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행추위·국가미래硏 인사들, 인수위 핵심 역할 맡을 듯 2013-01-02 17:07:37
들어가지 않았다는 건 전문성을 가장 중요시한다는 원칙과 거리가 있다”고 말했다.김재후/도병욱 기자 hu@hankyung.com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김관진 "안보 예산 깎다니…" 2013-01-02 17:07:28
하는 걱정이 든다”고 말했다.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등으로 한반도에 긴장이 높아지고 있지만 지난 1일 국회를 통과한 새해 예산 중 차기 전투기(fx)와 장거리 대잠 어뢰 등 방위력 강화 예산 2898억원이 삭감된 반면 ‘복지예산’이 대폭 증액된 상황을 거론한 것이다. 이 관계자는 “북한의 장사정포·방사포 등을 5분...
새정부 경제수장, 측근 참모냐? 관료냐? 2013-01-02 17:07:01
게 결코 녹록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다른 의원은 “올 상반기는 경기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가계부채 문제가 시한폭탄으로 불거질 수도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는 초대 재정부 장관을 제의받아도 어느 누구도 선뜻 응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경제통 의원들이 재정부 장관을 ‘힘겨운 자리’로 꼽는 가장 큰...
새누리 "국민께 보답하자"…민주 "선당후사로 철저히 반성" 2013-01-02 17:05:38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안철수 현상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며 “정당의 존재가 민주주의에서 얼마나 중요하고, 얼마나 잘해낼 수 있는지 보여줄 시기”라고 했다. 이 원내대표는 “당이 관료주의에 빠져 있지 않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자”며 “국민행복시대를 준비한...
[전통식품 맥을 잇는 식품명인들] 음력 7월에 쑨 메주로 고추장 2013-01-02 17:05:01
말~정월에 담근다. 고추장을 항아리에 채우고 겉소금을 뿌려 비닐로 덮은 뒤 6개월 지나면 자연발효가 이뤄져 깊은 맛이 나는 순창 전통 고추장이 된다. 문 명인은 “전복 홍합 새우를 넣은 전복고추장과 소금을 덜 넣은 저염고추장 등 다양한 제품을 상품화했다”며 “앞으로는 튜브형 용기를 개발해 수출할 계획”이라고...
인수위원 금명간 발표…정부조직 개편 착수 2013-01-02 17:04:50
인수위원 인선이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인수위원으로서 적합여부를 따지는 데 시간이 걸린다”고 말해 검증과정이 길어지고 있음을 시사했다.인수위가 공식 출범하면 가장 먼저 정부조직 개편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임시국회는 이달 중순께 열릴 전망이다.○...
[사설] 기업인이 기업인의 언어를 쓰지 못하는 어떤 新年辭 2013-01-02 17:04:23
할 산이 첩첩이다. 기업가들도 자신의 언어를 말할 수 있는 용기를 내기를 바란다. 좋은 제품을 만들고 고용을 늘리고 소비자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 기업의 본질이라고 외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기업가들이 기업의 언어를 말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 경제의 위험한 징후다.▶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
"대구예산 내가 땄다고 왜 보도하나"…이한구 '쪽지예산' 언론탓 2013-01-02 17:04:00
든다는 소리는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 근거가 마련되기는 했지만, 무조건 지원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것이다. 새해 경기에 대해서는 “작년보다는 세계 경제 여건이 나쁘고 우리 경제가 구조적으로 안고 있는 문제가 상당히 많다”며 “나쁜 자극이 조금만 들어가도 (우리나라 경제) 전체가 흔들릴 가능성이 있기...
[한경데스크] 늑장 밀실예산 유감 2013-01-02 17:03:16
10월 말에 심의를 시작하면 실제 법정 기한인 12월 2일까지는 시간이 한 달 정도밖에 없다. 이 기간 동안 3만6000개가 넘는 행정부의 사업을 심사해서 가려내야 한다. 쪽지예산까지 밀고 당기려면 한 달이라는 기간은 턱없이 부족하다.이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논의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일부 의원들은 정부의...
[취재수첩] 승진 꺼리는 서울시 간부들 2013-01-02 17:03:03
말 인사에서 요직으로 영전이 유력시됐지만 잔류하게 된 터라 위로의 말을 건넸다. 하지만 그의 반응은 예상과 달랐다. “오히려 잘된 거죠. 굳이 앞에 나섰다가 찍힐 이유가 있나요.”공무원들이 승진이나 핵심 보직을 원한다는 건 상식이다. 국장급 이상 고위직이라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이번 서울시 인사에서는 사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