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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영장청구 배경은…檢 "권력남용·사안중대·형평성"(종합) 2017-03-27 11:44:51
이하의 자격정지, 법정형·이하 동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강요(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막강한 대통령의 지위와 권한을 이용해 기업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하게 하거나 기업경영의 자유를 침해하는...
[전문] 박근혜 구속 문턱…검찰 구속영장 청구 “사안중대ㆍ도주우려” 2017-03-27 11:44:38
결과, 피의자는 막강한 대통령의 지위와 권한을 이용하여 기업으로부터 금품을 수수케 하거나 기업경영의 자유를 침해하는 등 권력남용적 행태를 보이고, 중요한 공무상 비밀을 누설하는 등 사안이 매우 중대함. 그동안 다수의 증거가 수집되었지만 피의자가 대부분의 범죄 혐의에 대해 부인하는 등 향후 증거를 인멸할...
檢 '뇌물 피의자 박근혜' 영장…"막강 대통령 권한남용"(종합2보) 2017-03-27 11:42:08
"피의자는 막강한 대통령의 지위와 권한을 이용하여 기업으로부터 금품을 수수케 하거나 기업 경영의 자유를 침해하는 등 권력 남용적 행태를 보였다"며 "중요한 공무상 비밀을 누설하는 등 사안이 매우 중대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동안의 다수의 증거가 수집됐지만 피의자가 대부분의 범죄 혐의에 대해 부인하는 등...
박근혜 구속영장청구, 檢 증거인멸 우려·형평성 봤다 2017-03-27 11:40:18
결과 피의자는 막강한 대통령의 지위와 권한을 이용하여 기업으로부터 금품을 수수케 하거나 기업경영의 자유를 침해하는 등 권력남용적 행태를 보이고, 중요한 공무상 비밀을 누설하는 등 사안이 매우 중대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특수본은 "그동안의 다수의 증거가 수집되었지만 피의자가 대부분의 범죄혐의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영장" 검찰 발표문 전문 2017-03-27 11:36:28
대통령의 지위와 권한을 이용하여 기업으로부터 금품을 수수케 하거나 기업경영의 자유를 침해하는 등 권력남용적 행태를 보이고, 중요한 공무상 비밀을 누설하는 등 사안이 매우 중대하다. 그동안 다수의 증거가 수집됐지만 피의자가 대부분의 범죄혐의에 대해 부인하는 등 향후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상존한다. 공범인...
[일지] '최순실 국정 개입'부터 박근혜 구속영장 청구까지 2017-03-27 11:31:16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 수사 관련해 청와대 압수수색 시도…청와대 측 거부로 자료 임의제출 받아 ▲ 3월 27일 =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 검찰은 "막강한 대통령의 지위와 권한을 이용하여 기업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하게 하거나 기업경영의 자유를 침해하는 등 권력남용적 행태를 보이고, 중요한 공무상...
北매체, 연일 대미 인권공세…트럼프 反이민정책도 비난 2017-03-24 11:31:07
할 지위에 있지 않다"며 "자국 내에 난치(難治)의 인권문제들이 퇴적장의 오물더미처럼 쌓여 있는 미국의 처지로 볼 때 더더욱 가소로운 짓"이라고 주장했다. 논설은 '근로 인민대중의 정치적 권리를 돈으로 우롱하는 극소수 특권 족속들의 권력 유희'가 '미국식 금권선거'라고 규정하고, 미국 사회의...
[박근혜 소환] 검찰-변호인 날선 공방…뇌물 입증이 분수령(종합) 2017-03-21 11:41:20
대통령이 지위·권한을 남용해 최씨의 국정개입을 허용하고 이권 추구를 도왔다는 것을 파면 결정의 핵심 근거로 삼았다는 점은 검찰의 입장을 강화해줄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반해 변호인 측은 최씨 사이의 연결고리를 끊어내고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사실이 아니다"며 부인하는 전략으로 대응할 것으로...
[박근혜 소환] '운명의 날' 검찰-변호인 '법리 전쟁' 돌입 2017-03-21 09:26:41
대통령이 지위·권한을 남용해 최씨의 국정개입을 허용하고 이권 추구를 도왔다는 것을 파면 결정의 핵심 근거로 삼았다는 점은 검찰의 입장을 강화해줄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반해 변호인 측은 최씨 사이의 연결고리를 끊어내고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사실이 아니다"며 부인하는 전략으로 대응할 것으로...
[미리본 검찰조서] ③ 檢"국정농단 동조" vs 朴"사익추구 몰라" 2017-03-19 06:03:03
과정에서 대통령 지위를 남용한 것 아닌가요? ▲ 답 : KD코퍼레이션의 현대차 납품과 관련해 어떤 경제적 이익도 받은 바 없습니다. 최씨가 제게 소개한 KD코퍼레이션의 자료도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도와주려고 했던 연장선에서 판로를 알아봐 주라고 한 것입니다. 이 회사가 최씨 지인 회사이고 최씨가 샤넬 백 등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