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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경제거인 시리즈' 김종희편 발간 2013-08-19 11:00:15
제7탄으로 한화그룹 창업주를 다룬 '김종희처럼- 국가기간산업 개척에 평생을 바친 프론티어'를 펴냈다고 19일 밝혔다. 이 책은 해방과 남북분단, 전쟁을 거치면서 국내 산업의 명맥을 잇고 국가 재건을 위해 화약산업을 떠안아 한국경제 성장의 '도화선' 역할을 한 김종희 전 한화그룹 회장의 삶을...
[朴대통령 8·15 경축사] "광복절은 건국의 날이기도"…보수층 배려 2013-08-16 03:07:10
대통령을 비롯한 ‘건국 세력’이 민족 분단을 주도했다는 견해가 지배적이고, 보수진영의 경우 민족주의 세력이 공산화 통일을 추구하는 세력을 극복하고 이뤄낸 ‘건국’이란 점에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취임 첫해인 2008년에는 광복절 경축식이 ‘건국 60주년 경축식’을 겸해 열리자 야권은 이에...
박근혜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전문 2013-08-15 11:13:04
국가들이 다자간 대화의 틀을 만들어서 가능한 분야부터 대화와 협력을 시작해 신뢰를 쌓아가고, 안보 등 다른 분야로 협력의 범위를 넓혀가자는 것이 저의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입니다.지금까지 이루어내지 못했던 동북아 지역의 새로운 질서를 만들고 공동의 미래를 열어 가는데 동북아 국가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일본 지배로 얼룩진 근현대사, 진지하게 고찰한다 2013-08-13 11:33:35
근대사는 한국전쟁과 남북 분단으로 이어졌다.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이 반으로 갈려 있는 현재는 일본의 망언과 독도 영유권 주장 등으로 더욱 큰 아픔을 겪고 있다.아베 신조 총리 내각은 1990년대 중반 위안부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했던 무라야마 담화를 완전히 부정하고 있다. 또 총리와 국회의원...
[다산칼럼] 경제대국 통일 독일의 위대한 유산 2013-07-30 17:21:25
후 분단이라는 아픔을 겪었다. 독일은 분단이라는 감정적 아픔에 통일 후 경제적 고통이 더해졌지만 훌륭히 이를 극복했다. 우리는 과연 독일처럼 아픔과 고통을 극복하고 더 강한 대한민국으로 다시 설 수 있을 것인가. 이에 대한 답은 정치인들이 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위기에 강한 국가다. 국민 모두 갈등과 비난...
[정전 60년, 기적의 60년] 이영훈 교수 "비극적 전쟁서 깨우친 자유민주주의, 경제 번영 토대 일궜다" 2013-07-26 17:18:30
경제적 번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분단 이후 한국 역사에 대해 제대로 된 이해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경제사학자로 서울대 경제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이 교수는 최근 ‘대한민국 역사: 나라 만들기 발자취 1945~1987’(기파랑)을 출간했다. 2008년 좌파 한국사 교과서에 맞서 출간한 ‘대안 교과서...
여야 'NLL정쟁' 중단 선언 2013-07-26 17:00:09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가기록원이 국회에 제출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부속문서 열람에 대해 “정쟁을 더욱 격화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더 열람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국가정보원 녹음파일 공개도 추진하지 않겠다고 했다. 최 원내대표는 “만약 고의로 (대화록을) 폐기하거나 누락시킨 일이 있었다면...
한민족 역사 찾아 시베리아 대장정 진행, 국제한민족제단· 건국대통일인문학연구단 공동 주관 2013-07-22 07:55:59
분단을 넘어 대륙으로 가는 통일 한반도 미래의 소망을 담는 의미있는 역사 대장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8월11일부터 23일까지 12박1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후손과 다문화가정, 재외동포와 학생 및 시민단체 대표, 학계 인사 등이 참여한다. 참가 문의 (02)730-7530...
황교안 법무장관 "욕하는건 자유지만 남에게 피해 주면 인권침해" 2013-07-15 17:13:11
전쟁을 예로 들며 “우리나라는 공산국가와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대치하는 유일한 분단국가”라며 “자유를 주지 않고 억압하는 독재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것이 헌법의 첫 번째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이 뽑은 대표자들이 나라를 운영하는 의회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 두 번째 목표, 열심히 일해 소득을 얻은 만큼...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韓日갈등·南北관계도 관광으로 해결 가능" 2013-07-07 17:55:04
인근 동남아 국가에 비해 떨어질지 몰라도 유럽의 고급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사색적인 자연은 한국이 훨씬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예로 안동을 꼽았다. 이 사장은 “높지 않은 산이 끝없이 이어지는 풍경, 사계절이 뚜렷한 자연환경, 역사가 녹아 있는 문화유산, 세련된 도시 등이 한데 어우러진 관광자원은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