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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월급도 못 주는데"…코로나에 채용계획 못세우는 공기업 2021-04-04 05:31:20
채용 계획을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작년 말 기준 부채가 20조원을 넘기면서 자본잠식에 빠진 바 있다. 올해 광해관리공단과의 통합을 앞둔 한국광물자원공사는 통합 전에 신입 직원이나 인턴을 채용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대한석탄공사는 탄광 폐광의 영향으로 인원을 축소하고 있으며, 현재 채용 가능...
미국 증시 급등 `S&P 최고치`…인프라투자·금리안정·지표호조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1-04-02 05:45:23
미 정부의 강력한 재정 부양책에 힘입어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 노동부는 주간 실업보험청구자 수가 전주보다 6만1천 명 증가한 71만9천 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 67만5천 명보다는 많았지만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었다. 실업수준이 올해 꾸준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뉴욕증시, 초대형 인프라 투자에 상승…S&P500 첫 4,000 돌파 마감 2021-04-02 05:27:03
인프라 건설투자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 계획이 수백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국 경제를 활성화하며 미국이 중국과 경쟁하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이번 제안을 "미국에서 한 세대에 한 번 있는 투자"라고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직후 1조9천억 달러 규모의 매머드급 부양법안을...
안도걸 "고용보험기금·정책펀드 등 지출 효율화 방안 마련" 2021-04-02 04:47:35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이 "고용보험기금, 정책펀드, 빅데이터 플랫폼 등 주요 과제에 대해 지출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 차관은 1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1회 재정운용전략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지출 효율화 추진 방향을 밝혔다. 정부는 올해 학령인구 감소 등 인구·경제·산업 구조...
[단독] 400조 굴리는 '큰손' 한은도 ESG 부실기업엔 투자 안한다 2021-04-01 15:00:01
사들인다는 계획이다. 이주열 한은 총재도 지난 2월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외화자산 운용액과 관련해서 ESG 투자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한은은 이에 따라 MSCI ESG 최고등급(AAA) 기업 채권·주식을 더 사들이는 것은 물론 국제기구에서 발행하는 그린본드(자금 사용 목적이 친환경...
기재차관 "고용보험기금·정책펀드 등 지출 효율화 방안 마련" 2021-04-01 14:44:25
운영돼온 사회보험정책협의회, 지출구조개혁단, 장기재정전망위원회도 협의회로 통합해 재정 이슈를 폭넓게 다루겠다는 계획이다. 협의회는 앞으로 경제활력 제고, 한국판 뉴딜 등 미래 혁신 투자, 민생·포용 기반 구축,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 제고에 중점을 두고 투자 우선순위 개편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 '205...
은성수 "가계부채방안 4월중순에…50년 모기지 상황바뀌면 연구" 2021-04-01 13:40:32
전 금융권이 2천억원이지만 재정도 2천억원을 매칭한다"며 "돈을 공급함으로써 은행 부실을 떠안아주는 것인데 '나는 모르겠다'고 하면 금융회사가 아니라 완전히 개인회사라고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쌍용자동차 P플랜(사전 회생계획)의 좌초 우려에 대해선 "(잠재 투자자인) HAAH오토모티브에서 연락이 없다고...
4월부터 다자녀가구·저소득층 등 고효율 가전 구매시 10% 환급 2021-03-31 15:07:34
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최근 경제상황 점검 및 2분기 경기·민생과제 추진계획', '2021년 투자 활성화 프로젝트 추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 다음달 고효율 가전 환급 시작…지방교부세 2.3조 조기정산 정부는 소비 활력 제고를 위해...
홍남기, 무디스와 화상면담…"韓, 내수·고용 점차 개선 전망" 2021-03-31 10:35:52
재정관리 방안에 대해선 올해에는 위기 극복 및 경제 회복에 방점을 두고 적극적 재정운용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다만 국가채무 증가 속도가 빠르다는 점에 각별한 경계심을 가지고 있다고 발언했다. 재정준칙 법제화와 지출구조조정, 세입 기반 확충 등 재정 안정화 노력에도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디스...
홍남기 "내수·고용 점차 개선 전망…국가채무 경계심" 2021-03-31 09:49:35
재정관리 방안에 대해선 올해에는 위기 극복 및 경제 회복에 방점을 두고 적극적 재정운용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다만 국가채무 증가 속도가 빠르다는 점에 각별한 경계심을 가지고 있다고 발언했다. 재정준칙 법제화와 지출구조조정, 세입 기반 확충 등 재정 안정화 노력에도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