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건설株, 취득세 감면 6개월 연장 '긍정적'-한화證 2013-02-07 07:23:02
지방세수 감소에 대한 부담이 크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취득세 감면이 다시 적용되면, 9억원 이하 주택의 취득세율은 기존 2%에서 1%, 9억원~12억원 주택은 취득세율이 4%에서 2%, 12억원 초과 주택의 취득세율은 4%에서 3%로 낮아지게 된다. 이러한 취득세 감면 혜택은 올해초 이후 거래분에 대해서 소급적용이 된다.조...
취득세 감면 6개월 연장…올 1월1일부터 소급적용 2013-02-06 17:28:20
△9억원(이하 기준시가) 이하 주택은 2%→1% △9억원 초과~12억원 이하 주택은 4%→2% △12억원 초과는 4%→3%로 각각 취득세율이 낮아진다. 감면 혜택은 1월1일부터 소급적용된다. 이번 취득세 감면 연장에 따른 지방세수 감소액은 기획재정부가 중앙정부 재원에서 전부 보전하기로 했다.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취득세 감면 6개월 연장… 효과 있을까? 2013-02-06 16:30:13
하지만 1년간 연장할 경우 지자체의 세수부족분이 2조9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관측되면서 취득세 감면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세부족에 대한 우려가 지속 제기되자 6개월로 축소하는 수정안을 마련했다.. 행안위 전체회의를 거친 개정안은 이르면 오는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 처리될 전망이다.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세법개정으로 줄어든 금융수입…절세상품으로 넘어라 2013-02-05 15:35:02
종합과세 기준인 2000만원까지는 15.4%의 이자세율이, 초과수입인 1000만원에는 종합소득세율(26.4%)이 적용돼 총 672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또 근로소득이 1억원, 금융소득이 4000만원인 사람의 세금은 616만원에서 1078만원으로 462만원 급증한다.물론 이 정도 세금부담 증가가 금융자산가들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작년에 낸 세금 돌려받을까… 더 낼까… 2013-02-01 10:58:16
1200만원 초과 4600만원 이하는 15%, 4600만원 초과 8800만원 이하면 24%의 세율이 적용된다. 따라서 세금은 1200만원×6%+3400만원×15%+900만원×24%=798만원이다. 만약 a씨가 정치기부금으로 10만원을 냈다면 798만원에서 10만원을 뺀 788만원이 최종 세액이 된다. 정치자금은 10만원 이하인 경우 전액 세액공제가 되며...
<대선공약 재원 마련도 `밀봉'…세입ㆍ세출 쥐어짠다> 2013-01-25 08:00:45
실제 새누리당은 소득세 최고세율(38%)를 적용하는 과표구간을 `3억원초과'에서 `2억원 초과'로 낮추는 방안을 대선 전에 추진한 바 있다. 새로운 세목을 발굴할 수도 있다. 대표적인 게 한때 부처마다 앞다퉈 용역을 발주했던 탄소세다. 2010년 조세연구원 용역 결과를 보면 이산화탄소 배출권 평...
<복권위ㆍ사감위 복권총량 확대 문제로 진통> 2013-01-23 08:00:39
더 내야한다. 이듬해 복권총량을 설정할 때는 초과분의 100%를 깎이는 벌칙도 받는다. 사감위는 작년 12월에도 한도를 3천556억원 늘려달라는 복권위의 요청을 거부했다. 증액 요구치가 358억원 낮아졌는데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증액 요구 사유의타당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사감위는 설명했다....
[인수위] `주택시장 정상화` 범부처 대책 주문 2013-01-13 22:09:50
취득세율을 9억원 이하 주택은 2%에서 1%로, 9억원 초과~12억원 이하 주택은 4%에서 2%로, 12억원 초과는 4%에서 3%로 낮추는 내용의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국회에 발의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지방세인 취득세가 개정안 수준으로 인하되면 연간 3조원 가까운 지방세수 결손이 발생해 지방재정을 어렵게 한...
지방세수 보충 해법이 관건…취득세 연장 기간도 미지수 2013-01-03 17:04:48
연장되면 연간 지방세수 결손분은 2조9000억원 발생한다. 지난해에는 9억원 이하 1%, 9억~12억원 이하 2%, 12억원 초과는 3%가 각각 적용됐다.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는 연말 취득세 연장을 검토했다. 하지만 줄어드는 지방세수 보충 방법을 찾지 못했다. 국회는 예산을 맡는 기획재정부와 취득세를 관장하는 행전안전부 등...
<대기업ㆍ고소득층 증세규모 정부안보다 1조 늘어> 2013-01-03 04:55:05
감면안도 부자감세라는 이유로 국회에서 백지화되면서 2천80억원의 세수 증가효과를 낼 것으로 추정됐다. 국회는 법인에 대해선 최저한세율을 과세표준 100억~1천억원 구간을 11%에서 12%로, 1천억원 초과는 14%에서 16%로 올려 정부안(과표 1천억원 초과에 한해 14→15%)보다 강화했다. 주로 대기업이 1천370억원...