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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경+] 기재부 자부심 "조국의 길을 묻거든…" 2013-11-11 21:07:29
떨어질까 걱정했는데 1%대로 나왔다고 답변. 나라 살림 책임지는 부처의 자부심? 최근 열린 워크숍에서는 ‘누가 조국의 가는 길을 묻거든…’이란 플래카드를 걸기도. 연극 ‘당통의 죽음’ 관객 “담배 꺼요!” 최근 연극 ‘당통의 죽음’ 공연 중 배우가 담배를 피우면서 열변을 토하고 있을 때 객석에서 한 여성이 “...
[맞짱 토론] 법인세, 단일세율 개정 바람직하나 2013-11-01 21:53:02
다른 나라를 들먹이며 길게 돌려 말하는 건 ‘힘 있는 분’들의 버릇이다. 법인세 3조6000억 줄어…올들어 재정적자 더 악화 사실 ‘재벌·대기업 세금 줄이기’는 이명박 정부에서 시작됐다. 이명박 정부의 ‘부자 감세’(법인세율 인하, 종합부동산세 폐지 등)를 통해 약 100조원의 재정 적자가 국민에게 떠넘겨졌다....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투자 일임업 놓고 은행-증권사 밥그릇 싸움? 2013-10-18 17:22:53
청년 실업률은 무려 25%다. 재정이 흑자인 독일과 달리 프랑스의 나라살림은 적자 행진이다. 지난해 재정적자는 gdp(국내총생산) 대비 4.8%로 유로존 평균(3.7%)을 크게 웃돈다. 누적 국가부채도 gdp 대비 90.2%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015년 프랑스의 국가부채가 94%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관세 실효세율 겨우 1.66%…5년來 최저 2013-10-14 06:10:06
5년 내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가뜩이나 나라 살림이 빠듯한 상황에서 정부가 할당관세 등 관세 제도를 방만하게 관리했다는 비판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가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이한성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액 5천195억8천400만달러(591조7천22억원 상...
아이들을 위한 고전명작 가이드 2013-10-11 11:35:59
추천 고전명작을 선정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루이스 캐럴 글/살림어린이)와 ‘피노키오’(카를로 콜로디 글/시공주니어)는 그림책과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고전명작이다. 하지만 그 두 가지 버전은 생략된 부분이 있는 만큼, 완역본을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흰 토끼를 따라 시작된 앨리스의 모...
[와우파 최현성 TESAT(테샛) 칼럼] 12편. 부가가치세(value added tax : VAT) 2013-10-11 09:30:00
상반기 나라살림 적자 규모가 46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정부는 세금을 걷거나 국채를 발행하여 정부지출 재원을 마련하는데 세금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10조 1000억원이 덜 걷혔다고 한다. 올 상반기 세목별 세수 실적을 보면 부가가치세가 25.6조원으로 가장 많이 걷혔고, 다음으로 소득세가 23조원, 법인세가...
기재부 예산·세제실, '공공의 적'된 까닭은 2013-10-09 17:06:36
동결되면 손해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나라살림과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가 ‘공공(公共)의 적’이 돼 버렸다. 각 정부 부처는 물론 공공기관들 사이에서 “기재부 때문에 못살겠다”는 원성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 ○월급은 동결, 경비는 삭감 9일 각 부처 관계자들에 따르면 기재부가 최근 국회에...
<올해 적자성채무 250조 육박…국가채무 고삐 풀렸나> 2013-10-06 06:01:20
계속 늘어나는 것은 나라 살림에 들어오는 돈은 적은데쓸 곳은 많기 때문이다. 올해 1~8월 세수 규모는 약 129조7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조8천억원감소했다. 경기 전망이 밝은 것도 아니다. 내년 경제성장률이 4%에 못 미칠 전망이어서 경기 회복에 따른 세수 증대를 기대하기도 어렵다. 그러나 돈...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기초연금제 논란과 나랏빚…빚 내서 복지 늘린다?…그럼 나라살림은? 2013-10-04 14:14:52
대기하고 있으니 공약을 다 실행하고서 나라살림이 온전하길 바란다면 우물에서 숭늉찾는 격이다.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도 매년 수조원씩 부족한 자금을 정부가 세금으로 메워줘야 하고, 건강보험 적자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정부의 누적 빚은 올해 480조원으로 gdp(국내총생산) 대비 36.2%다. 정부는 다른 나라에...
[이슈 프리즘] "이럴 거면 왜 세금 더 빼앗나" 2013-10-03 18:32:08
‘대졸 백수’를 양산하고 있는 나라에서 고소득층 자녀에게까지 혈세로 대학 등록금을 대주는 건 ‘난센스’라는 지적이 많다. 박 대통령이 교육정책의 큰 방향을 ‘학력중심에서 능력중심으로’ 바꾸겠다며 실업계 마이스터고등학교 육성을 강조한 것과도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다. 국민이 국가에 세금징수 권한을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