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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 없는 의류매장이 강남역에 있다? 없다? 2011-04-09 10:50:09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성의류 전문 온라인쇼핑몰 멋남은 2010년 온라인 쇼핑몰 최초로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명실상부한 국내 1위의 남성의류 전문 온라인쇼핑몰로, 제조공장을 통해 자체 제작한 상품을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CEO초대석] 최근수 (주)딜리 대표이사 2011-04-07 22:49:39
프린터 전문 기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정확히 어떤 제품인지? UV프린터도 일종의 프린터입니다만 일반소비재가 아닌 산업용 장비이다 보니 많이 생소하실 수 있습니다. UV프린터는 시장 초기단계이고, 제조회사도 세계적으로 몇 개 밖에 없어 더 생소하실 것 같은데요. UV 프린터의 가장 중요한 특성은 UV 즉 자외선을...
중고차 제도개선, "소비자는 없다" 2011-03-31 17:21:15
정부나, 탁상행정이라며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이기 바쁜 업계 사이에서 소비자들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은 찾기 힘들었습니다. <스탠딩> 50년만의 자동차법 개정. 정부는 소비자 신뢰회복이 주 목적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정부와 업계간의 신뢰를 먼저 회복하는 일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중고차...
[3.22 부동산대책] 내용 분석 및 전망 2011-03-23 17:25:43
비율을 말하는데요. 이번에 DTI 규제 부활로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구)는 40%, 이외 서울지역은 50%, 수도권은 60%를 적용받게 됩니다. 다만, 1억원 이하 소액대출에 대한 DTI 심사면제는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 시한은 올해말까지 연장하고, 고정금리와 비거치식, 분할상환대출의 경우...
[집중취재]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사업부’ 전락 2011-01-31 17:18:01
비전을 내놓으라 말이에요. 이런 것을 낼 수 있는 자가 위워장이 돼서 사리사욕을 버리고 일을 해보라 이거에요. 그 무능한 인간들이 또다시 나오면 해체하는게 나요.” 전문가들은 위원회 구성을 제대로 해서 건축기본법 정신을 살리는 것이 국가경쟁력을 진정으로 높이는 길이라고 주문합니다. <인터뷰> 김진애 민주당...
말로거는 전화번호안내 ''공짜'' 2011-01-25 17:58:07
<앵커> 말로만 전화번호를 검색해 치킨이나 꽃배달 주문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기존 114 등 전화안내 이용시에는 별도의 정보이용료를 냈지만 이 서비스는 무료입니다. 김의태 기자입니다. <기자> 전화번호 네 자리를 누르고 꽃배달이라고 말합니다. 전화는 자동적으로 꽃가게집으로 연결돼 주문할 수...
벤처업계 "다시 뛴다" 2011-01-11 18:12:30
말 출범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청년기업가정신재단을 이달 말까지 출범한다. 1세대 벤처인들이 주축이 되서 청년기업가정신재단을 통해 젊은이들의 도전의식과 기업가정신을 고양시킬 것이다." 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예비창업자가 성공한 벤처기업인들로부터 직접 창업 노하우와 전략을 지도받고...
착공도 안한 재개발에 '74억 성과급' 2009-03-31 00:00:00
말 착공하겠다며 큰소리 쳤던 조합이 이제 와서 철거기간이 단축돼 사업비를 절감했다고 주장하는 건 어불성설"이라며 "세입자 수가 줄어든 것도 오히려 처음에 조사를 잘못한 책임을 물어야 할 부분인데 조합은 반대로 정비업체의 성과인 양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비업체나 철거용역업체는 어차피 조합...
[INDUSTRY Company] 한국토지공사 2006-03-23 11:51:58
자연친화적으로 만든 도시를 말한다. 김재현 토공 사장은 “고유가에 대비하면서 생태환경을 최대한 보존하고자 에너지절약형 도시모델을 만들었다”며 “행정중심복합도시와 혁신도시, 김포·양주 등 제2기 수도권 신도시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코시티’에 따르면 하수처리시설은 ‘완전 지하화’된다. 그간...
비사업용 토지 양도세, 내년부터 2배…주차장 지으면 절세 1970-01-01 00:00:00
1.2배까지 사업용 토지로 인정된다. 야적장이나 하치장은 사업주가 직접 운영하지 않고 관련 임차인에게 임대해도 된다. 강민정 세무법인 예인 세무사는 “대지에 집을 지으면 일정 면적까지는 부수 토지로 분류돼 비사업용 토지에 대한 양도세 중과를 일부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