인단은 지난 18일 “친고죄인 준강간은 범인을 알게 된 날로부터 6개월 안에 고소해야 하는 만큼 현재 고소 시한이 지났다”는 요지의 내용을 담은...
[창조 변호사] 윤경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피고인 새로운 방어 논리 개발…형사재판 창조적 성과 인정 2013-06-19 15:30:05
등을 운영하고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받았던 양은이파 김모씨도 윤 변호사의 노력 끝에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국제 중재 창의성 발휘…조세소송 새 판결 견인 법무법인 바른의 윤원식 변호사는 국제 중재 사건에서 창의성을 발휘해왔다. 국내 대기업 k사의 장비 납품 관련 국...
카톡으로 아동음란물 전송했다간 '처벌'…링크 전송은 대상서 제외 2013-06-19 09:53:32
3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그쳤지만 앞으로 7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진다. 단순 '소지'도 2000만원 이하 벌금형만 있던 것이 1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형으로 강화됐다. 그러나 청소년 음란물 사이트 링크주소를 배포한 경우는 이번에도 처벌 대상에서...
범LG家 3세 구본현 전 대표, 사기 혐의 무죄 2013-06-13 13:49:25
7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형이 확정된 바 있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소녀시대 수영, 생방송 중 노출사고 '아찔' ▶ 장근석, 85억 빌딩 매입한지 3년 만에… ▶ '월세' 사는 박완규, 행사 수입 어디에 썼길래 ▶ 배우 임영규, 165억 날리더니 '막장 생활?'...
윤후 안티카페 폐쇄…공인 아닌 일반인 가까워 2013-06-12 08:10:51
명확하다고 판단되면 정보통신망법 70조에 의거해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명예훼손은 건강, 신분, 직업, 명성처럼 특정인에 대한 정보를 온라인에서 공개해 사회적 평가가 낮아질 수 있게 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형법상에서는 명예훼손과 함께 모욕에 대한 처벌...
<대부업 중개수수료율 12일부터 평균 4%로 반토막> 2013-06-11 06:08:05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는 것도 새롭게 적용되는 내용이다. ◇'서민금융상품 오인 가능' 광고 금지 대부업체는 광고에서 미소금융, 햇살론, 새희망홀씨 등 서민 금융상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해도 안 된다. 대부중개업자들이 고객을 끌어모으려고 서민금융상품을...
대선 때 '허위문자 유포' 野당직자, 실형 2013-06-07 18:46:05
출신 국모씨(61)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국씨는 지난해 대선 직전인 12월14일 ‘새누리당 부설 여의도연구소 조사결과(오늘아침) 박(43.8%):문(46.3%)’라는 문자메시지를 403명에게 전송한 혐의로 지난 4월 검찰에 구속 기소됐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을...
고영욱 항소심, 반성 쪽으로 입장 바꾼 이유가? 2013-06-07 14:29:10
"피고인에 대한 공소사실을 전부 유죄로 인정한다. 피고인은 청소년들의 막연한 호기심 또는 호감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추행했다"며 "연예인인 자신의 지위를 적극적으로 범행에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신상정보 공개·고지 7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0년을 명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