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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 선 자본시장] 사모펀드 규제법만 15개…금융투자社 '의욕상실' 2013-01-21 17:10:55
자본시장법이 이 같은 각종 규제로 인해 제정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볼멘소리들이 나온다. ◆“과도한 건전성 규제” 업계에서 ‘과도하다’고 주장하는 대표적 사례는 영업용순자본비율(ncr) 규제다. ncr은 증권사의 재무건전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증권사판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라고 불린다....
금융위, 중소형사 특화위해 증권사 분사 허용되나 2013-01-13 17:12:54
돼 있다. 김용범 금융위 자본시장국장도 이날 “대형 증권사는 자금력에 걸맞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에, 중소형사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자산관리 업무와 리테일(소매) 등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금융당국은 증권사 영업용순자본비율(ncr)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ncr은 증권사의...
[마켓인사이트] 증권사 분사 허용…사업별 NCR 규제 차등화 2013-01-13 12:00:41
기사는 01월13일(12:0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 금융당국이 증권사 분사(스핀오프)를 허용하고 업무에 따라 영업용순자본비율(ncr) 규제를 달리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ncr 규제 방식을 비율에서 금액 기준으로...
금융당국, 증권사 분사 허용 검토한다 2013-01-13 12:00:34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증권사 영업용순자본비율(NCR) 규제 완화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제도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금융위원회 김용범 자본시장국장은 금융투자협회 주최로 11일 열린 `중소형 증권사 성장을 위한 정책과제' 세미나에서 "대형 증권사는 자금력에 걸맞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알코아 실적 예상치 부합..막오른 美 어닝시즌" 2013-01-09 09:15:55
실적보고서다. 가장 중요한 헤드라인 넘버를 보면 순이익은 총 2억 4200만 달러로 주당 21센트를 기록하면서 당초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부합했다. 하지만 실적 달성의 원동력은 또 한번 비용 절감에 따른 것으로 나타나 이것이 일단이다. 이로써 순 부채금액이 2006년 이후 최저 수준인 70억 달러로 나타났다. 기업의...
바젤委, 은행 유동성 규제 완화…'단기비율' 도입 4년 연기 2013-01-07 17:19:54
규제 비율이다. 이번 합의는 바젤위의 규제가 지나치게 엄격하다는 전 세계 은행들의 지적과 반발에 대한 조치다. 뉴욕타임스는 “바젤위가 2010년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 때 합의한 내용을 공식적으로 수정한 것은 처음”이라며 “강화된 유동성 규제가 은행 대출의 숨통을 조이고 경제 성장을 방해할 것이라는...
녹슨 칼 된 '바젤Ⅲ'…빈사상태 유럽 은행 봐주기 논란 2013-01-07 17:18:03
간 자유로운 자본 이동을 중요시하던 방침을 접고 “필요한 경우 개별 국가가 자본 이동을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내 한 전문가는 “신흥국 경제 위기 때는 허리띠를 졸라맬 것을 강요하면서 자신들이 비슷한 문제에 직면하자 규제를 풀어 해결하려 한다”고 꼬집었다. ■ 단기유동성비율(lcr)liquidity coverage...
<코스피 30주년…시가총액 349배 증가> 2013-01-03 12:00:17
67억원에서 4조8천165억원으로 722배나 늘었다. 같은 기간 시가총액 대비 자본조달 비율(자본화율)은 5.8%에서 95.6%로 늘어 시가총액 상위 15개국 중 8위에 올랐다. 부침도 심했다. 미국발 금융위기의 중심에서 한미 통화스와프 협정이 체결된 2008년 10월30일에는 하루 만에 무려 11.95%(115.75포인트)...
내년부터 증권사 직불카드 발행 허용 2012-11-22 17:03:29
했습니다. 특히 카드업무에 따른 운용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전자서명 거래도 단계적으로 도입할 방침입니다. 이밖에 증권사의 기업분할과 인수합병을 지원하고 영업용순자본비율의 공정한 산정을 위한 제도정비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전자서명 거래 도입 등 법규 개정없이 가능한 사안은 내년 1월부터, 직불카드 발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