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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말' 많은 중견기업연합회 차기 회장 추대 2013-01-27 17:11:41
수 현 회장의 후임 추대 절차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 3일 서울 힐튼호텔 3층 토파즈룸에 모였다. 이날 회의엔 회장단 27명 가운데 윤 회장 등을 포함, 총 17명이 참석했다. 회장 후보로는 강 회장과 이희상 동아원그룹 회장 두 사람이 추천을 받아 올라왔다. 강 회장은 1999년 부도 위기의 신영금속을 인수, 13년 만에 매출...
나이키하면 '저스트 두 잇'…핵심가치를 브랜드에 담아라 2013-01-24 15:30:39
스포츠 용품 기업들임에도 여러분은 업체들마다 다른 이미지를 떠올리실 것입니다. 특히 나이키는 특정 제품보다는 ‘저스트 두 잇’이 떠오르시죠? 나이키는 제품 광고보다는 이렇게 소비자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광고를 합니다. 고민만 하지 말고 일단 행동에 옮겨 보라는 것입니다. 나이키는 ‘경쟁자는 제품을 베낄 수...
[2013년을 뛴다] 건설업계 "올해도 해외로" 2013-01-24 10:00:11
미분양 적체는 고스란히 건설업체들의 자금 압박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중견건설사 잇단 부도 2012년이 시작되자마자 중견 건설업체들의 부도가 잇달았고, 이로 인한 위기감이 건설산업 전체를 휩쓸었습니다. - 국내 건설수주 110조3천억원 지난해 국내 건설수주는 110조 3천여억원으로 2007년에 정점을 찍은...
[CEO & 매니지먼트] 메일·통화기록 지웠다간 '괘씸죄'로 과징금 폭탄 2013-01-22 17:12:44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켄 유잉 변호사는 미국의 상황도 마찬가지라고 경고했다. 그는 “5년 전만 해도 외국인은 벌금만 내고 징역형은 면해줬지만 그런 예외조항이 이젠 없다”며 “세계 주요 제조업체들이 아시아에서 제품을 만들어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만큼 정부는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아시아 기업들의 국제적인...
작년 신설법인 7만개 '사상최대'…베이비부머 창업 열풍 2013-01-20 14:06:30
어음부도율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신설법인은 총 7만4162개였다. 2000년대 중반까지 연간 4만~5만개씩 늘던 신설법인은 2010년 6만312개, 2011년 6만5110개로 늘어난 데 이어 지난해 처음으로 7만개를 돌파했다.한은은 "연령대별로 보면 50대 중·장년층의 신설법인 증가비율이 크게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라고...
작년 신설법인 7만개 돌파…50대 창업 증가 영향 2013-01-20 12:00:31
증가비율이 크게 늘어나는 경향"이라고 말했다. 지난 한해 부도업체 수는 총 1천228개로 파악됐다. 전년도 1천359개에 견줘 소폭 줄었다. 2000년 6천693개에 이르던 부도업체는 계속해 줄어들다 2009년(1천998개) 2천개 아래로 내려왔다. 한은은 "어음 이용이 갈수록 줄고 있기 때문에 통계상 부도업체가 적게...
12월 어음부도율 전월보다 하락‥ 0.13% 2013-01-20 12:00:00
12월 전국어음부도율은 0.13%로 전월 대비 0.07%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0.11%)과 지방(0.29%)이 각각 0.06%포인트, 0.1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어음부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충남으로 전달(0.75%)보다 0.43%포인트 높은 1.18%의 부도율을 기록했고 이어서 광주(0.78%), 부산(0.52%)으로...
고영립 화승그룹 회장 "회사가 살아나니 암도 사라져…나는 癌스트롱" 2013-01-18 17:04:25
신발업체로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1998년 외환위기 때 주력 계열사인 (주)화승과 화승상사가 해외 사업을 늘리다 부도가 나며 위기를 맞았다. 고 회장이 ‘구원 투수’로 등장한 건 이때였다. 2002년 화승그룹 총괄 부회장을 맡아 경영 전면에 나섰다.그는 “그룹을 되살리기 위해 사재까지 출연하고 매일 오전 6시부터 밤...
'명품' vs '실용'…삼익악기 - 영창뮤직, 정반대 전략으로 승부 2013-01-17 17:13:37
벌이고 있다.해외 시장 진출은 두 회사가 부도를 딛고 재기하는 성장의 발판이 됐다. 특히 두 업체 모두 중국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최근 중국 내 중산층이 늘어나면서 악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중국의 피아노 보급률은 매년 2배 이상 늘어나고 있다. 삼익악기는 중국 시장에서 자일러를 비롯한...
"미국 더 이상 못 믿겠다"…金 빼가는 독일 2013-01-16 17:27:33
실패하면 디폴트(채무불이행)를 선언할 수 있고, 이 경우 독일의 금도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다. 영국의 귀금속 정보제공업체 샤프스픽슬리의 로스 노먼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이 부도날 수 있다고 독일이 생각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세계 최대 채권펀드인 핌코의 빌 그로스 ceo도 “중앙은행들이 서로 믿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