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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위직 인사] `경찰 2인자` 서울청장 내정자는 누구? 2015-12-23 07:46:04
서울경찰청장 내정자 경찰의 2인자로 꼽히는 서울지방경찰청장에 이상원(58) 경찰청 차장이 전보ㆍ내정됐다. 정부는 22일 이러한 내용의 치안감 이상 경찰 고위직 31명(치안정감 6명, 치안감 25명)에 대한 전보·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경찰청이 전했다. 이 내정자 외에 나머지 치안정감 5자리는 모두 현직 치안감이...
'만 57세 퇴진' 관행 깬 이상원 서울경찰청장·순경 출신 치안정감 된 이철성 경찰청 차장 2015-12-23 00:04:15
대구지방경찰청장은 부산지방경찰청장으로, 김치원 경북지방경찰청장은 인천지방경찰청장으로, 정용선 경찰청 수사국장은 경기지방경찰청장으로 이동하면서 역시 치안감에서 한 계급씩 올랐다.경찰청 생활안전국장에 내정된 박재진 경찰청 대변인, 경찰청 수사국장에 내정된 박진우 경찰청 수사기획관, 경찰청 정보국장에...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오늘 결론…배심원 판결은? 2015-12-11 08:04:42
공판에서는 검찰이 증인으로 신청한 경북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감식 담당자와 변호인단이 신청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관계자, 피고인 아들 등 3명이 출석해 증언했다. 검찰과 변호인단은 이날까지 16명에 대한 증인 신문과 증거조사를 모두 끝냈다. 오늘 끝나는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검찰과 변호인단의 최종의견...
대구지방국세청 국장 세금 깎아준다며 5천만원 `꿀꺽` 2015-11-26 13:57:46
제조 업체 측으로부터 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대구지방국세청 국장급 간부 김모(57)씨를 구속했다. 경찰청은 25일 김모씨가 일선 세무서장이던 지난 2~4월 세무조사를 받고 있던 업체 대표로부터 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또 김씨와 세무조사를 받고 있던 업체...
경찰청 세무조사 편의 대가 뇌물 받은혐의 지방국세청 국장 구속 2015-11-25 20:33:36
대구 지방국세청 간부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찰청은 세무조사를 받고 있던 업체 대표로부터 5000만원을 수수한 대구지방국세청 국장 김모(57)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수수)혐의로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김씨와 세무조사를 받고 있던 업체 대표와의 만남을 주선한 세무서 조사팀장 배모(52)씨를...
국세청 간부, 세금 멋대로 깎아준다며 5천만원 `꿀꺽` 2015-11-25 14:05:24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청은 25일 세무조사를 받고 있던 업체 대표로부터 5000만원을 수수한 전 대구지방 세무서장 김모(57)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뇌물수수)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또 김씨와 세무조사를 받고 있던 업체 대표와의 만남을 주선한 세무서 조사팀장 배모(52)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돈을...
[경찰팀 리포트] '경찰의 별' 66%가 경찰대 출신…일각선 쏠림현상 우려 2015-11-14 09:05:00
입학한 娟慧?1·2기 출신이 주류다. 작년 8월 경찰청장에 오른 강 청장(2기)과 권기선 부산지방경찰청장(2기), 황성찬 경찰대학장(1기) 등 치안정감 이상 7명 중 3명이 경찰대를 나왔다. 치안감 26명 중에는 11명이 경찰대 출신이다. 이 중 정용선 경찰청 수사국장(3기)과 이상식 대구지방경찰청장(5기)을 제외하면...
대구교도소 교도관, 수감자 쇠사슬 묶고 고문 `충격`…조사 착수 2015-11-10 07:44:43
대구교도소에 수감됐다 출소한 제소자가 수감 당시 집단 폭행을 당했다며 교도관들을 고소해 파문이 일고 있다. MBC 보도에 따르면 대구교도소에서 복역한 후 지난달 말 출소한 49살 김 모 씨는 교도관 4명이 자신을 집단 폭행했다며 이들을 대구지방경찰청에 고소했다. 김 씨는 "옆방 수용자가 시끄러워 자신을 다른...
조희팔, 검·경 수사 본격화 "은닉자금 끝까지 추적" 2015-11-07 14:43:17
있다. 대구지방경찰청 조희팔 사건 특별수사팀은 조씨 일당의 조직 내에서 초대 전산실장을 담당, 수조원대 다단계 사기 행각의 '브레인'으로 불리는 배상혁(44)을 수배 7년 만에 검거한 데 이어 배씨의 후임 전산실장 정모(52·여)씨와 기획실장 김모(41)씨도 구속했다.경찰은 수사팀에 계좌추적 요원을...
조희팔 범죄수익금 수십억원 세탁의 비밀‥고주파 치료기? 2015-11-06 09:20:19
등 8명 구속 대구지방경찰청 조희팔 사건 특별수사팀은 조희팔 일당 다단계업체 기획실장 김모(41·구속)씨와 짜고 거액의 은닉자금을 세탁한 혐의(범죄수익 은닉 규제법 위반)로 A(48)씨를 추가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조희팔이 운영하던 불법 다단계 업체에 고주파 치료기 등을 납품했다. 그는 2011년 8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