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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SK브로드밴드-CJ헬로비전 합병 주총결의 무효 소송 2016-03-08 10:24:06
불공정한 산정, 방송법 위반, 전기통신사업법 위반의 세 가지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첫째로, 주주총회에서 SK브로드밴드의 주식가치를 의도적으로 높게, CJ헬로비전의 주식가치는 의도적으로 낮게 평가하는 방법으로 합병비율을 현저히 불공정하게 산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같이 합병비율이 불공정하게 산정됨에...
[시론] 반(半)샷법과 정치권의 착각 2016-02-16 17:41:14
사업권은 재벌 특혜’라며 한 야당의원이 발의한 면세점 사업법도 문제다.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처럼 한국 면세업계의 경쟁력만 떨어뜨리고 있으니 말이다. ‘재벌’, ‘대기업’이란 말만 등장하면 정치권은 어찌 그리도 인색할까. 법 취지를 살리지 못해도,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한울3호기, 2388일 연속 안전운전 달성 2016-02-12 16:49:04
전기술자립과 병행해 시행된 표준원전 설계를 완성한 이후 최초로 달성한 것으로, 국내 원전운영과 기술이 세계적 수준임을 입증한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이번 성과는 현장경영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우수한 기술진과 엔지니어링 역량으로 설비를 개선하고, 철저한 안전점검 등을 통한 부단한...
방통위, 불법 행위 19개 알뜰폰 사업자 과징금 부과 2016-02-04 18:48:38
후 번호이동하는 등 전기통신사업법을 위반한 19개 알뜰폰 사업자에 시정명령과 총 8억3천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키로 했습니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해 7월부터 법무부, 경찰청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의 협조를 받아 19개 알뜰폰 사업자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결과 내·외국인의 명의를 도용해 이동전화 가입과...
정부 "IoT 가전 소비전력 기준 완화하겠다" 2016-02-04 17:37:12
생산한 전기를 이웃에 판매하는 것을 허용하는 전기사업법 개정도 추진키로 했다.그는 “내년까지 신산업 창출과 주력산업 고도화 기술개발에 약 7조원을 투자하고 에너지 신사업에는 에너지 공기업을 통해 올해 6조4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서욱진/심성미 기자 venture@hankyung.com [한경닷컴...
방통위, 특정 사업자에 인터넷 요금 부당 감면 KT에 과징금 부과 2016-02-04 15:32:00
전기통신사업법을 위반한 KT에 대해 시정명령과 3천19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에 따르면 KT는 A사와 이용약관 보다 회선에 따라 월 최대 1만2천원까지 저렴하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키로 하는 등 개별계약을 체결해 2014년 1월~2015년 11월 사이에 발생한 인터넷 요금 중 12억원을 부당하게...
산업부 장관, 30대 그룹과 만나 "규제 풀고 전방위 지원"(종합) 2016-02-04 11:39:39
의사를 표명했다. 주 장관은 올해 전기사업법 개정을 통해 전력시장 경쟁, 참여 확대를 추진하고법률시행 전에도 고시 개정을 통해 시범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답변했다. 한전의 전기판매시장 독점 완화 등 에너지 분야 규제를 풀겠다는 것이다. 또 현재 공공기관에 대해 에너지 저장장치(ESS) 설치를 권고...
20% 요금할인 단말기자급제, 7월부터 의무고지…안내 안하면 `과징금` 2016-01-31 22:00:03
`전기통신사업법`을 공포했다. 개정된 법은 시행령 등 하위법령 개정을 거쳐 7월 28일부터 시행된다. 개정법은 금지행위 유형에 통신사업자가 가입자한테 이용요금, 약정 조건, 요금할인 등의 중요한 사항을 설명·고지하지 않는 행위를 추가했다. 단말기 지원금을 받는 대신 요금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는 `지원금에...
전력공기업 에너지신산업에 6조4천억원 투자한다 2016-01-27 11:00:33
등은 3월까지 개정된다. 6월에는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정부는 동시에 '에너지산업 규제개선 협의체'를 구성해 석유·가스·전기 등 에너지 산업 전반의 규제를 전수조사해 나가기로 했다. 추가로 발굴한 규제는 세부검토를 거쳐 6월까지 종합 개선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휴대폰 '황금번호' 불법거래 원천 차단 2016-01-26 19:35:00
입·퇴사로 인한 직장 변동, 기타 사업의 연속성이 확인되는 등 부득이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허용한다. 3개월간 통화량이 없는 번호도 명의를 변경할 수 없다.오는 7월에는 번호 매매를 금지하는 개정 전기통신사업법이 시행돼 관련 처벌을 강화한다.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