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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가 인간 의사처럼 실명·심혈관질환 진단 가능” 2019-03-06 15:34:24
그는 “ai가 반복 작업에는 강하지만 의학 분야는 복잡성이 높아 ai가 완전히 인간을 대체할 수는 없다”며 “인간 의사가 많은 정보 속에서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주는 ai를 잘 활용하는 게 궁극적으로 환자에게 가장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올해 중고거래 가장 많이 한 동네는 '부산 대연동’ 2019-03-06 15:33:18
높았다.이어 6위 서울 공릉동(17억원), 7위 서울 역삼동(16억원), 8위 수원 영통구(15억원), 9위 광주 화정동(14억원), 10위는 대전 둔산동이 순위에 올랐다.권오현 중고나라 전략기획실장은 “앞으로 각 동네 특색을 살린 다양한 로컬 비즈니스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뚱냥이도 좋아한다옹~ 고양이 주인이 직접 만든 '스마트 러닝머신' 2019-03-05 18:11:32
[ 김남영 기자 ] 집고양이는 살찌기 쉽다. 중성화 수술을 하면 호르몬 변화로 식욕이 왕성해진다. 고양이와의 행복한 반려생활을 위해선 지속적인 식단 조절과 적당한 운동이 필수다.커다란 쳇바퀴 같은 ‘리틀캣’은 고양이 비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러닝머신이다. 고양이가 스스로 바퀴를 돌리면서 운동하는...
잘나가는 배민·야놀자, 모두 O2O 기업이라는데… 2019-03-05 18:09:53
김남영 기자 ] ‘째깍악어’는 육아도우미를 아이가 있는 가정과 연결하는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다. 온라인에서 육아도우미 서비스를 요청하면 오프라인으로 도우미 선생님을 보내주는 방식이다. 이렇게 pc와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모바일 사업자가 오프라인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코리안 특급' 박찬호, 스타트업 지원 나선다 2019-03-04 10:12:28
“스타트업 투자뿐만 아니라 데모데이 참석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스타트업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김호민 스파크랩 공동대표는 “청년들의 롤모델안 박찬호 선수가 글로벌 시장으로 나가는 스타트업들에 든든한 지원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2월 디데이 우승은 '코티에이블'·'인테리어젠틀맨' 2019-03-01 10:03:47
플랫폼을 만든 공공의주방 △얼굴 피부용 미용 기기와 마스크를 생산하는 미듬 등이 본선에 진출했다.김홍일 디캠프 상임이사는 "디캠프는 앞으로 이지스자산운용과 함께 디데이를 통해 발굴된 유망 스타트업체와 디캠프 입주사에 대한 투자를 같이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IT로 소설이 진화한다…카톡처럼 대화하듯, '채팅형 소설'이 뜬다 2019-02-28 17:54:28
65만명 [ 김남영 기자 ] 정보기술(it)이 소설의 형식과 읽는 방법까지 바꿔놓고 있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메신저’와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채팅 방식을 차용한 소설이 부상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구독하는 이른바 ‘채팅형 소설(chat fiction)’이다. it가 바꾸는 소설...
개발자 키우는 우아한형제들…구인난에 자체 교육과정 개발 2019-02-28 17:51:38
[ 김남영 기자 ] 우아한형제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에 본격 나섰다.우아한형제들은 기존 개발자 인턴십 과정 ‘우아한테크캠프’를 업그레이드한 전문 개발자 양성 교육과정 ‘우아한테크코스’를 출범했다고 28일 발표했다.우아한테크코스는 8개월간 진행되는 장기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제 '쓱' 결제하세요" 야놀자, SSG페이와 제휴 2019-02-27 14:14:25
제휴 체결을 기념해 공동 이벤트를 선보인다. 야놀자와 ssg페이는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부문까지 협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혜택과 편의성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中 옌타이 산단, 한국 기업 입주시 5년간 20억달러 지원 2019-02-27 08:04:51
30%, 20%가 보상된다. 이 밖에 산업단지 내 인재 채용, 출입국, 영주권, 사회보험 등에서도 우대 서비스가 제공된다.장 다이링 옌타이시 부시장은 “향후 적극적인 정책 지원과 우대혜택으로 기업과 인재를 유치해 양국 경제 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